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씨
비단잉어
4.0(4)
시아는 신축 아파트의 하자보수를 받으러 반차를 낸다. ‘하나같이 모델 같네.’ 작업복을 입은 남자 세 명은 190cm에 육박할 만큼 장신들에다, 살짝 풀어헤친 작업복 너머로 너울거리는 단단한 근육들이 언뜻 보였고, 외모 역시 단단한 남성미를 풍겼다. “고생해 주시는데 이거 마시면서 하세요.” 시아는 탄산음료를 건네주다 그만 들고 있던 쟁반을 떨어뜨린다. 서둘러 쟁반을 줍기 위해 쪼그려 앉고. 그 바람에 앞치마 자락이 양옆으로 펼쳐지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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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민새벽
로튼로즈
총 1권
4.5(26)
연아리는 평범한 대학생이다. 아니, 평범한 대학생이었다. ? 3달 전까지만 해도 평범한 대학생이었던 아리는 고대하던 워킹홀리데이 출국 날, 호주행 티켓 대신 두 개의 선택지가 주어졌다. 불특정다수의 공용이 될 것인지, 특정 소수의 공용이 될 것인지. 아리는 과감히 후자를 선택했고, 그날로 그녀는 특정 소수의 공동소유물이 되었다. 세 남자의 공용 XX가 된 것이다. *** "아, 너, 너무 깊, 아, 제바알!" 굵직한 좆이 아리의 무게에 힘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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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북
5.0(1)
“이주현 씨가 맡은 프로젝트 건으로 상의할 게 있는데요.” 회의가 끝난 후, 회의실을 빠져나가려던 주현. 그런 그녀를 팀장인 두혁이 불러 세운다. 같은 팀 대리인 현식과 동기인 수철 또한 자리를 비키지 않는데…. * “하아… 회의 내내 얼마나 박고 싶었는데. 모르죠?” 주현은 너른 테이블 위에 드러눕혀졌다. 그들의 투박한 손길에 짧은 치마가 금세 위로 말려 올라갔다. “흐읏… 이러시면 안 되는데….” “왜. 뭐가 안 되는데요?” “회, 회사 사
위금배
4.2(18)
우성 알파로만 이루어진 한씨 집안의 두 형제, 이헌과 이태. 두 사람은 순진무구한 막내 여동생 슬아를 끔찍이도 아껴왔다. 세상에 남자는 오빠들 단둘뿐이라고 세뇌까지 시키며. “오빠, 나, 몸이 이상해…….” 어느 날, 이유를 알 수 없는 미열과 함께 슬아의 구멍 여기저기서 뜨거운 김이 뿜어져 나왔다. 오빠들에게는 솔직히 말할 수 없는, 가장 은밀한 구멍에서마저. “흐, 흐응…….” 슬아의 몸을 감싼 이불을 걷어 내자, 형언하기 어려운 묘한 꽃향
레인
감각주의
총 3권완결
4.3(12)
언제나 예측을 빗나가는 미친개, JS호텔 대표 차선호. “아무리 파도 약점 하나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차도윤이 생각보다 둔한 구석이 있더라고. 집무실에 카메라 설치해 놓은 것도 모르고 그렇게나 허리를 흔들어대다니 말이에요. 그럼 내 것도 빨아 봐요. 입 다물어줄 테니까.” 결혼을 앞두고 이복동생에게 약점이 잡힌, JS전자 대표 차도윤. 바동거릴수록 더 옥죄어 오는 덫에 걸린, 사원 송인아. “차선호…… 계속 만나.” 인아가 순간 잘못 들었나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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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란
레드립
4.2(26)
“하, 못 참겠다. 색시야, 나도 넣어도 되지?” 백호의 말에 설아는 반쯤 풀린 눈을 들었다. 지금 쟤가 뭐라고 한 거지? 퍼뜩 이해가 가지 않아 눈을 깜빡이는데 흑호의 자지가 꽂혀 있는 구멍 속으로 무언가가 불쑥 들어왔다. “히익?” 두 개의 손가락이 구멍을 좍좍 잡아 벌리고 있었다. 손가락이 들어가 틈을 벌려내자 그 사이로 좆분탕질에 허옇게 끓어오른 애액이 죽 흘러내렸다. “이거 봐. 잘 늘어난다.” “아흑, 아니, 아아-! 안 돼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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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숨
총 2권완결
4.0(72)
#아침에 덮치는 오빠 #무섭게 혼내는 오빠 #입 거친 날라리 오빠 아들만 셋인 부모가 딸이 갖고 싶다며 입양해 온 윤하. 그녀에게는 어느 날 세 명의 오빠가 생겼다. “너랑 나랑 무슨 쌍둥이야. 이렇게 젖 빨아 주는 쌍둥이도 있어?” 동갑이지만 학교에는 쌍둥이 오빠라고 소개하고 있는 셋째 오빠 송우민. “한 번만 더, 우민이랑 붙어먹은 거 걸리면 가만 안 둔다고 했지?” 나이 차이가 크고, 윤하에게는 너무 어른 같은 존재인 첫째 오빠 송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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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끼리
4.1(14)
‘이거 진짜 아버지 씨앗 맞아? 덜덜 떠는 게 영 아닌데.’ ‘혀엉, 나 저거 마음에 안 들어. 엄마 죽은 지 얼마 됐다고 저딴 게 집에 들어와?’ 차가운 눈으로 주미를 관찰하는 아버지, 임주환. 딱딱하게 표정을 굳힌 첫째 오빠, 임주형. 대놓고 주미를 쫓아내라는 둘째 오빠, 임주태까지. ‘조금만 참으면 돼.’ 계약처럼 오가는 결혼이었다. 누군가는 결혼을 두 남녀의 고귀한 합이라 했지만, 주미에게 있어 결혼은 집을 벗어날 수 있는 도피나 다름없
블랙로즈
4.5(60)
교통사고로 죽은 줄만 알았던 유선, 아래를 쑤셔 대는 야릇한 감각에 눈을 떠 보니 생전 처음 보는 미남자와 섹스 중이다. 죽음이 아닌 다른 사람의 몸에 들어오게 된 유선은 크게 당황하지만 알고 보니 몸의 주인공은 이세계의 여황제. 그것도 잘난 남편을 셋이나 거느린 팔자 좋은 여자인 것이 아닌가. 게다가 하는 것이라고는 임신을 위한 남편들과의 끝없는 섹스뿐. 이제는 리르아가 되어 버린 유선은 앞으로 어떤 삶을 살게 될까? * * * 세 명의 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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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나무
***해당 작품은 다인플 키워드를 포함하고 있으니 감상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왜 내 서재는 뒤지고 있었지? 날 흠모하는 게 아니라, 염탐하기 위해서였나?” 황제의 명으로 북부의 주인 블라체트 백작을 감시하던 모니카는, 백작의 서재에 잠입했다가 그만 잡히고 만다. “뭐든 좋으니 배, 백작님의 물건을 하나 가지고 싶어서, 그래서 몰래 서재로 들어왔어요. 백작님의 손 장갑도 좋고, 혹 백작님이 쓰다 버린 낡은 양말이나 소, 속옷이라도 가져갈
임금님풀
알사탕
2.8(14)
#현대물 #역하렘 #모유플 #다인플 #4:1 #파이브썸 #원홀투스틱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금단의관계 #직진남 #능글남 #절륜남 #집착남 #카리스마남 #평범녀 #순진녀 #더티토크 #고수위 #하드코어 #씬중심 다 큰 남자들에게 젖을 먹일 것이냐, 한겨울에 객사할 것이냐! “자지 서면, 귀두 더 커진 상태로 넣게 되는데, 그럼 우리 현주 보지가 찢어져요.” 대리모 출산을 마치고 사기를 당해 거리에 나앉은 송현주. 쫓겨났던 옛집에 돌아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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