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휘안
시계토끼
총 119화
5.0(1,660)
대륙 유일의 오러 유저, 황금 항로의 개척자, 백성들의 구원자, 그 이름도 위대한 케트리시아 엘폰하이네스. 누구도 그녀가 이 제국의 다음 황제가 되리라 의심하지 않았다. 황태녀로서의 즉위식에서, 각혈을 하며 쓰러지기 전까지는. 그렇게 오러를 잃고 쓰러진 게 고작 2년, 유폐 당한 케트리시아에게 황금의 주인이라 불리는 대공, 아킬리즈 네메르토르가 나타난다. “나와 결혼하지, 황녀. 이 정도면 너도 확실히 알겠지. 네가 내 말을 거절할 처지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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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16화
5.0(28)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100원
궁그미
어썸S
4.3(100)
#고수위 #로판 #빙의물 #서양풍 #유사근친 #금단의관계 #왕족/귀족 #절륜남 #홀렸으면_책임져야지 #남자를_바란다면_내가_만족시켜_주겠다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유사 근친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괴물 대공의 여동생에게 빙의해 버렸다. 나중에 오빠에게 쫓겨날 운명인지라 그에게 좀 잘 해줬을 뿐인데, 일이 많이 꼬인 것 같다. “아렐, 남자한테 가슴 빨리고 싶어서 그렇게 젖통을 흔들면서 다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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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꽃잎이톡톡)
크레센도
총 3권완결
4.0(268)
가족을 지키기 위해 이름을 바꾸고 늙은 황제와 혼인했다. 늙은 황제는 날 품지 않았고, 나는 그의 손자인 황태손에게 욕정을 풀었다. 황후와 황태손의 밀애. 그 배덕한 관계에, 끝은 정해져 있었다. 그렇기에 더욱 애달프고 달콤했다. “공후, 공후……. 아직 부족하오.” “소손의 이름을 부르지 마십시오.” “아…….” “쾌락만을 추구하는 관계에 이름을 부르게 할 순 없습니다.” 알고 있습니다. 꿈일 뿐이란 걸. 불가능할 걸 알면서, 또 그렇게 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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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15화완결
4.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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