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화
젤리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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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풍 #궁정물 #판타지물 #첫사랑 #정략결혼 #재회물 #왕족/귀족 #달달물 #잔잔물 #카리스마남 #계략남 #존댓말남 #순정남 #다정남 #짝사랑녀 #능력녀 #철벽녀 세틸레이아 왕국의 공주, 라일라에게 낯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청혼이 들어온다. 그들보다 강대한 헤런트 제국의 황제와의 결혼이 추진되고 있는 것이다. 그것도 라일라도 모르는 사이에 상당한 이야기가 진척된 상황이다. 그리고 어이 없어 하는 라일라 앞에, 헤렌트 제국의 마법사가 나타나,
소장 1,000원
진소유
일랑
*이 작품은 <호환>의 연작으로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후궁과 왕의 호위 사이 불순한 정으로 태어난 존재, 은리연. 모두 즉결 처형당한 부모와 달리, 리연은 허울뿐인 옹주로서 살아 있다. 제 눈앞에 놓인 길은 왕의 후궁이 되는 것뿐. “누님, 하……, 누님…….” 그러던 어느 날, 몰래 연모하던 세자 은유가 제게 찾아온다. 짙은 양기를 걷잡을 수 없어 보이는 그는 중독된 상태였다. “대체 뭘 먹은 거니. 누가 너한테 이렇게 못된 것을 준 거야.”
고추가루요정
라돌체비타
3.8(11)
"내 질자를 품어다오." 홍화관 해어화, 봄향은 제가 연모하는 사내, 동양대군에게 기이한 부탁을 받는다. 은인의 청을 거절할 수 없는 봄향, 대군을 위해 단 하룻밤, 낯선 사내를 품는다. 한데, 이 사내. 커도 너무 크다…? "그래, 봄향이 네가 보기엔 내 질자의 문제가 무엇이느냐?" "크십니다. 또…." "또?" "꽃잎 적시는 법을 모르십니다." "그렇다면, 봄향이 네가 오늘부터 내 질자에게 그 맛을 가르치거라." 그렇게 여자를 모르는 왕과
소장 1,300원
솜니움
알사탕
3.9(9)
#계략남 #철벽남 #냉미남 #가상시대물 #서양풍 #동정녀 #유혹녀 #엉뚱녀 #왕족/귀족 #로판 #사제지간 제국의 황녀 로잘리타의 예절교사를 맡게 된 크루엘은 젊은 나이의 후작으로 훤칠한 키에 수려한 외모, 금발에 청안까지 가진 제국 최고의 미남자. 크루엘이 로잘리타의 예절교사를 하게 된 것은 두 사람을 이어주려는 황제의 흑심이 작용했다. 그런데 이 크루엘, 너무 공과 사가 확실하다. 수업이 끝나면 뭐가 빠지게 도망가듯 사라지는 그를 본 황녀 로
서방출 외 1명
로튼로즈
4.2(30)
<포획> 서방출 저 #피폐물 #도망여주 #추격남주 #망사 #안후회남 #상처녀 #엔딩주의 그와 사랑하고 있다고 믿었다. “내가 왜 그댈 가지려 했는데.” 하지만 그는 날 사랑해서 원한 것이 아니었다. “나는 황제가 되기 위해 그대가 필요했소.” 그를 사랑했기에 모든 것을 잃었다. “그대를 버리고 말고는 내가 정해.” “싫어, 이거 놔요!” “그러니 이렇게 멋대로 내 곁에서 도망치는 건 용서하지 않아.” 그래서 도망쳤지만, 붙잡히고 말았다. “날
소장 2,200원
타오름달
희우
4.2(31)
#가상시대물 #동양풍 #궁정로맨스 #왕족/귀족 #오해 #첫사랑 #신분차이 #고수위 #순정남 #짝사랑남 #다정남 #호위무사녀 #순정녀 #동정녀 #능력녀 #짝사랑녀 “폐하께서 제 여인을 데려가셨다는 말을 듣고, 그이를 돌려받기 위해 왔습니다.” 어느 날 영문도 모르고 황궁으로 끌려와, 황제의 밤 시중을 들어야 할 위기에 놓인 견왕부의 호위 무사 서연. 황제가 서연을 탐하려는 때 침전으로 쳐들어온 황제의 형이자 그녀의 주군, 견왕 이담이 서연이 자신
클레르
2.2(5)
잠든 절 덮쳤으니 책임지시죠. "이 지긋지긋한 성에서 언제 벗어나?" 언니 엘레나가 선물한 오크나무로 만든 딜도에 이름까지 붙여 밤마다 외로움을 달래는 공주 오로라. 하지만 도가 주는 짜릿한 쾌락은 잠깐이었다. 오로라는 나무토막이 아닌 따뜻한 '진짜'남자가 간절했다. 파리에서온 화가 라파엘을 본 오로라는 그를 제 남자로 만들고 싶어 하녀 클라라와 계략을 꾸미는데...
룬휘영
라비바토
4.3(435)
스코티아 제국의 막내 황녀 바이올렛. 전쟁 영웅이 되어 돌아온 짝사랑 상대 데인을 1황녀 언니에게 보내 줘야 할 처지다. 그런데 귀환 축하연이 열린 그날 밤, 바이올렛의 침실에 그가 찾아오는데. “지금 이 스코티아에 제가 못 갈 곳은 없습니다. 누구의 허락이 없어도.” 바이올렛이 한 걸음 물러서려 했으나 그가 한발 빨랐다. 얇은 잠옷을 사이에 두고, 그의 단단한 몸에 그녀가 짓눌렸다. 허벅지 위로 눌러지는 사내의 몸이 한층 더 선명했다. “늘
소장 1,800원
마라맛슈가
새턴
4.2(150)
「내가 공자의 아기를 만들어 줄게!」 멋모르는 어린 시절, 로제트 황녀의 폭탄 발언으로 엘리엇 공자는 황실의 따가운 눈총을 받는 보모 노릇을 하게 된다. 자신을 전혀 이성으로 보지 않는 엘리엇 때문에, 로제트의 마음은 타들어만 가고. ‘이 사람하고 다 하고 싶어. 키스부터, 아기를 만드는 그 야한 짓까지 전부 다.’ 과연 로제트는 엘리엇과 침실까지 갈 수 있을까? * “우리 황녀님. 나랑 기분 좋아지고 싶잖아.” 그 달콤한 속삭임에 울먹이면서도
소장 1,100원
고삐풀린
4.0(74)
“그렇게까지 과인의 씨를 받아야겠다면야. 지아비로서 응당 화답하는 것이 도리이겠지.” 주체할 수 없이 큰 양기로 인해 전쟁터를 떠돌며 살아야 하는 비운의 왕 이운. 백성들에겐 든든한 성군이었으나 거칠 것이 없는 성정으로 신하들에겐 폭군 그 자체. 그럼에도 국구의 자리가 탐났던 양반들은 여식을 운에게 들이밀었고, 그들은 다음 날 모두 싸늘한 주검이 되어 돌아왔다. 결국 왕을 밀어내기 위한 도구로 후사가 필요했던 좌의정은 음기가 가장 세고 죽어도
썰무리
세레니티
2.8(12)
※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해리엇은 왕국의 제일 미남이라는 퍼시벌을 짝사랑했다. 이복오라버니에게 잡힌 어머니를 위해 하룻밤을 거래한 해리엇은 그렇게 무희처럼 춤을 추었고, 퍼시벌은 그런 그녀를 밤을 파는 사람으로 생각해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그러나 그날 밤, 어머니를 잃은 해리엇은 강에 몸을 던지게 되었고 죽을 것이라 생각했던 그녀는 해밀턴을 만나 신분을 바꾸고 다시 수도로 입성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