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밤 외 5명
스너그
4.0(4)
<새엄마를 원하면> 봄밤 ================= 다은은 자신을 사랑하는 준우의 곁을 떠나 그의 아버지와 결혼하게 된다. 그로부터 1년 후, 이혼 소식을 들은 준우가 한밤중에 그녀를 찾아오는데. ================= “……오랜만이야. 잘 지냈어?” 다은의 인사가 허공에서 그대로 스러졌다. 준우의 표정이 차가워졌다. “잘 지냈을 것 같아?” <소향> 비아란 대제학 이자운은 어린 나이에 급사한 막내딸 이소향을 대신해 이름 없는 거
소장 3,000원
김부끄
레드립
총 4권완결
4.5(53)
예쁘장한 얼굴에도 애교 없는 뻣뻣한 성격 탓에 모태솔로 30년 차인 설아. 서른이 된 것도 서러운데 친구들은 죄다 결혼해 버렸다. 온수 공급이 중단된 날, 회사 근처 사우나에서 씻고 출근하려던 그녀는 남탕에 들어가게 되고… “하아, 하으, 흑.” “선배, 나 되게 잘 빨죠?” “살살….” “너, 근데 왜 보지에 털이 없냐?” “어? 친구가 왁싱 숍에서 일하는데… 으읏. 이, 이상해?” “아니, 예뻐서 그렇지.” “뒤돌아요.” “네?” “저기 벽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000원
달그믐
몬드
4.3(8)
차희는 인터넷에서 신체 조건만 따져 고른 남자와 호텔에 간다. "서면 콘돔 씌우고 바로 박아주세요." "…그러면 찢어지는데요?" "찢어져요?" "네, 이걸 바로 넣을 수 있어요?" 남자가 가운을 열어젖히고 흉포하게 발기한 자지를 그녀에게 보여주며 말했다. 말도 안 돼. 저건 사람 물건이 아니라 몽둥이 같은데. "어…. 사진은 그 정도로 크지 않았던 거 같은데요?" "…사진? 근데 여자들은 큰 거 싫어해요?" "아니요. 큰 거 좋아하죠." 사진과
소장 1,000원
허니젤리베어 외 3명
앰버
0
왕국에서 돈 빼고 별 볼 일 없는 백작 아버지를 둔 네메리의 소원은 약혼 10년째에 돌입할 슈하와 끝내주는 하룻밤을 보내는 것이다. 그런데 그 하룻밤을 보내기가 쉽지 않다. 급기야 일을 저지르고 만다. 이론은 빠삭하지만, 실전은 글쎄...?
소장 3,600원
이두뽈
로튼로즈
5.0(2)
#판타지물, #서양풍, #초능력, #초월적존재, #인외존재, #첫사랑, #친구>연인, #사제지간, #삼각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금단의관계, #운명적사랑, #애증, #능력남, #계략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짝사랑남, #동정남, #후회녀, #짝사랑녀, #순정녀, #철벽녀, #동정녀, #까칠녀, #피폐물, #고수위 “……어차피, 지금은 내가 그 어떤 말을 해도 믿지 않을 거잖아?” ※본 작품에는 납치 및
소장 1,500원
오로
노블오즈
총 2권완결
4.5(15)
*본 작품에는 강제 행위, 폭력 등의 비도덕적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캐서린 테일러. 어릴 적부터 사랑스럽고 뛰어난 외모를 자랑했지만, 그것이 그녀에게 행운은 아니었다. "아직도 모르겠어? 내가 니년을 너희 오빠한테 사 온 거야." "몰라, 그런 거! 놔줘! 만지지 마!" 불행한 여자에게 악마가 손을 내밀었다. 오갈 곳 없는 그녀는 신을 배신하면 악마가 자신을 구원해 줄 것이라 믿었다. “뭐 하려는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습자지
비단잉어
4.6(42)
오전 8시. 함가네 3층 저택. 2층 맨 끝 방. 오늘도 어김없이 메이드 김주아의 하루가 시작됐다. “으앗…!” 연하디연한 보짓살 사이에 첫째 도련님의 자지를 품은 채로. *** 처음, 어린 주아가 저택에 머물 수 있는 조건은 하나였다. ‘성인이 되면 외부로 나가지 말고 이 저택에서 일하며 돈을 벌 것.’ 하지만 그녀가 성인이 되자 곧바로 한 가지 조건이 더 추가되었다. ‘우리 허락 없이는 저택 밖으로 나가지 말 것.’ 주아의 허리가 잘록해지고
소장 1,200원
4.0(41)
<왕녀 인형> 봄밤 #SM#새디스트#마조히스트#피폐#강압#피스팅#수면간 ================= 자신을 외면하는 이레네 왕녀를 소유하기 위해 반란을 일으킨 미켈레 벨프 백작. 반란은 성공하지만, 일은 생각대로 풀리지 않는데……. ================= “이제야 솔직해지시는 겁니까, 왕녀님? 당신은 이렇게 아픈 걸 즐기시는 분이신 겁니까?” 이레네 입장에서는 펄쩍 뛸 말이었으나 미켈레는 바로 그것을 원했다. 억울하고, 수치스럽고,
소장 2,500원
ONMO
파인컬렉션
4.4(22)
가람의 자취방 문을 열자마자 하은이 느낀 건 달콤한 향이었다. 향수병을 쏟은 거 같은, 어지러울 정도로 진한 망고 향. 그 향을 맡은 뒤로는 제대로 된 생각을 할 수 없었다. 모든 게 달콤하고 기분이 너무 좋아져서…, 그냥…, 그냥 다 좋았다. 자신이 다리 사이에서 흔들거리는 것이 몽둥이인지 소꿉친구의 좆인지 상관없을 만큼, 하은은 그 달콤한 향에 흠뻑 취해버렸다. *** 가람의 입술이 살짝 벌어졌다. 하은이 느끼는 망고 향과 가람을 간질이는
지무아
레이크
총 6권완결
4.0(8)
※본 작품은 권마다 여자 주인공의 성격이 다르며 남자 주인공이 바뀝니다. 또한 자보드립, 다인플, 항문 성교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점 유의하여 감상 부탁 드립니다. 주요 키워드는 소개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1. 정숙한 아가씨와 기사 #항문성교주의 #신분차이 #비밀연애 #순정남 #존댓말남 #동정남 #도도녀 “저, 정말 해도 괜찮겠습니까?” “으응, 괜찮아. 헤르넨이니깐. 헤르넨의 것으로 내 안을 가득 채워 줘
소장 1,300원전권 소장 7,800원
천박
4.0(6)
#원홀투스틱 #3P #문란여주 겨울의 섹스 파트너인 지훈과 도혁은 우연히 그녀의 집에서 대면하고 서로 제가 더 낫다며 투닥거린다. 섹스 파트너들에게 감정이 따로 없는 겨울은 그들의 싸움을 피곤해 하지만 그 덕에 3P를 할 기회를 갖게 되는데… "하앙…. 좋아, 흐응…." "오랜만에 나랑 떡 치니까 존나 좋지? 나 없어서 외로웠을 거야. 우리 겨울이 보지가…." "뭐래, 나랑 존나 지칠 때까지 떡 치면서 잘만 지냈고만." 지훈은 지지 않고 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