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밀라 외 2명
아이즈
3.5(20)
<한 여름 밤의 꿈> 카밀라 저 견습 마녀 비비안은 우연히 오게 된 엘프들의 축제에서 맡게 된 최음나무 가루로 인해 욕정을 느끼게 된다. 그곳에서 만난 남자와 하룻밤을 지내게 되고 그 남자는 다름 아닌 엘프족 차기 후계자 아리엘이었다. “내 집에선 알몸으로 그대를 안을 겁니다, 비비.” 심장이 쿵쾅거리는 건 대체 어느 쪽일까. #서양풍 #판타지 #원나잇 #선임신후결혼 #인외존재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 #인외남 #엘프남 #능력남 #계략남 #
소장 3,500원
월인가(越人歌)
보헤미안
총 14권완결
3.8(40)
밝고 사랑스러운 금지옥엽 적녀 사공주 유염의 이야기. 누가 황제의 딸은 혼사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는가? 유염의 큰언니는 사랑하는 사람을 외면하고 혼인했다. 그녀의 둘째 언니는 장군 가문에 시집갔다 목숨을 걱정하게 된다. 셋째 언니는 사랑을 선택하려 했지만 곧 좌절하고 또 극복한다. 언니들을 지켜본 유염은 혼인에 관하여 복잡한 심경을 가지게 된다. 왜 꼭 혼인을 해야만 하는 걸까. 그냥 다같이 행복하게 살면 안 되는 걸까? 그런 그녀에게
소장 3,400원전권 소장 44,200원
최설야
로즈엔
총 114화완결
4.7(41)
“저 늑대를 짐의 애완동물로 들이겠다.” 늑대의 숲 속, 감정을 모르는 철혈의 황제 앞에 떨어진 전라의 여인. *** “티아, 이리 오너라.” “…크르르!” “흐음, 어렵군.” 황제는 제가 직접 지어 준 여인의 이름을 불렀지만 그녀에게서 돌아오는 대답은 짐승의 울음뿐이었다. 늑대로 자라 온 여인 베스티아와 제국의 지배자 유젠. 길들여지는 쪽은 과연 누구인가. 일러스트 : 추혜연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