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엑
노블리
2.0(1)
직원들의 성욕을 해결해주는 여직원들을 고용하여 배치한 회사 ‘시크릿 가든’. 그녀들은 ‘시크릿 여직원’이라고 불린다. 그중, 아픈 엄마와 어린 동생을 책임지기 위해 ‘시크릿 여직원’이 된 미주. 그녀는 차기 부회장으로 거론된다는 최진혁 상무의 연락을 받게 되는데……. 그날 이후 시도 때도 없이 이어지는 그와의 섹스. 진혁은 그녀를 느릿하게 핥아 올리며 말했다. “김미주. 나한테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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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야월
젤리빈
3.0(2)
#현대물 #연예계 #사내연애 #씬중심 #사건물 #순진녀 #순정녀 #절륜녀 #외유내강 #쾌활발랄녀 #나쁜남자 #계략남 #카리스마남 평범한 외모에 잘난 것은 없은 예림. 그러나 그녀는 배우가 되겠다는 열정 하나로 오디션에 도전한다. 완전히 망친 줄 알았던 그녀에게 2차 면접 통지가 오고, 다소 민망스러운 오디션을 거친 후, 정식 배우 지망생이 된다. 그리고 같은 기획사의 훈이라는 아이돌 지망생과 달콤한 연애도 시작한다. 그러나 예림을 향한 기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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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윤
로튼로즈
3.9(15)
#섹스_해야_나갈_수_있는_방 #저돌적인_팀장님 #팀장님을_좋아하긴_하지만 #안_돼_안_돼_돼_돼 순간, 은규의 눈이 뒤집혔다. 더는 참을 수가 없었다. “팀장님?” 곧장 희서에게 달려든 은규가 그녀의 손목을 그러쥐고 자신의 아래에 깔고 앉았다. 희서의 눈이 동그래졌다. “그 종이에 적혀 있지 않았습니까.” “네?” “섹스하면 내보내 준다고요.” 그의 입에서 나온 ‘섹스’라는 말에 희서가 또 크게 반응했다. 몇 번을 들어도 자극적이다. “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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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초가 지천
4.0(21)
#강압적관계#쓰레기남주#유부남#가스라이팅 이나는 넘보지 말아야할 남자를 넘봤다. 모두가 술에 취해있던 술자리. 상무이사인 권혁우의 기름한 눈썹을 빤히 바라보던 이나는 저도 모르게 그의 입술에 제 입술을 맞췄다. 그건 실수였다. 그리고 지옥의 시작이기도 했다. “자꾸 개 같은 소리 할 거예요? 유부남이랑 놀아난 주제에 이제 와 이러지 말아요.” “제발, 제발요…….” “내 와이프한테 말하길 바라요? 아니면 밤새 다 큰딸을 애타게 찾는 이나씨 부모
총 3권
3.8(79)
#가스라이팅#수치#능욕#여의사를_성교육#의사들앞에서_질핑거링 전문 의사가 되기 위해 휘타란 병원에 들어간 메르텔. “메르텔 올리비안. 올리비안 자작가의 장녀라고.” “네. 병원장님.” “아주 특별한 이력입니다. 귀족가의 부인들과 영애들이 보다 더 의지할 수 있는 의사가 될 수 있겠네요.” “……정말 그렇게 생각하세요?” 출신으로 인해 동정 혹은 불필요한 질시만 받아야했던 메르텔에게, 네스탄 병원장은 오히려 특별한 제안을 해온다. “우리 휘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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