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니
노블리
총 2권완결
2.0(2)
드로리안 왕가의 왕세자 레오를 사랑하는 오르가. 전쟁고아였던 그녀는 레오에게 주워진 순간부터 그를 떠나본 적이 없다. 다만, 시녀라는 위치에서 감히 그를 넘보는 건 너무 어렵고 가슴 아픈 일인데……. “아무 잡놈이 내 시녀를 게걸스럽게 따먹는 광경을 눈 뜨고 지켜볼 수는 없지.” “나는 너에 대해 모르는 게 없단다, 귀여운 오르가.” “그러니 기억해 둬라. 네 성감대가 여기라고.” 그런데 레오는 자꾸만 그녀에게 손을 댄다. 오르가가 사춘기 소녀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플숲
로튼로즈
3.5(2)
※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가스라이팅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 ※ 본 작품은 '음탕한 교신' 작품의 연작입니다 ※ *연작이란? 스토리상 연관성이 있는 로맨스 소설 시리즈. 각 작품이 독립적이지만, 시리즈를 모두 모아 보시면 스토리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수치플, #유사근친, #가스라이팅, #나이차커플, #금단의관계, #자보드립, #더디토크, #순진녀, #순정녀, #동정녀, #절륜남, #유혹남, #씬중
소장 1,000원
곽두팔
피플앤스토리
4.4(151)
새로운 세상을 열 것이라는 신탁과 달리 신성력을 다루지도, 앞을 보지도 못하는 황녀, 아나스타샤. 별궁에서 홀로 잊혀져 가던 어느 날. 신이 그녀를 버리지 않은 건지 그녀의 곁에 자신을 천사라 지칭한 사내가 나타났다. “치료해 줄게. 앞이 보이지 않잖아.” “그, 그런데 그건…… 겨, 결혼한 사이에만 하, 할 수 있는 거 아니에요?” “인간들끼리는 그렇겠지. 하지만 나는 인간이 아니잖아?” 간사한 속삭임에 아나스타샤의 고개가 작게 끄덕여졌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무밍구
텐북
4.5(195)
재수 없는 아이. 기억의 시작부터 인생은 늘 가혹했고, 스무살의 시작은 파산이었다. “서명해요. 이건 애기 까까 사 먹고.” 빚의 구렁텅이에 갇힌 나겸에게 손을 내밀며, 구원을 자처한 남자. “살 만해져서 신난 건 알겠는데 그래도 눈치는 봐야지, 애기야.” “…….” “좋게 말할 때 말 들어요. 그러다 큰일 나.” 이상하다. 흐드러진 꽃처럼 화사한 눈웃음을 매단 남자는 그저 예쁘기만 한데, 본능은 소리 친다. 피해, 그 남자는 위험해. 그러나
소장 4,200원전권 소장 8,400원
위금배
비단잉어
4.2(19)
우성 알파로만 이루어진 한씨 집안의 두 형제, 이헌과 이태. 두 사람은 순진무구한 막내 여동생 슬아를 끔찍이도 아껴왔다. 세상에 남자는 오빠들 단둘뿐이라고 세뇌까지 시키며. “오빠, 나, 몸이 이상해…….” 어느 날, 이유를 알 수 없는 미열과 함께 슬아의 구멍 여기저기서 뜨거운 김이 뿜어져 나왔다. 오빠들에게는 솔직히 말할 수 없는, 가장 은밀한 구멍에서마저. “흐, 흐응…….” 슬아의 몸을 감싼 이불을 걷어 내자, 형언하기 어려운 묘한 꽃향
김은우정
폴링인북스
총 184화완결
4.9(2,823)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로맨스판타지 * 작품 키워드 서양풍, 키잡물, 신분차이, 오만남, 엉뚱녀, 능력녀, 여주중심, 첫사랑, 계약관계,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냉정남, 카리스마남, 집착남, 능력남, 뇌섹남, 절륜남, 순정남, 까칠남, 직진녀, 순정녀, 성장물, 고수위 * 여자 주인공: 아델린 애기 셀레스트(23세) ‘그래. 이 인간이 내가 곱게 나가는 꼴을 볼 인물이 아니긴 하지.’ - 밀색 머리칼에 올리브 녹색 눈.
소장 100원전권 소장 18,100원
지무아
떡담
1.4(5)
#금단의관계 #나이차 #절륜남 #순진녀 #고수위 가족에게 사랑받지 못했던 소녀가 새로 생긴 아버지에게 맹목적으로 구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게다가 소녀에게 ‘렌 Wren’이라는 이름을 지어준 새 아버지는 아주 아름답고 다정한 사람이었다. “가족이 갖고 싶지 않니?” 아버지의 물음에 소녀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게 소녀는 렌 보퍼트가 되었다. 새롭게 가족이 생긴 소녀, 렌은 날아갈 것만 같이 기뻤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두려웠다. ‘아버지에게 새
이윤진
조은세상
4.0(123)
# 지재준(송재준, 31) 성한그룹 지철호 회장의 차남. 현재 SH호텔의 대표. 그는 엄마를 찾으며 밤마다 우는 세 살 쪼그마한 여자아이를, 야무지고 씩씩한 소녀를, 깊고 진해진 여자를 한 번도 시야에서 놓친 적이 없는 키다리 아저씨였다. 하지만 그는 그런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완숙한 여자가 된 그녀와 결혼했다. 그녀가 공공연히 자랑하는 비밀 애인이 자신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그녀는 어떤 표정을 지을까. # 반가혜(이가혜, 24) 불운한
습자지
4.6(41)
오전 8시. 함가네 3층 저택. 2층 맨 끝 방. 오늘도 어김없이 메이드 김주아의 하루가 시작됐다. “으앗…!” 연하디연한 보짓살 사이에 첫째 도련님의 자지를 품은 채로. *** 처음, 어린 주아가 저택에 머물 수 있는 조건은 하나였다. ‘성인이 되면 외부로 나가지 말고 이 저택에서 일하며 돈을 벌 것.’ 하지만 그녀가 성인이 되자 곧바로 한 가지 조건이 더 추가되었다. ‘우리 허락 없이는 저택 밖으로 나가지 말 것.’ 주아의 허리가 잘록해지고
소장 1,200원
루차람
라비바토
3.5(15)
‘나중에 크면 아저씨랑 결혼할 거야!’ 어린 시절부터 함께해 온 아빠 친구 재우. 유나는 언젠가부터 그에게 이상한 두근거림을 느꼈다. 가족이나 다름없는 이에게 잘못된 마음을 품지 말자, 스스로를 다그치던 어느 여름. 이제까지 중 가장 큰 두근거림이 찾아왔다. 단 한 번도 느껴 보지 못한 방향으로. * * * 순진한 유나는 절대 모를 거다. 맡을 때마다 가슴을 요동치게 한 향수 냄새, 만날 때마다 받았던 꽃다발. 그 모든 게 이 순간을 위한 트리
3.2(5)
※ 본 도서에는 ‘가스라이팅’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수치플, #유사근친, #가스라이팅, #나이차커플, #금단의관계, #자보드립, #더디토크, #순진녀, #순정녀, #동정녀, #절륜남, #유혹남, #씬중심, #고수위 오랜 시간 불치병에 시달렸던 실비아. 그녀는 성인이 될 즈음, 기적적으로 회복해 건강을 되찾았다. 실비아는 자신이 건강해진 데에는 소중한 양아버지 카시안 해링턴 백작의 덕이 컸다고 여기고 있었다. 그런 아버지가, 요즘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