른세
레이크
총 3권완결
4.7(21)
※본 작품은 3P, 4P, 원홀투스틱 등 호불호를 탈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점 유의하여 감상 부탁드립니다. 구남친을 차 버린 날, 그 자식이 만든 게임에 빙의했다. 미국 대학 캠퍼스 한복판에서 주어진 건 매뉴얼도 설명서도 아닌 흰색 진행 바. 이 바를 채울 액체는 아무래도…… 남자들에게서 받아 내야만 하는 것 같다. FUCK을 주로 하지만 어쩌다 KILL도 하고 그러다 LOVE가 될지도 모르는 이야기. *** 자정 5분 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밍밍이
그래출판
4.3(10)
은유는 단단히 찍혔다. 윤진성이란 남자의 눈에 아주 발라당 까진 요부로 찍혔다. “아까 그 남자, 너한테 얼마 준다고 그랬는데?” “네…?” 사람이 너무 당황하다 보면 말이 안 나오길 마련이었다. 은유의 머뭇거림을 단단히 착각한 모양인지 진성의 표정이 한결 나빠졌다. 안경 속에서 빛나는 까만 눈동자는 벌레를 보는 것처럼 경멸로 물들어 가고 있었다. “실망이다.” “….” “아무리 네가 구제 불능이라도 어느 정도 선은 지킬 줄 아는 녀석이라고 믿
소장 4,000원
세이프워드 외 2명
로튼로즈
4.1(42)
<형수의 웨딩드레스> 세이프워드 #상처녀, #순진녀, #스팽킹, #조교, #가학, #능욕, #수치, #하드코어, #L있음 “네가 이러고도 형의 신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흐릿해진 시야로 그의 상기된 얼굴을 보며 나는 완전한 절망을 느꼈다. 그의 말대로 나는 이제 그의 여자였다. 그 말고는 아무도 나를 이렇게 다뤄줄 남자는 없을 것 같았다. 내가 언제나 꿈꾸던 이상형. “대답해. 네가 누구 건지.” “도, 도련...님.” 나는 그의 눈빛에
소장 2,500원
도토리
젤리빈
3.0(2)
#현대물 #금단의관계 #사제지간 #달달물 #씬중심 #카리스마남 #순진남 #순정남 #다정남 #순정녀 #평범녀 지완과 지호 형제, 그리고 아영은 서로 잘 아는 사이이다. 세 사람은 과외로 맺어진 인연으로, 지완이 아영의 과외 선생님이었고, 대학생이 된 아영이 지호의 과외 선생님을 한 사이다. 주변의 걱정 대상이었던 지호가 아영을 만나서 공부에 매진하고 좋은 대학에 합격한 날. 지호는 아영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그리고 지완 역시 두 사람 사이
소장 1,000원
예하본
이지콘텐츠
4.5(39)
“유하늘. 남자 무서운 줄 모르고 함부로 취해서 잠들면 돼, 안 돼.” 열여섯에서 스물셋. 한 떨기 꽃처럼 여물어 가는 하늘을 지켜본 지 7년. 애지중지 품어 온 작은 새가 어느덧 세상을 향한 날갯짓을 시작한다. “설마 나중에 남자친구 생겼다고 혼낼 건 아니시죠……?” “…….” “저 곧 있으면 스물네 살인데.” 보호 혹은 관망. 상반된 책임감 사이에서 혼동하는 휘운은, 삶의 원동력이었던 하늘에게 갈증을 느끼는 스스로를 깨닫게 된다. 신성불가침
소장 1,500원전권 소장 9,300원
육회무덤
딥블루
4.1(9)
평일 저녁 아홉 시, 성인 태권도장에서는 성인을 위한 수업이 진행된다. “흥. 관, 장니임…… 하앙…….” “일어나. 발차기부터 하자.” 분명 서로의 것으로 연결되어 있음에도. “바닥이 다 젖었어. 이거 어쩔 거야.” 서로 싸지른 것들로 바닥이 더러워진 뒤에도. “얼른 와. 마무리 운동이 괜히 마무리인 줄 알아?” “못, 못 해애…… 흥! 아! 응!” 수업은 끝나지 않는다. 마무리 운동까지 착실하게 진행되는 야릇하고도 질척한 성인 태권도장 이야
김똘똘
3.7(13)
#현대물 #스포츠물/발레 #친구>연인 #리맨물 #오해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순진녀 #외유내강 #평범녀 #계략남 #츤데레남 #능글남 #능력남 #근육남 #카리스마남 일에 치어 사는 회사원 정혜민은 직장동료로부터 발레를 권유받는다. 늘 피곤에 지쳐 온몸이 망가질 대로 망가져 안 아픈 데가 없는데, 발레로 치료도 받고 건강도 회복될 수 있다는 말에 개인레슨을 신청한다. 빼어난 실력으로 유명했던 발레리노, 지혁에게.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
박달비
다옴북스
4.2(40)
사학과 학생 신라는 악성 몽유병을 앓고 있다. 귀신을 홀리는 귀력이 흘러 넘치는 체질로, 밤이면 항상 잡귀들에게 몸을 내어주고 있는 것. 그러다 정체불명의 퇴마사에게 귀신으로 오해를 받아 위기에 처하게 된다. 그 퇴마사의 정체는 여대생들의 우상인 사학과 한 신후 교수로, 그 역시 온전한 인간이 아닌 귀태(귀신의 아이)였다!
소장 8,750원
채은우
로아
4.0(941)
낯선 이끌림, 늪에 빠지듯 각인되어 버린 여자를 향한 한 남자의 맹목적인 사랑. “넌 나를 떠날 수 없어.” 가슴에 사랑을 새긴 남자와 머리로 세상을 보는 여자. 지독하게 돌아보지 않는 너를, 이제는 가져야겠다. 『본문 속으로』 “네 어깨는 버스 손잡이냐?” “네?” “왜 이놈 저놈 함부로 잡는 건데.” “아니, 그게 무슨.” 개 풀 뜯어먹는 소리인가요. “어제도 최 과장이 잡던데, 그제는 김 대리가 잡고 오늘은 또 서 대리네.” 그제 점심시간
소장 3,550원
마녀맛과자집
5.0(1)
#판타지물 #서양풍 #빙의/환생 #차원이동 #원나잇 #사제지간 #오해 #달달물 #카리스마남 #직진남 #뇌섹남 #뇌섹녀 #순정녀 #유혹녀 #절륜녀 해루는 12살 무렵, 처음 이탈리아 여행길에, 한 조각상에 넋이 나간다. 튼실하면서도 미려한 굴곡과 섬세한 근육들. 그야말로 완전한 몸이었다. 숨이 멎을 듯한 몸의 남자 위에 여자가 올라타고 있어 남자의 얼굴이 분명하게 표현되지 않았지만 그래서 더욱 부각되는 몸. 아무튼 그 조각상과 그것을 조각한 작가
크래커통
블랙피치
총 2권완결
4.7(6)
*동명의 연재작 <상사와의 밤 수업>의 19세 연령가 개정 버전 단행본입니다. 다정은 유능한 비서이자 자기 신분을 숨긴 19금 로맨스 소설가다. 트레이드마크인 므흣한 장면은커녕 키스신마저 쓰지 못하는 슬럼프에 빠진 그녀. 그 원인이니 지금껏 이론에만 빠삭했던 탓인가 고민하던 찰나, 이중생활을 알아챈 상사 태주가 뜻밖의 제안을 한다. “상상은 결코 경험을 이길 수 없는 법입니다. 그러니 내가 가르쳐주죠. 윤 비서에게 야릇한 영감이 솟구치도록….”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