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산새송이
스너그
총 2권완결
4.8(4)
- 무슨 일이야? 민성이 기다렸다는 듯 희수의 골반을 잡고 마구잡이로 흔들었다. 커다란 좆이 배를 쾅쾅 때리기 시작했다. “아흥, 아아! 손니이임……. 흐읏! 저, 저 죽어요.” “누나 그 정도로 형이 오겠어요? 더 꼴리게 말해 봐요. 부탁해 보라고요.” 민성이 행동을 멈췄다. 희수가 쉰 목소리로 전화를 향해 말했다. “주, 주인님…….” - 하아……. 긴 한숨 소리가 들려왔다. 흥분한 것인지 아니면 진짜 한숨 소리인지는 분간할 수 없었다. “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초딴미
로튼로즈
2.0(1)
#씬중심, #절륜남, #고수위 박소희는 건강검진 예약을 잡은 날, 상사의 명령으로 토요일에 검진을 마치자마자 회사로 출근하게 된다. 엄청난 업무를 떠맡기고, 회사에 있는 창고에 필요한 자료를 찾아서 일을 하라는 말에 처음으로 회사에 창고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검진으로 인해 몽롱한 정신을 차리기 위해 창고를 먼저 들리기로 결심한다. 있는 줄도 몰랐던 창고는 누군가가 자주 드나든 듯, 잘 정돈되어 있었고, 아무도 없어야 할 창고에서 누군가의
소장 1,000원
빨간맛떡
설화
4.2(6)
꿈에 나온 그 남자. 상상만 했을 뿐인데 아랫배가 뭉근하게 뭉쳤다. 집으로 돌아가려던 그때, 누군가 고해소 안으로 신희를 잡아 당겼다. "자매님." 신희의 입을 틀어막은 남자는 바로 가브리엘 신부였다. "신성한 예배당에서 그런 야한 신음이라니." 신희는 달뜬 신음을 할딱이면서 저도 모르게 무릎을 움츠렸다. 하지만 남자가 더 빨랐다. “벌 받는 중에 누가 마음대로 움직여도 된다고 했습니까?”
세이프워드 외 2명
4.1(41)
<형수의 웨딩드레스> 세이프워드 #상처녀, #순진녀, #스팽킹, #조교, #가학, #능욕, #수치, #하드코어, #L있음 “네가 이러고도 형의 신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흐릿해진 시야로 그의 상기된 얼굴을 보며 나는 완전한 절망을 느꼈다. 그의 말대로 나는 이제 그의 여자였다. 그 말고는 아무도 나를 이렇게 다뤄줄 남자는 없을 것 같았다. 내가 언제나 꿈꾸던 이상형. “대답해. 네가 누구 건지.” “도, 도련...님.” 나는 그의 눈빛에
소장 2,500원
4.5(42)
#주의요망 #기떡떡떡 #수치 #능욕 #강압 #자보드립 #다인플 #투홀투스틱 #사창가 #하드코어 #계략남 #나쁜남자 #쌍욕 #각종더티플 “다리 벌려. 보지 구멍 잘 보이게.” 끝난 게 아니라 다시 또 무언가를 할 생각일까? 희수는 이유를 궁금해하며 다리를 벌리고 제 손으로 음순을 잡아 벌렸다. “더럽고 천박하네.” 품평하듯 말을 늘어놓은 남자가 지갑 안에서 오만 원짜리 한 장을 꺼내 반으로 접었다. 그러곤 돌돌 말아서 희수의 다리 사이로 가져갔다
진수성찬
4.0(19)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다인플, 동물 모습의 남자 주인공과의 관계, 관전플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뱀수인 #역하렘 #다인플 #근친 “뱀신족은 생식과 성애를 달리합니다.” “그게 무슨…….” “생식은 후계를 낳기 위함이고, 성애는 말 그대로 성애를 목적으로 합니다. 후계를 배태시키기 위해선…… 뱀의 모습으로 생식을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뭐라고? 이건…… 생각지도 못한 말이었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원다슈
일랑
4.2(5)
역대 최악으로 약하고 무늬만 황제인 윌리엄과 정략결혼을 하게 된 피셔 후작가의 릴리아나. 그러나 1년도 안 돼서 반란이 일어나 윌리엄은 폐위돼 버리고, 3황자였던 제이비어가 뒤를 이어 황제의 자리에 오른다. 그런데 황제가 폐위된 후, 어째서 전 황비 릴리아나는 목숨을 부지한 것으로도 모자라, 새로운 황제의 등에 손톱을 박아 넣으며 자지러지는 신음을 내지르게 된 걸까? “저, 저한테……. 제, 제게 왜 이러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릴리아나
소장 1,200원
봄밤 외 5명
4.0(40)
<왕녀 인형> 봄밤 #SM#새디스트#마조히스트#피폐#강압#피스팅#수면간 ================= 자신을 외면하는 이레네 왕녀를 소유하기 위해 반란을 일으킨 미켈레 벨프 백작. 반란은 성공하지만, 일은 생각대로 풀리지 않는데……. ================= “이제야 솔직해지시는 겁니까, 왕녀님? 당신은 이렇게 아픈 걸 즐기시는 분이신 겁니까?” 이레네 입장에서는 펄쩍 뛸 말이었으나 미켈레는 바로 그것을 원했다. 억울하고, 수치스럽고,
지무아
레이크
총 6권완결
4.1(7)
※본 작품은 권마다 여자 주인공의 성격이 다르며 남자 주인공이 바뀝니다. 또한 자보드립, 다인플, 항문 성교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점 유의하여 감상 부탁 드립니다. 주요 키워드는 소개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1. 정숙한 아가씨와 기사 #항문성교주의 #신분차이 #비밀연애 #순정남 #존댓말남 #동정남 #도도녀 “저, 정말 해도 괜찮겠습니까?” “으응, 괜찮아. 헤르넨이니깐. 헤르넨의 것으로 내 안을 가득 채워 줘
소장 1,300원전권 소장 7,800원
영롱하
4.0(2)
우연히 만난 옆집 남자, 강희민. 남편을 통해 친해져도 거리를 두는 그의 태도에 자영은 금방 체념한다. “강희민 그 사람, 입에 발린 말도 굉장히 잘하더라.” “입에 발린 말?” “어. 사업하는 사람이라 그런가. 나를 엄청 띄워 주는 거 있지. 하여간 능청맞게 잘해. 듣는 기분은 좋더라.” 강희민, 그 남자가 전하는 립 서비스는 어떤 느낌일까. 괜한 상상에 가슴이 두근거리지만, 이미 남편이 있는 자영은 가만히 그 마음을 흘려 넘겼다. 그렇게 1
알파벳 A
4.1(14)
#약SM #씬중심 #방치플 #능욕 “팀장님.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혼내달라고 온 겁니까?” “그게 아니라…….” “엉덩이부터 까세요.” 하필이면 승진심사가 코 앞인데. 보고서에 어이없는 실수를 저지른 단아는 자신의 운명을 손에 쥔 상사를 보며 두 손을 꼭 쥐었다. “엎드려요.” 연호는 간결하게 지시했다. “두 손은 바닥에. 엉덩이는 내 허벅지 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