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부지마니아
조은세상
총 2권완결
3.4(7)
페샤르 제국과 아스티아 제국의 중간 지점, 서로의 국경에서 만나게 된 두 사람. 진짜 신분을 숨긴 젠킨스와 평민 기사인 에블린. 젠킨스는 고작 평민인 에블린을 마음에 담고 내내 망명하라며 쫓아다닌다. 그러나 에블린은 꾸준히 망명 제의를 거절한다. “들었어. 네가 페샤르 제국의 수도로 돌아간다는 말을….” “…에블린. 이대로 나와 헤어지고 싶어?” “미안하지만, 젠킨스. 우린….” “우린, 뭐? 고작 적국일 뿐이잖아. 그것도 네가 망명하면 쉽게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
유민
튜베로사
4.3(237)
※본 작품은 가상시대물로, 역사적 사실 등이 실제와 다릅니다. 또한 선정적이고 강압적인 성적 행위가 포함되어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네놈은 꿈이냐 생시냐.” 여인임을 숨긴 채 살아온 아신은 황제의 명으로 조부와 함께 황태자가 유배된 성으로 내려가게 된다. 청룡의 피를 이어받은 동백국의 마지막 용손. 그리고 하늘이 내린 반려를 잃은 용손. 그것이 이 나라 황태자 사휘였다. 아신의 소명은 때때로 폭주하는 그의 잠을 부르는 몽루(夢
소장 4,400원전권 소장 8,800원
꾸금
일리걸
4.0(37)
#동서양시대물 #근친물 #초고수위 #자보드립 #서양풍 #결혼을_앞두고_오빠에게_납치 #오빠가_여동생에게_최음제를 #오빠에게_겁탈당한_공주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 자보드립, 근친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이웃 나라 왕자와 정략결혼을 하게 된 아스피나. 비록 사랑 없는 결혼이었지만, 아버지의 뜻을 거스를 수 없었던 그녀는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인다. 그런데 결혼식 전날 밤 그녀의 침실로 괴한이 침입한다. 그
소장 1,000원
4.3(14)
#로판 #서양풍 #고수위 #귀족/왕족 #짐승남 #절륜남 #저주에_걸려_야수가_된_왕자 #당장_침대에_올라가_다리를_벌려_벨라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 자보드립, 수간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제발! 날 당장 사랑해 줘, 벨라!” 저주를 받아 야수가 된 왕자. 장미꽃이 다 시들기 전에 야수인 그를 진심으로 사랑해 줄 여자를 만나야 저주를 풀 수 있다. “그, 그건 안 돼요. 처음 만난 사람을 어떻게 바로
견우
로즈엔
총 5권완결
4.7(2,646)
빈민가 출신 구두닦이 아델. 보호비를 내지 못해 팔려 갈 처지에 있던 그녀는 우연히 마주친 체사레와 뜻이 맞아 모종의 사기극을 계획한다. “너는 오늘부터 숨겨져 있던 내 여동생이다.” “네.” “목표는 델라 발레의 아들을 유혹해서 혼인하는 것.” “알겠습니다.” 체사레는 샛별 같은 눈을 빛내며 씩 웃었다. “기한은 3개월. 그 안에 훌륭한 부오나파르테의 숙녀가 되도록. 몸도, 마음도, 말투에서 손끝, 발끝에 이르기까지 몽땅. 우리는 포르나티에
소장 3,100원전권 소장 19,500원
디도르
4.2(28)
#중세_고수위 #자보드립 #영주의_초야권 #결혼세를_내지_않으면_신부의_첫날밤은_영주의_것 #초죽음이_된_신랑 #다른_사내의_좆에_절정을_느끼는_신부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유난히 아름다운 농노의 딸 요한나. 귀족에게는 축복이었을 미모가 가진 것 없는 농노에겐 저주와도 같은 것이었다. 그래서 그녀는 어릴 때부터 얼굴에 검댕이 칠을 하고 다녔다. 집을 나가는
채지후
오드아이
총 7권완결
4.1(295)
19금 피폐 BL 만화에 빙의했다. 그것도 하나부터 열까지 주옥같은 미친놈들만 나오는 세계에. “프란츠, 잠깐 옷 좀 벗어 볼래?” “누나? 오, 옷은 왜?” 그들의 막장 세레나데는 이미 시작되었다. 그간 남동생이 견뎌온 폭력을 마주한 나는 다짐했다. “프란츠 대신 제가 [슈에트]를 갖겠어요.” 놈들이 곧 몰려온다. 우리 가문을 몰살시키고, 그것도 모자라 내 동생의 순결을 홀랑 잡아먹을 놈들이. “그리고 기사가 되어 우리 가문을 잇겠습니다.”
소장 1,500원전권 소장 21,800원
총 180화완결
4.8(5,031)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700원
서방출 외 1명
로튼로즈
4.2(30)
<포획> 서방출 저 #피폐물 #도망여주 #추격남주 #망사 #안후회남 #상처녀 #엔딩주의 그와 사랑하고 있다고 믿었다. “내가 왜 그댈 가지려 했는데.” 하지만 그는 날 사랑해서 원한 것이 아니었다. “나는 황제가 되기 위해 그대가 필요했소.” 그를 사랑했기에 모든 것을 잃었다. “그대를 버리고 말고는 내가 정해.” “싫어, 이거 놔요!” “그러니 이렇게 멋대로 내 곁에서 도망치는 건 용서하지 않아.” 그래서 도망쳤지만, 붙잡히고 말았다. “날
소장 2,200원
라치크
에이블
4.3(1,059)
다미에는 난생처음 남자와 불장난을 했다. 그것도 수도에서 소문난 탕아, 아카드 발레리안과. 그와 잔 건 다분히 충동적이었다. 다미에는 어제 실연당했고, 그녀를 찬 첫사랑은 잔인하게 말했다. “다른 남자를 한번 찾아봐.” 그리고 그녀가 실연당하게끔 뒤에서 조종한 의붓오빠는 웃었다. “내가 말했지? 넌 결국 내게 오게 될 거라고.” 다미에는 문득 이 모든 것들이 지긋지긋해졌다. 그래서 잤다. 오늘 막 북부에 도착했다는 그 남자를 유혹해서. 아카드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6,000원
아옹쉬
그래출판
2.6(22)
5살부터 제국의 성녀로서 열심히 일해 온 헬가. 그녀는 어느 날 신의 목소리를 듣는다. ‘세상을 파멸로 몰아넣을 짐승을 사랑으로 보듬어 안거라.’ 뒤이어 머릿속에 떠오른 이미지는 지금보다는 젊은 황제 다리온 4세 얼굴. 헬가는 신탁에 따라 황제를 위로하기 위해 그의 서재로 찾아간다. 황제는 그녀에게 병에 걸린 자신을 치료해 달라 부탁하며 육체적인 관계를 요구하는데…. “왜, 왜 이러세요, 황제 폐하. 저, 저는 성녀입니다.” “내 말이 바로 그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