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uble K
라떼북
총 4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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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국의 황손 이탄과 정치권력의 핵심 재경부 장관의 딸 박가온. 둘은 어린 시절의 인연으로 사랑에 빠지지만, 탄이 그녀의 손을 놓음으로써 이별하게 된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황태자가 된 탄과 국무 총리의 딸이자 한국 병원 흉부외과 펠로우가 된 가온. 그들은 얽히고설킨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혼례를 치르게 되는데.... 황실의 권위와 정통을 지키려는 황제. 절대 권력을 거머쥐려는 국무총리. 구시대를 타파하고 새 시대를 열려 하는 황태자. 그리고
소장 2,900원전권 소장 11,600원
리베냐
텐북
총 174화완결
4.7(2,033)
[공주들은 열아홉이 되는 날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남자에게 다리를 벌려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목숨을 잃고 사방의 드래곤을 깨우리라.] ‘으아, 내가 지금 뭘 읽은 거야?’ 행안부 산하 특이현상관리청의 비밀 요원 홍초원. 업무 중 예기치 못한 사고로 19금 로맨스 판타지 소설 속으로 빨려 들어가 버렸다. 그것도 괴팍한 성격 때문에 ‘관상용’ 조각 미남으로 불리는 조승준 팀장과 함께. 그런데 말단인 내가 공주고 하늘 같은 팀장님이 농노라고?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100원
아리엔카 외 5명
연필
4.1(639)
6인 6색의 은밀한 욕망 1. 마왕과 용사의 사정, 아리엔카 짝사랑하던 소꿉친구가 도망쳤다. 어떻게든 고백하고자 세상 끝까지 그를 쫓은 결과 소꿉친구는 마왕이, 아사넬은 용사가 되어 있었다. 2. Ater draco, no one 은밀하게 숨겨진, 마법사가 만들어 놓은 비밀의 방. 그 앞에 조각된 뱀의 아가리에 순백하고 순결한 공주는 제 손가락을 밀어넣었다. 3. 제물 신부, 손가지 바다의 신에게 제물로 바쳐진 베아타. 그와 함께 하는 낮은 달
소장 5,000원
주아일
애프터선셋
3.5(47)
“임무는 집어치우고, 여기서 너를 안고 싶어.” 여대생 하영은 신나게 중동으로 여행을 떠나지만, 현지의 게릴라에게 납치를 당하고 만다. 끌려간 그들의 아지트에서 만난 마히르라는 남자는 그녀에게 라에프 왕자의 하렘에 들어가 그를 유혹하면 거액의 돈과 함께 한국으로 무사히 돌려보내 주겠다고 약속한다. 그날부터 시작된 훈련 속에서 하영은 이전에 미처 몰랐던 새로운 종류의 쾌감에 눈을 뜨게 된다. 이윽고 하렘으로 들어가 라에프 왕자를 만나게 되지만,
소장 3,500원
최연
로아
총 3권완결
3.9(25)
대단한 열애 끝에 결혼한 부부 라울과 디아나는 스페인의 집시 할머니로부터 ‘모든 것을 갖춘 그대들에게 사랑을 시험하는 여행이 기다리고 있다’는 이상한 예언을 듣는다. 그리고 얼마 되지 않아 라울의 경비행기가 가스틸로 성의 새로만든 활주로에 착륙한 후에 라울과 디아나는 세베로와 함께 과거의 세비야로 떨어져 버리게 된다. 눈앞에 보이던 집이 사라지고 엉뚱한 곳에 떨어진 일행. 그러나 놀라기도 전에 라울이 괴한들에게 납치된다. 함께 있던 디아나와 세
소장 500원전권 소장 7,700원
가자니아
블라썸
3.5(11)
단 7일. 역대 왕비 중 가장 짧은 기간 재위한 왕후 연희.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이 폐비가 되는 것을 지켜봐야만 했던 왕, 건. 7년 후…… 허수아비 왕을 등에 엎은 탐관오리들의 횡포로 백성의 삶은 피폐하고, 이때 흑가면이라는 자가 그들을 처단하며 백성들 사이에 명성을 얻는다. 한편 폐비 연희는 부상을 당하고 도망치던 흑가면을 치료해 준 이후 계속 그와 마주친다. “내가 왕이 되면 내 여자가 되겠소?” “어디 한낱 무뢰배가 역모를 입에 담느냐!
소장 4,000원
레베카 윈터스
신영할리퀸
3.8(6)
모래 폭풍이 왔다는 소식에 사고 현장으로 향한 셰이크 라샤드. 폭풍우가 휩쓸고 간 장소에서 그는 쓰러져 있는 미국인 여인 로렌을 발견하고, 모래에 뒤엉켰음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그녀에게 가슴 떨리는 설렘을 느낀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로렌의 목에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유품인 목걸이가 걸려 있는 게 아닌가! 알 수 없는 위화감에 라샤드는 위험을 무릅쓰고 그녀를 왕궁으로 데리고 오는데…. 달의 정원을 보고 싶어요… ▶ 책 속에서 “아파 보이는군.”
소장 2,700원
이현이
도서출판 청어람
총 2권완결
4.1(16)
‘바람’ 같은 그 남자 – 김유영 할 수 있으면 해봐요. 나를 밀어내는 거 하지만 어려울 겁니다. 난 여자한테 쉽게 시선을 빼앗기는 남자가 아니거든요. 그런 내가 한 여자를 눈에 들이면…… 그땐, 모든 걸 다 걸었다는 뜻입니다. 당신이, 내 말에 떨리기 시작했다면, 이미…… 반은 넘어왔다는 뜻이고. 다행이네요. 못 잊는 게 아니라, 잊는 중이라서. 정말로 싫으면 틈 보이지 마요. 그게 내 눈에 띄면 그땐, 날 못 막을 겁니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5,400원(10%)6,000원
한여리
미드나잇
3.6(206)
<19세 이상 이용가> 불의의 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후 뜬금없이 아프고, 다치고, 사고를 겪었다. 부족한 돈 때문에 항상 남들보다 더 치열하게 노력해야지만 겨우 남들 비슷하게 살 수 있었다. 그런 연희에게 또다시 닥친 위기의 순간, [도와줄까?] 거울 속에서 나타난 여인. 그녀는 연희와 똑같은 얼굴을 하고 있었다. 거울 저편의 세상은 화려한 별세계. “너의 세계와 나의 세계는 이어져 있지. 너는 나고, 나는 너다.” 그녀, 올가의 말에 담긴 잔
소장 1,000원
이수림
러브홀릭
4.3(24)
“민(民). 이민이라고 해요. 이는 성이고, 이름은 민이에요.” “이름의 뜻은?” “백성. 아, 그리고 사람, 직업인, 나 자신을 의미하는 뜻이기도 해요.” “이름은 여왕에 알맞군.” 이름은? 민은 그가 비꽜다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드레카르는 가장 큰 것을 의미하지. 용수선(龍首船)이라고 일컬어지는 가장 덩치가 큰 배를 뜻하기도 하고.” 용수선? 드래곤? 민은 저도 모르게 남자가 걸친 갑옷의 가슴 가운데에 자리한 드래곤을 쳐다보았다. 승천하는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
로맨스토리
4.0(70)
카르탄 왕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카르탄 시리즈 중 첫 번째. 모범적인 대학생, ‘민’은 모종의 목적에 의해 카르탄 왕국의 차원 이동하게 된다. 그곳에서 만난 남자는 카르탄 왕국의 강력하고 냉랭한 군주, ‘드레카르’. 갑자기 여왕의 자리에 앉게 되지만 민은 점차 적응하면서 드레카르에게 강렬하게 끌리게 된다. 그러나 드레카르의 출생에 얽힌 비밀이 밝혀지면서 사악한 화염의 그림자가 그들의 목숨은 물론 왕국 전체를 노리는데……. 이수림의 로맨스 장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