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다인플,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죄인 이레티샤에게 오늘부터 이 년간의 속박형을 선고한다. 끌고 가 아스카르와 델마르 제국의 국경에 세워진 밀레타의 벽에 고정시키도록 하라! 벽 중앙에 뚫린 구멍으로 상체와 하체가 각각 나와 절반씩 양국에 속하도록 한다면, 향후에도 두 나라 간의 평화와 화합을 저해하려는 세력에게 경각심을 줄 수 있을 것이다.” 국경을 인접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