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uble K
라떼북
총 4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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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국의 황손 이탄과 정치권력의 핵심 재경부 장관의 딸 박가온. 둘은 어린 시절의 인연으로 사랑에 빠지지만, 탄이 그녀의 손을 놓음으로써 이별하게 된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황태자가 된 탄과 국무 총리의 딸이자 한국 병원 흉부외과 펠로우가 된 가온. 그들은 얽히고설킨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혼례를 치르게 되는데.... 황실의 권위와 정통을 지키려는 황제. 절대 권력을 거머쥐려는 국무총리. 구시대를 타파하고 새 시대를 열려 하는 황태자. 그리고
소장 2,900원전권 소장 11,600원
에메랄드
마담드디키
4.0(5)
입헌군주제를 유지하고 있는 현대의 대한민국. 이씨 왕조의 셋째이자 장남, 한은 탄생 자체로 온 나라의 기쁨이었다. 그러나 15세가 되자마자 모든 운명이 180도 뒤집힌다. 강력한 의회의 요구로 절대적 맏이 상속제로 바뀌어 버린 왕위 계승법. 한은 한순간에 중심에서 밀려난 비운의 왕자가 된다. 곁에 남은 유일한 편은, 어릴 때부터 그를 지켜 준 호위무사, 자경. 그리고 한은 그런 자경의 고백을 받는다. “저하를 사랑합니다. 오래전부터요.” “내가
소장 3,600원
도닦는콩벌레 외 5명
로튼로즈
3.6(7)
<배덕한 신 '삼 형제는 삼 남매가 됐다' 후일담 - 삼 남매는 삼 형제였다> 도닦는콩벌레 저 #후회녀 #상처녀 #절륜남 #소유욕/독점 #인외존재 알덴하임의 위대한 지도자, 오르하. 그의 둘째 아들은 잘못된 장난으로 여인의 몸이 되고 말았다. 여인으로 변한 제 형을, 동생을. 그의 다른 두 형제는. “으흣… 흐……!” 몇 번이고 계속 범했다. 다행히 아버지에게 구해진 후, 원래의 몸을 찾을 방법도 알게 되지만. “안녕, 누나. 오랜만이야.” “
소장 3,000원
류공
아마빌레
총 3권완결
3.4(9)
*본 작품은 2019년 타사에서 출간된 <한낮의 열기>의 일부 내용을 개정하여 재출간한 작품입니다. *류공 작가의 계절 단편집 시리즈 중 여름 단편집으로 다양한 장르와 소재의 여섯 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 작품에는 강압적, 비도덕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EP1. 여름, 별장, 타고난 선배> 시현은 어느 날 몇 년째 짝사랑하고 있는 유리 선배와 그렇고 그런 짓을 하는 꿈을 꾸게 된다. 동아
소장 2,500원전권 소장 8,900원
화연윤희수
R
3.3(6)
“하앗! 읏.” 질의 내벽을 훑고 안으로 깊게 찔러 드는 그의 양물에 불길이 이는 듯 그녀의 안이 뜨겁게 달궈졌다. 고통과 쾌락이 동시에 아사란을 물들였다. 혼돈의 아우성처럼 내지르는 아사란의 신음성에 금이 비릿하게 입가를 끌어올렸다. “그리 미치게 좋더냐?” “아윽.” 그녀의 예민한 질 내벽을 느릿하게 빠져나가는 거대하고 단단한 그것의 느낌이 고스란히 아사란에게 전해졌다. 질척이는 애액에 흠뻑 적셔진 그것은 음탕한 소리를 내며 질의 끝까지 물
소장 1,000원전권 소장 6,300원(10%)7,000원
탄실
뮤즈앤북스
4.4(17)
탄실 작가님의 단편집. 10편의 가슴 설레고 따뜻한 이야기가 가득한 달달하고 짜릿한 로맨스. 어느 한 편도 소홀할 수 없는 개성 만점의 이야기로 꾸며졌습니다. <과잉진료를 멈춰주세요> 엄청난 미모와 쟁쟁한 재력을 갖춘 정세나는 다별의 친구의 언니이자 한의원 원장이다. 그런 세나에게 다별은 간도 크게 대시를 했고 너무 쉽게 세나의 교제 허락을 받는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자신을 향한 세나의 사랑에 의심을 품게 되고 삐져 있는 다별에게 세나는 연상
소장 2,700원
새필 외 4명
랜덤파티
3.4(42)
<줄리아> 순록 저 늙은 후작의 후처가 된 줄리아. 거기서 줄리아는 어린 시절 첫사랑과 재회하게 되는데. “줄리아, 네가 걱정해야 할 건 내일의 그 변태가 아니라, 지금 당장 네 눈앞에 있는 것이 아닐까? 이를테면 나, 말이야.” <도련님의 애첩> 우림 저 “내가 그렇게 좋아? 그렇게 좋으면, 첩이라도 시켜주던가.” “그래, 그것부터 시작하자. 그럼.” 작은 상자를 열자 사람 눈알보다 더 큰 다이아몬드가 박힌 반지가 그 영롱한 빛을 자랑하고 있
아리엔카 외 5명
연필
4.1(639)
6인 6색의 은밀한 욕망 1. 마왕과 용사의 사정, 아리엔카 짝사랑하던 소꿉친구가 도망쳤다. 어떻게든 고백하고자 세상 끝까지 그를 쫓은 결과 소꿉친구는 마왕이, 아사넬은 용사가 되어 있었다. 2. Ater draco, no one 은밀하게 숨겨진, 마법사가 만들어 놓은 비밀의 방. 그 앞에 조각된 뱀의 아가리에 순백하고 순결한 공주는 제 손가락을 밀어넣었다. 3. 제물 신부, 손가지 바다의 신에게 제물로 바쳐진 베아타. 그와 함께 하는 낮은 달
소장 5,000원
SOZO
크라운 노블
3.7(47)
#수인X왕자 #동거 #양육(?) #개(?) #여우(?) 정든 파트로나를 떠나 르누스로 유학 온 리브. 하지만 대학교 생활은 생각보다 더 지루하기만 하다. 딱히 배우고픈 것도 없는데 외로움과 싸울 바에야 이깟 학교, 차라리 다니지 않는 게 낫다! <[○○카드]고객님의 카드가 정상적으로 정지 처리 되었습니다.> 리브는 부모님께 전화해 자퇴를 선언하지만 돌아온 건 차가운 문자 한 통뿐. ‘그래, 알아서들 해! 나도 알아서 할 거야!’ 리브는 그렇게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
닐라
동아
3.8(17)
#현대물 #궁정로맨스 #왕족/귀족 #연예인 #첫사랑 #능력남 #직진남 #카리스마남 #짝사랑녀 #순진녀 #로맨틱코미디 “늦게 배운 도둑질에 날 새는 줄 모른다더니.” 낮에는 우아한 여왕님, 하지만 밤에는 폐인 일보직전의 팬픽 작가? 요조숙녀 여왕님 세레나가 왕국 최고의 스타 벤 키츠에게 빠져 덕질을 시작했다. ‘오, 하느님 정말로…….’ 정말 벤 키츠다. 착각도, 꿈속도, 모니터 안이나 소설 속에서도 아닌 진짜 실제 벤 키츠. 악마의 날개처럼 매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
유호영
신영미디어
4.2(126)
꿈에 그리던 궁인 면접을 본 날, 뒤숭숭한 마음을 달래려 찾아간 술집에서 친오빠인 듯한 뒷모습을 본 소윤은 아침 그의 장난을 떠올리며 가차 없이 헤드록을 건다. 그런데……. “그 여자 당장 잡아!” 난데없는 소리와 함께 서늘한 손길들이 몸을 옥죄는 순간 그녀는 깨달았다. 껴안고 있는 머리통의 주인은 이 나라의 왕세자이며, 자신은 감히 세자에게 헤드록을 건 ‘미친 어택녀’가 되었다는 사실을. 입궁 전부터 크게 사고 친 그녀, 일 한번 쳤다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