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불맛젤리 외 6명
스너그
4.3(6)
<그 귀신이 스킨십을 거부하는 이유> 핵불맛젤리 세상은 참으로 빠르게 변한다. 사랑에 출신이, 신분이, 나이가, 성별이 문제가 되었던 시대를 지나 지금은 약간의 제약이 있긴 해도 다양한 형태의 사랑을 인정하는 분위기가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이해받지 못하는 연인도 있다. 예를 들어, 우리 같은. “맛있어.” 진심을 담아 말하자 세하가 생글생글 미소 지었다. 그 미소가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나도 모르게 손을 뻗어 그를 만질 뻔했다. 하지만 재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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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참꽁
에글레
2.5(2)
섹스를 기피하는 탓에 남자 친구에게 잠수 이별을 당하고 이후 묘한 분위기에 있던 썸남에게도 알 수 없는 이유로 차단당한 수연. 제대로 된 연애도, 경험도 하지 못하며 지내던 어느 날 그녀를 걱정하는 절친한 친구로부터 성인 용품 택배가 도착한다. 당황도 잠시. 호기심에 직접 체험에 나선 수연은 난생처음 겪는 야릇한 기분에 사로잡히고. 점점 더 깊은 자극을 추구하던 순간, 검은 그림자가 그녀를 덮치는데……. *** “우, 우린 남매나 다름없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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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뜨
파인컬렉션
총 3권완결
4.3(8)
#의남매 #금단의 관계 #첫사랑 #나쁜남자 #순정남 #상처녀 #신데렐라 “그래. 할게. 가족놀이. 대신 한 가지만 약속해.” “…뭔데?” “넌 죽을 때까지 내 거야. 강태준 게 아니라.” 가족에게 버림받은 두 아이. 강위한과 이서연은 의남매로 서로 의지하며 자란다. 그러나. 거부할 수 없는 충동이 두 사람을 덮쳐오는데. “서연아. 나도 처음이야. 여자랑 이러는 거.” “내가 어떻게 다른 여자를 만나.” “밖의 여자들은 하나도 안 보이는데.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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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다혜
로튼로즈
3.8(12)
#오빠친구 #절륜남 #집착남 #첫사랑 #고수위 #더티토크 “우리 예영이는 나한테 기분 좋게 따먹히기만 하면 돼.” 시헌은 자지를 예영의 얼굴에 문질렀다. 예영의 붉은 입술과 새하얀 뺨에 음란한 물이 묻어났다. 그 행위는 마치 예고 같았다. 다음엔 정액을 듬뿍 싸지를 거라는 예고. “이예영 보지 맛이 이렇게 좋은데, 뒀다가 아껴 먹으려고 한 나도 미친놈이지.” “흣… 하앙….” “너도 미치겠지. 좆 맛이 좋아서.”
지초가 지천
총 2권
4.2(54)
#백치여주 #키잡물 #보지점검하는 #조폭아저씨_들 #가스라이팅 시골에서 나고 자란 분홍을 입히고 먹이고 키워준 세 아저씨들. 분홍은 그들을 아빠처럼 또 오빠처럼 따랐다. “분홍이 오늘 팬티 갈아입었어?” “으, 네에…….” 준석은 잘못을 저지른 아이처럼 웅얼거리며 대답하는 분홍의 엉덩이를 찰싹 때렸다. 팬티가 워낙 작은 탓에 토실한 엉덩이가 손바닥에 쫀득하게 달라붙었다. “하읏!” “아저씨가 팬티 검사 받고 갈아입으라고 했지?” “조,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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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두괄 외 5명
텐북
4.5(71)
1. 곽두괄 <질 나쁜 동기들> #역하렘 #다인플 #순진녀 #나쁜남자 여래의 남자 친구에게는 조금 질 나쁜 취향이 있었다. [민혁♥ : 가져왔지? 그거 가지고 3층 남자 화장실에서 자위하면서 사진 찍어 보내.] 난생처음 사귄 남자 친구였기에, 여래는 민혁을 차마 실망시킬 수 없었다. “이, 이러지 마…….” “뭘 이러지 마. 당하고 싶어서 남자 화장실에서 이딴 거나 쑤시고 있던 거 아니었어?” “와, 씨발 민여래 존나 모범생인 척하더니 그냥 개
소장 5,000원
님도르신
젤리빈
3.8(21)
#현대물 #소꿉친구 #친구>연인 #원나잇 #오해 #하드코어 #씬중심 #계략남 #카리스마남 #능글남 #능욕남 #순진녀 #소심녀 #다정녀 #평범녀 마음에 품은 상대를 영원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싶어 하는 욕구. 그것은 사랑일까, 집착일까, 학대일까. 진태겸은 사랑과 집착과 학대 사이에서 줄타기하듯 소꿉친구 안지아를 최면으로 조종하며 만족감을 얻는다. 자신의 사랑을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하는 친구에게 섭섭함만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을 어떻게 하든
와사비
1.0(2)
“병원은 가봤니?” “네, 어머니. 제게는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우리 도원이한테 문제가 있다는 거니?!” 며느리는 그저 씨받이로 생각하는 시어머니. 그 어머니를 말릴 생각 따위 없는 무관심한 남편. 힘겨운 결혼 생활 와중에 남편의 친구가 찾아왔다. “으아악! 죄송해요! 그게, 외국 생활하면서 뺨에 입을 맞추는 게 일상이 된지라! 으아아! 정말 죄송해요!” 외국물을 먹은, 다소 수상한 남편의 친구가. #고수위 #계략남 #순정녀
찐소흔
새턴
4.6(61)
사라진 줄 알았던 고 비서가 돌아왔다. 차준헌이 아닌 주세은의 비서가 되어. 당당하게 부부의 모든 관계를 지켜보는 그에게 어느 날 세은이 물었다. “내가 어떻게 해야 준헌 씨가 나한테 더 목을 매고 매달릴 것 같냐고 묻는 거예요. 고 비서님은 그이에 대해 잘 아니까…….” “솔직히 말씀드려요?” “네.” “이사님이, 차준헌이 원하는 대로 하면 됩니다. 나한테 다리를 벌리고 내 걸 먹여달라 애원하십시오.” 거리를 좁혀온 남자의 팔이 욕조 턱을 짚
소장 1,200원
진리타
4.2(200)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금단의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키워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그 아이는 태경 그룹 부회장의 사생아였다. 훗날 성장한 태경을 압박하기 위한 하나의 장기짝일 뿐인, 존재 가치가 명확한 아이. “정겨울. 이제부터는 그게 네 이름이야.” 창밖으로 눈보라가 휘몰아치던 날. 깊은 고민 없는 이름을 부여받은 순간부터, 겨울은 이 ‘아버지’란 남자에게 사로잡힐 수밖에 없었다. 버려져 혼자가 되었다고 생
소장 1,400원
4.2(122)
※본 도서에는 타인과의 강압적인 스킨십 장면 등 호불호가 갈리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분께서 부부관계를 제대로 하시는지 감시하고 보고하라고 하셨습니다.” 정략결혼 후 아이가 생기지 않아 고민하던 중, 남편의 비서가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해왔다. 비서가 보는 앞에서 관계하라는 시어머니의 명령을 받아들일 순 없었다. 그러나 남편 준헌은 거리낌이 없었다. “고 비서, 더 가까이 와 봐.” 준헌이 그녀의 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