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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4.3(3)
“내 아내로 이직하면 어떻겠습니까?” 3년간의 짝사랑을 그만두고자 사직서를 낸 이서. 그런 그녀에게 돌아온 건, 상사 도운의 계약 결혼 제안이었다. 오래 품어온 마음이 보답을 받는 걸까? 어쩌면 그와 진짜 연인이 될 기회가 아닐까? 들뜬 마음도 잠시, “나에겐 아이가 하나 있습니다.” “네? 언제부터요? ……언제 결혼하셨는데요? 아이 엄마는요? 이혼하셨나요? 아니, 결혼은 대체 언제……?” “난 남자라서 혼자 아이의 출생신고를 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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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0원총 112화
4.9(2,065)
*이 소설은 가상시대물로, 작품 내 지명 혹은 소품 등의 명칭, 그 쓰임이 실제 역사적 사실과는 다를 수 있으니 열람에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어느 밤, 오스카는 한때 그토록 찾아 헤맸던 금고의 열쇠를 주웠다. 열쇠를 들고 와 살아있는 열쇠가 되어버린 자는, 무엇 하나 평범한 것이 없는 여자였다. 그 울먹한 눈과 물정 어두운 행동, 이름과 외모까지. 여자는 묘하게 거슬렸다. 그 거슬림을 무엇이라 표현해야 할지, 고민하는 것조차 마뜩잖았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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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3(31)
사기 결혼할 위기에서 강물에 뛰어든 선이. “정신이 드나?” 익사 직전, 한 사내에게 구함을 받았다. 하지만 눈빛만으로도 사람을 찌를듯한 기골 장대한 남자에게 놀라 선이는 물에 도로 빠지고 만다. “아이고, 망나니가 숨 도로 붙여 놨으니 뉘집 처자인지 시집 다 갔네.” “저 망나니 각시 아니라니까요!” “에이, 망나니 손탔으면 그게 각시지 뭐야.” 망나니에게 큰 신세 진 바가 있다면서 주모가 들려준 이야기. 변경의 무관이었지만 호환을 막다가 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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