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수정
폴링인북스
총 156화완결
4.6(2,721)
*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궁정로맨스 #왕족/귀족 #오해 #착각 #후회 #정략결혼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시한부 #빙의 #존댓말남 #츤데레남 #능력남 #직진남 #다정남 #절륜남 #집착남 #후회남 #냉정남 #카리스마남 #계략녀 #다정녀 #유혹녀 #순정녀 #철벽녀 #순진녀 * 배경/분야: 서양풍, 가상시대물 * 남자 주인공: 카이든 아벨라드 - 과거의 기억을 의지해 황태자 시절을 버티고 황제가 되어 그녀에게 청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300원
라치크
에이블
총 160화완결
4.3(891)
발정한 여체는 덧없을 만큼 아름답고, 또 달콤했다. 남자라면 누구나 저 매혹적인 몸뚱이를 눈앞에 두고 정신을 차리지 못할 것이다. 고개를 숙인 남자는 그녀의 다리 사이, 꽃잎에 맺힌 꿀을 빨아들였다. 탄력 있는 혀끝이 음부를 길게 핥아 올리고, 부푼 클리토리스 끝을 지분거렸다. 그와 동시에 마디가 굵은 손가락들이 그녀의 질구를 드나들며 안쪽을 파헤쳤다. 그 순간, 그녀의 새하얀 몸이 지독한 쾌감으로 경련했다. “아, 안돼, 이제 그만……!!”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700원
파인트리
총 132화완결
3.9(761)
책 속으로 빙의되어버렸다. 그것도 남몰래 숨겨두고 읽던, 성인용 소설로. 원작에서 여주인공인 아리엘은 남주인공에게 철저히 몸을 유린당한 후 미쳐버리고 마는 불운한 여인이었다. 그 부분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래서 바꿔 버리기로 했다. "폐하의 이 몸은 앞으로 저만의 것입니다." "맹랑하구나. 어제까지는 죽은 인형 같더니…… 하룻밤 사이에 다른 사람이 되었어." 어차피 '음탕한 성녀'라 손가락질받는다면, 그 기대에 철저히 부응해줄 것이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800원
신이루
블라썸
총 100화완결
3.8(204)
나는 원작에 엮이고 싶지 않았다. *** 책 속에 병풍으로 빙의했다. 병풍에 빙의한 김에 원작에 신경 끄고 내 길을 가려고 했는데, 악역한테 코가 잘못 꿰였다. 이대로 가면 죽는다. 어떻게든 빨리 원작에서 하차해야겠는데, 이분은 나를 놓아줄 생각이 없는 것 같다. “나디, 그대가 뭔가 오해하는 게 있는 것 같은데,” 붉은 눈에 나디아의 얼굴이 오롯이 담겼다. 도무지 시선을 피할 수가 없었다. “처음부터 그대가 돌아갈 길은 없었어.” 풀어 놓아
소장 100원전권 소장 9,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