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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권완결
4.3(375)
* 본 작품에는 강업적인 성행위, 더티토크가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황제의 유일한 아들이자 다음의 태양이 될 황자 이스하임, 그와 반년간 정략적으로 결혼한 황자비, 로젤린느. “로, 로젤린느는 그저 카, 카탈로그를 보고 있었을 뿐이에요! 마담 벨루리사의 신작이 나왔다기에 미, 미리 경향을 살피는 중이랄까요?” 백치미 넘치는 말투부터 화장, 옷차림까지 무엇 하나 과하지 않은 게 없는 그녀의 실제 정체는 평범한 인간의
상세 가격소장 1,400원전권 소장 14,760원(10%)
16,400원총 4권완결
4.3(8)
“때가 온 것 같습니다. 황제 유 이청을 끌어내릴 때가.” 그녀의 가문이 멸문당하던 날, 어린 황자 또한 모습을 감추었다. 복수의 그날만을 바라며 정체를 숨기며 살아온 디엔샤. 때가 무르익어, 증오스러운 황제 이청이 그녀를 궁으로 불러들인다. 반역으로 지존의 자리에 앉은 황제의 눈을 피해 유폐된 황자를 찾으려 하는 디엔샤. 하지만 황제는 베일을 쓴 그녀에게서 기억 속 소중한 소녀의 모습을 찾아낸다. “정말, 너인가……?” “말씀드렸지만…… 제겐
상세 가격소장 3,300원전권 소장 9,810원(10%)
10,900원총 5권완결
4.8(138)
#노예녀 #복수 #황제녀 #원수 #서사물 #피폐물 #애절물 뺨에 닿던 작은 손의 온기에 안심하면서도 목을 조이는 죄책감에 증오가 타오르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었다. 아가레트를 침략한 황제에게 쫓기던 아가레트의 둘째 공주 체르시아는 자신 대신 목숨을 버린 이들로 인해 살아남는다. 하지만 노예가 된 그녀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힘든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오직 황제에게 복수하는 것 만을 꿈꾸며 힘든 삶을 이어 나가는 그녀에게 우연히 만난 제
상세 가격소장 3,000원전권 소장 11,700원(10%)
1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