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식조
포르테
총 13권완결
4.2(6)
*본 작품에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본 작품은 작가의 상상력에 의해 창작된 픽션이며 등장인물과 지역, 사건들은 실존하는 인물, 사건, 단체, 지명, 민족, 국가 등과는 무관한 가상의 창작물입니다. 세상의 어떤 커다란 일들은 가끔씩 말도 안 되는 우연에 의해서 일어난다. 그리고 나는 기차를 잘못 탔을 뿐인데, 반란군의 대공비가 되어 버렸다. *** 다큐멘터리를 찍기 위해 대륙 횡단
소장 3,000원전권 소장 39,000원
하이디 라이스
신영할리퀸
4.0(1)
* 키워드 : 현대물, 서양풍, 궁정로맨스, 재회물, 첫사랑, 뇌섹남, 능력남, 재벌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냉정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능력녀, 재벌녀, 직진녀, 계략녀, 능글녀, 상처녀, 걸크러시, 털털녀, 엉뚱녀, 쾌활발랄녀, 왕족/귀족, 외국인/혼혈 당신도 원하잖아요. 8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주노 앨리스 몬로열 공주. 그녀는 쌍둥이 언니 대신 참석한 축제에서 첫사랑이었던 레오나르도와 재회한다. 주노는 그를 경계하고 밀어내려
소장 3,000원
김신형(하현달)
에피루스
총 3권완결
4.5(855)
“프리드리히 뒤렌마트가 말했지. 오직 사랑과 살인에만 우리의 진심이 남아 있다고. 너는 살아 있으니 나는 너를 사랑하는 건가?” 그녀는 살아 있는 매 순간마다 약점이 되어 그를 죄어 올 것이 분명했다. 죽이느냐, 살리느냐. “너는 참 이상해.” “당신도 이상합니다.” 머리로는 수십 번을 죽이고 수십 번을 다시 살렸다. 피의 독재를 목전에 둔 아랍 연방 오만의 술탄 내정자, 아샨 알 루제르타. 그의 잔혹하고 공허한 총구 끝에 선 그녀, 한서윤.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800원
주아일
애프터선셋
3.5(47)
“임무는 집어치우고, 여기서 너를 안고 싶어.” 여대생 하영은 신나게 중동으로 여행을 떠나지만, 현지의 게릴라에게 납치를 당하고 만다. 끌려간 그들의 아지트에서 만난 마히르라는 남자는 그녀에게 라에프 왕자의 하렘에 들어가 그를 유혹하면 거액의 돈과 함께 한국으로 무사히 돌려보내 주겠다고 약속한다. 그날부터 시작된 훈련 속에서 하영은 이전에 미처 몰랐던 새로운 종류의 쾌감에 눈을 뜨게 된다. 이윽고 하렘으로 들어가 라에프 왕자를 만나게 되지만,
소장 3,500원
최연
로아
3.9(25)
대단한 열애 끝에 결혼한 부부 라울과 디아나는 스페인의 집시 할머니로부터 ‘모든 것을 갖춘 그대들에게 사랑을 시험하는 여행이 기다리고 있다’는 이상한 예언을 듣는다. 그리고 얼마 되지 않아 라울의 경비행기가 가스틸로 성의 새로만든 활주로에 착륙한 후에 라울과 디아나는 세베로와 함께 과거의 세비야로 떨어져 버리게 된다. 눈앞에 보이던 집이 사라지고 엉뚱한 곳에 떨어진 일행. 그러나 놀라기도 전에 라울이 괴한들에게 납치된다. 함께 있던 디아나와 세
소장 500원전권 소장 7,700원
레베카 윈터스
3.8(6)
모래 폭풍이 왔다는 소식에 사고 현장으로 향한 셰이크 라샤드. 폭풍우가 휩쓸고 간 장소에서 그는 쓰러져 있는 미국인 여인 로렌을 발견하고, 모래에 뒤엉켰음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그녀에게 가슴 떨리는 설렘을 느낀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로렌의 목에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유품인 목걸이가 걸려 있는 게 아닌가! 알 수 없는 위화감에 라샤드는 위험을 무릅쓰고 그녀를 왕궁으로 데리고 오는데…. 달의 정원을 보고 싶어요… ▶ 책 속에서 “아파 보이는군.”
소장 2,700원
파비안
루시노블
3.7(11)
이집트 여행 중 납치당한 타니는 납치범이 며칠 전 공항에서 마주친 남자라는 것을 깨닫는다. 자신을 아는 듯한 남자의 말과 행동에 의문을 표하는 것도 잠시,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되는 그녀. “어째서 이곳이 이집트라고 생각하는 거지?” “이집트가 아니면, 어디라는 거예요?” “아사나르티아 대륙 중심에 있는 바라크르 왕국이다. 여기에 이집트란 나란 없다.” 설상가상으로 자신이 납치범(?)이자 바라크르 왕국의 왕인 ‘자이르 라쉬드 알 바라크르’의 신이
소장 4,000원
김호정(하얀카라)
로맨스토리
3.9(78)
〈강추!〉[종이책2쇄증판] 정성껏 잘 다듬어져 깨끗하게 손질된 그의 손이 청년의 이마에 들러붙은 머리카락을 조심스럽게 쓸어 넘겨주었다. (중략) 입안으로 크게 물을 머금고 신음이 새어나오는 청년의 입술로 천천히 다가가 조금씩, 아주 조금씩 흘려보냈다. 자신의 입술에 닿는 청년의 마른 입술의 감촉은 짜릿할 정도로 강렬하게 라마르를 자극했다. 마치 감전이라도 된 것처럼 한 번 각인된 이방청년의 입술은 라마르의 이성을 단번에 흔들고 말았다. ----
신영미디어
** 본문 안에서 “ ”는 영어, 「 」는 아랍어, 『 』는 한국어로 진행되는 대화입니다.사막의 오만한 지배자, 술탄의 여자가 되어……. 사막 여인들의 삶을 취재하기 위해 위험한 중동 지역으로 떠난 미린은 무언가 특별한 일이 있으리라 오랫동안 꿈꾸고 그리워하던 그곳에서 엄청난 사건에 휘말리고 만다. 그리고 목숨이 위험한 상황에서 그녀를 구해 준 것은 다름 아닌 절대적인 사막의 지배자, 술탄 라마르였다. 야만스러운 소유욕으로 미린의 몸에 지독한
지옥에서온아내
총 2권완결
0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여태 살아왔던 한국과 너무나 다른 사막은 용기 있는 여자임을 자처하던 새뉘마저 도망치게 했고 그 사막의 지배자인 나세르는 그녀에게 자신의 사랑을 증명하기 위해 모든 것을 바꾸기로 했다. 그리고 사랑하는 그에게 돌아온 그녀는 그의 사막을 온통 푸름이 넘치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오늘도 그의 손을 잡고 고군분투하고 있다. 그녀의 아이들이 살기 좋은 곳으로, 모든 사람들이 찾아오고 싶은 푸른 사막으로 만들기 위해 어쩌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동아
3.1(14)
하얀 카라 장편소설『사막의 유혹』. 뿌연 모래 바람과 온 세상을 태울 듯 작열하는 태양……. 그러나 황량한 그 땅에도 사랑은 피어나고 시간을 타고 삶은 이어진다. 운명은 우리를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이끌고 사랑은 예상치 못한 곳에서 꽃을 피운다……. 라마르 압둘 파샤드 엘 샤미르 - 샤흐야한 왕의 아들. 냉철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남자 부인이 자신의 친구이자 경호원과 함께 도주하다 사고로 죽은 뒤 사람들을 믿지 않는다. 은미린 - 월간 여성시
소장 3,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