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치크
에이블
총 160화완결
4.3(891)
발정한 여체는 덧없을 만큼 아름답고, 또 달콤했다. 남자라면 누구나 저 매혹적인 몸뚱이를 눈앞에 두고 정신을 차리지 못할 것이다. 고개를 숙인 남자는 그녀의 다리 사이, 꽃잎에 맺힌 꿀을 빨아들였다. 탄력 있는 혀끝이 음부를 길게 핥아 올리고, 부푼 클리토리스 끝을 지분거렸다. 그와 동시에 마디가 굵은 손가락들이 그녀의 질구를 드나들며 안쪽을 파헤쳤다. 그 순간, 그녀의 새하얀 몸이 지독한 쾌감으로 경련했다. “아, 안돼, 이제 그만……!!”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700원
별찌돌 외 1명
그래출판
총 2권완결
4.0(507)
살점 위에 새겨진 뜨거운 낙인. “이것은 내 소유의 마소에 찍는 낙인이다. 너도 그것들처럼 내 소유물이라는 뜻이지.” 황제가 원하면 언제 어디서든 그 누구라도, 몸을 섞어야 하는 비운을 짊어진 그녀, 야노(夜奴). “네가 누구였건, 무엇이었건 이곳에 들어온 이상 중요하지 않다.” 황궁 밑바닥을 기며 짐승만도 못하게 사는 야노였다. *** 삼키지 말아야 했는데. 그가 주는 모든 것은 삼켜선 안되는 것이었다. 끝까지 저주했어야 할 사내, 천강이 여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