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온새미로
라떼북
3.7(275)
전도유망한 축구 선수이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하태수. 월드컵을 위해 귀국하자마자 스캔들을 몰고다니는 그는 바로 정한샘의 소꿉친구다. ‘나, 나 너 좋아….’ ‘선 넘지 마, 정한샘.’ 어언 짝사랑만 십 년째. 진작 차이기까지 했는데도 이 긴 짝사랑을 끝내는 게 뭐가 이렇게 어려운지, 태수는 한샘의 조그만 머리통 속을 시도때도 없이 점령했다. [하태수, 이번엔 아이돌?] [하태수, 가수에 이어…? 이번엔 영화배우!] “그러니까 이제
소장 3,350원
총 2권완결
3.7(276)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700원
크리스틴
가하
3.2(5)
혹시 잊어 먹었을까 봐 말하는데 우린 정혼이든 뭐든 아무 사이도 아니거든요?” 바람둥이 축구 스타 제임스 랭카스터가 어릴 적 쳐다보지도 않았던 꼬맹이, 정혼녀 별 민 스튜어트. 아름답게 성장한 그녀를 본 순간 그 누구에게도 반응하지 않았던 심정이 처음으로 뛰기 시작한다. 하지만 찬바람이 돌 정도로 차가운 그녀의 반응, 어쩌면 좋단 말인가! 지금부터 시작되는 정혼녀 꼬시기 프로젝트,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소장 3,500원
러브홀릭
3.8(12)
바람둥이라는 별명이 우습게도 남자구실을 못하던 제이미 랭카스터. 그는 난처함 반 깨달음 반에 혼란 그 자체에 휩싸여 있었다. 꼬맹이 정혼녀를 몰라보고 난생처음 거시기가 벌떡 일어섰다! 맹세코 자신의 남성이 이토록 강하게 존재를 나타낸 것은 처음이었다. 온몸이 불덩어리가 집어 삼킨 듯 화끈화끈 거렸다. 가슴부터 아랫배까지 전류가 흐르고 다리 사이는 뻐근하다 못해 움직일 수도 없었다. 처음으로 느껴보는 기묘한 감각이 전신으로 흘러 뱃속이 울렁거릴
임은정
로맨스토리
3.3(3)
〈강추!〉한국항공의 승무원인 미우는 늘 하는 비행스케줄로 향했던 하와이에서 이국적인 분위기와 술에 취해 낯선 남자와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평생 한 번 만날까 말까 하는 매력적인 남자와의 하룻밤을 그녀는 애써 기억에서 지워내는데……. ‘난…… 남자한테 빠지거나 매달릴 여유가 없는 사람이에요. 그럴 마음도 없어요. 그러니 이젠, 내 기억에서 사라져 줘요. 제발.’ 미국 풋볼계의 황태자, 수백억대 연봉의 미국 스포츠계 최고의 스타. 조각 같은 섹
3.9(12)
〈강추!〉[종이책3쇄증판]바람둥이라는 별명이 우습게도 남자구실을 못하던 제이미 랭카스터 꼬맹이 정혼녀를 몰라보고 난생처음 거시기가 벌떡 일어섰다. 일생 최대의 프로젝트 정혼녀 꼬시기가 시작된다. 남자에게 관심 없다고 외치는 별 민 스튜어트 작정하고 덤비는 걸 보니 미친 게 분명하다. 정혼자의 유혹에서 도망칠 수 있을까? ------------------------------------------------------------ “네게 키스할 거
신영미디어
3.9(14)
그대의 가슴이 뜨겁게 녹아내리도록… 터치다운! 하와이 해변을 거닐다 우연히 만난 남자와 달콤한 하룻밤을 보내게 된 승무원 미우. 구릿빛 피부에 조각 같은 몸, 녹아 버릴 것 같은 갈색 눈동자를 가진 그 남자는 미우의 첫 남자가 되기에 더없이 완벽했다. 하지만 타지에서 보낸 정염의 시간은 한국으로 돌아가는 그 순간, 아니 내일이 되면 말끔하게 잊힐 기억이기에 그곳에 진짜 ‘송미우’를 내밀 수는 없었다. 그저 낯선 남자와도 뜨겁게 사랑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