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정
로맨스토리
총 2권완결
3.8(12)
〈강추!〉남자는 12년을 한결같이 버릇처럼, 그러나 조금은 무심한 모습으로 한 여자를 기다렸다. 너무 아프고 두려워 떠나야만 했던 여자는 차마, 같은 세월을 기다려 왔노라 말하지 못한다. 열아홉 낯 뜨거운 몽정과 함께 찾아든, 가슴 간질거리는 첫사랑. 친구가 먼저 좋아한 여자 아이를 가슴에 담은 석현은 이제 소년에서 청년으로 변하고 있었다. 무뚝뚝한 석현이 보인 미소에 향주는 난생처음 이성에게 설렘을 느꼈다. 빨리 어른이 되어 맘껏 사랑하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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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3.8(10)
〈강추!〉순수하기만 한 시절. 아름다운 동화 속에 살아가는 소녀가 있다. 다정한 부모님과 둘도 없는 우정. 그리고 멋진 왕자님도 함께였다. 그 행복이 산산 조각 나던 날, 아버지에게는 또 다른 여자가 있었고. 어머니는 위암 말기로 시한부 판정을 받는다. 영혼을 나누었던 우정은 그녀의 배다른 언니였고. 멋진 왕자님은 한 순간에 잔인한 배신의 기사가 되어 버렸다.과거의 상처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공효진.다시 과거로 돌아가기 위해 살아온 정우혁. 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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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초해
북팔
총 2권
4.5(8)
힘든상황에서도 긍정의 힘으로 아름다운 삶을 영위하는, 꿈결같은 감성로맨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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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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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하기만 한 시절. 아름다운 동화 속에 살아가는 소녀가 있다. 다정한 부모님과 둘도 없는 우정. 그리고 멋진 왕자님도 함께였다. 그 행복이 산산 조각 나던 날, 아버지에게는 또 다른 여자가 있었고. 어머니는 위암 말기로 시한부 판정을 받는다. 영혼을 나누었던 우정은 그녀의 배다른 언니였고. 멋진 왕자님은 한 순간에 잔인한 배신의 기사가 되어 버렸다. 과거의 상처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공효진. 다시 과거로 돌아가기 위해 살아온 정우혁. 이복동생의
이남희
동아
3.7(6)
초등학생 때부터 신분증 검사가 필요 없던 조숙한 외모에, 허구한 날 지각에 성적은 끝에서만 맴돌던 그녀가 10년의 순정을 끝내기 위해 다시 돌아왔다! “전 그날까지 선생님을 다신 찾지 않을 거예요. 그러니 약속 잊으시면 안 돼요.” “무슨 약속?” “제가 학생이 아니라 선생이 되면 괜찮다고 하셨잖아요.” “…….” “기대하세요. 선생님” “……뭘?” 그녀를 올려다보는 규진의 표정은 여전히 멍했다. “I’ll be back이라고요!”
소장 3,600원
선우(아이다)
에피루스
3.1(7)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부모 없이 다섯 자매의 막내인 소국. 언니들의 도움으로 눈이 안보인다는 장애를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는 늦깎이 작곡과 대학생 한 소국은, 무슨 일이든 부딪치고 보는 소국은 아르바이트 삼아 우연히 하게 된 큰 회사의 광고음악 건으로 강 주석을 만나게 된다. 첫만남에서 소국이 장애를 가진 것을 몰랐던 주석은 그녀에게 상처를 주게 되고, 그 뒤로 이어지는 만남에서도 주석은 자신의 의사와는 달리 소국에게 자꾸만 상처를 주게
소장 3,000원
이림
〈강추!〉갑작스런 침범에 희수가 몸을 부르르 떨며 야스러운 신음을 내뱉었다. 바짝 조여 오는 묘한 느낌에 흥분을 한 규영은 (중략) ‘희수야…… 큭, 나, 나 미치겠어…….’ 성을 떼고 타인을, 그것도 여성의 이름만 부르는 것이 이렇게 애타게 느껴지는 것은 처음이었다. ‘나, 들어……갈게.’ 이상하게 침대 위가 후끈거린다고 느껴졌다. 규영은 결국 참지 못하고 몸을 움찔거리는 희수를 향해 타들어 가는 목소리로 속삭이곤 천천히…. 이림의 로맨스 장
소장 3,500원
나스라
4.3(21)
〈강추!〉“나…… 내일 떠나.”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빠를 줄은 몰랐다. 아직 그에게 제대로 된 선물 하나 해 주지 못했는데. 유주의 눈가엔 벌써부터 눈물이 차오르기 시작했다. “당신 말대로 기다려 달란 말 안 해. 금방 돌아온단 말도…… 못해.” “…….” “4년이 될지, 5년이 될지, 10년이 될지 나도 잘 몰라. 우리 부모님을 감당하기엔 내가 가진 게 아무것도 없어서 감히 당당히 내 여자라 말도 못해. 아직 아무런 힘도 없어서 감히
소장 4,000원
신영미디어
3.8(11)
그녀 주변의 모든 것은 거짓이었다. 영혼을 나누었다 생각한 단짝 민정은 그녀를 벼랑으로 밀었고, 자신의 손을 놓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첫사랑 우혁은 효진이 가장 힘든 순간 잔인하게 그녀를 버렸다. 진실이라 여겼던 모든 것이 깨져 버리고, 남은 것은 산산이 부서진 심장과 망가진 정신뿐. 효진은 더 이상 사람을, 사랑을 믿지 않았다. 찬란했던 첫사랑이 다시 자신의 앞에서 손을 내민다 하더라도. ▶잠깐 맛보기 “그때는 너로 인해 포기할 수 없는 것이
박미연
가하
총 1권완결
3.8(6)
그냥 좋아하는 게 아니라 너니까, 너라서, 많이 좋아해. 고교시절을 함께한 소미와 승호. 비슷한 상처를 지닌 그들은 서로를 위로해주고 싶었다. 하지만 사랑을 지켜가기엔 너무 어렵기만 했던 그들. 결국 가슴 아픈 이별을 하고 말았다. 10년 후 다시 만난 인연. 승호는 소미를 다시 되찾고 싶다. 그렇게 하기 위에 10년을 하루처럼 살아왔다. 과연 승호와 소미의 사랑은 다시 이루어질 수 있을까? “정말 안 와? 나 안 보고 싶어할 거야? 나 좋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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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사랑만 하지 않으면 돼. 곁에 있어주겠다는 약속 기대하지 않으면 돼. 그러면 실망할 일도 아파할 일도 없을 테니까. 리모델링 인테리어 전문가 효진. 어린 시절 친구라고 생각했던 민정이 자신의 이복언니라는 것을 알게 된 이후 우정과 사랑을 믿지 못하게 된 그녀에게 과거는 슬픔뿐이었다. 그리고 10년 만에 재회하게 된 첫사랑, 우혁. 그는 효진에게 다시 한 번 사랑을 요구하지만, 여전히 과거의 아픔이 낫지 않은 그녀는 그의 손길을 거부한다.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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