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치열한 권력 싸움의 희생양이 된, 불꽃처럼 살다 간 여인의 이야기 낙홍의 설, 떨어진 꽃의 이야기 ★ ★ ★ 역사로맨스계의 신인 작가 서나린 데뷔작 『낙홍의 설』전격 출간! 조선을 배경으로 한 가상의 임금과 여인의 이야기가 궁중 로맨스 소설의 진수를 보여준다. 때는 조선, 명조대왕이 붕어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왕가의 권력 다툼에서 살아나고자 했던 비운의 여인 서효주, 그녀를 지독하게 마음에 담았던 두 명의 왕, 완과 휘민. 가녀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