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피꿀떡
노블리
5.0(3)
“내 다리 밑에 개처럼 네발로 기게 할 거야. 내 구멍이나 빨고 다니게 할 줄 알아!” 술에 취해 회사에서 제일 잘나가는 팀장에게 개진상을 부린 다혜. 망했다고 생각했지만, 출근한 다혜를 맞이한 건 시말서도 권고사직 안내도 아니었다. “왔어…요. 주인님?” 직원들이 보지 않을 때마다 혀끝으로 그녀의 귀를 할짝대며 주인님이라 부르는……. 한껏 온순해진 얼굴의 안준혁 팀장이었다. * “꺄악! 이게 뭐 하는 거예요!” “개처럼 불어먹으려고요.” 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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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불맛젤리 외 6명
스너그
4.3(6)
<그 귀신이 스킨십을 거부하는 이유> 핵불맛젤리 세상은 참으로 빠르게 변한다. 사랑에 출신이, 신분이, 나이가, 성별이 문제가 되었던 시대를 지나 지금은 약간의 제약이 있긴 해도 다양한 형태의 사랑을 인정하는 분위기가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이해받지 못하는 연인도 있다. 예를 들어, 우리 같은. “맛있어.” 진심을 담아 말하자 세하가 생글생글 미소 지었다. 그 미소가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나도 모르게 손을 뻗어 그를 만질 뻔했다. 하지만 재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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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야월
젤리빈
3.0(2)
#현대물 #연예계 #사내연애 #씬중심 #사건물 #순진녀 #순정녀 #절륜녀 #외유내강 #쾌활발랄녀 #나쁜남자 #계략남 #카리스마남 평범한 외모에 잘난 것은 없은 예림. 그러나 그녀는 배우가 되겠다는 열정 하나로 오디션에 도전한다. 완전히 망친 줄 알았던 그녀에게 2차 면접 통지가 오고, 다소 민망스러운 오디션을 거친 후, 정식 배우 지망생이 된다. 그리고 같은 기획사의 훈이라는 아이돌 지망생과 달콤한 연애도 시작한다. 그러나 예림을 향한 기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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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잘알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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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이웃사촌 #원나잇 #층간소음 #오해/착각 #도구플레이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순진녀 #쾌활발랄녀 #소심녀 #직진남 #적극남 #카리스마남 #계략남 연주는 모태 쏠로에, 여전히 취업에 실패한 히키코모리다. 그러나 얼마 전부터 옆집에서 들리는 연놈의 목소리에 저도 모르게 제 몸에 손을 대기 시작하더니 멈출 수가 없게 된다. 특히 남자의 목소리에 몸이 적극적으로 반응하다 성인용품까지 사기에 이른다. 그러던 중 택배가 잘못 왔다면서 옆집 남
과줄
#현대물 #원나잇 #재회물 #오해 #질투/소유욕 #달달물 #능력남 #계략남 #카리스마남 #까칠남 #집착남 #걸크러시 #쾌활발랄녀 #걸크러시 진소희는 상견례를 치르기 위해 휠체어를 타는 엄마를 모시고 오느라 상견례장에 약속 시간보다 늦게 도착하게 된다. 아찔한 상황에 휠체어 때문에 당황하는 소희가 고군분투하는 모습에도 남편 될 인석은 조금도 거들지 않아 섭섭함이 커진다. 게다가 시어머니 될 사람은 첫마디부터 날을 세운다. 별 볼 일 없는 집안과
마틴
4.8(4)
#현대물 #이웃사촌 #원나잇 #오해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카리스마남 #근육남 #다정남 #절륜남 #쾌활발랄녀 #유혹녀 #직진녀 #절륜녀 차은별은 피아노 학원을 차리고 개원을 했다. 이 더운 여름날에. 가뜩이나 더위에 약한 은별이지만 같은 건물에 있는 다른 사업장에 인사드리는 것을 더 이상 늦출 수 없어 떡을 돌리기로 한다. 여기저기 인사차 떡을 돌리고, 태권도 학원 앞에 섰다. 문은 열려 있었는데 기척이 없었지만 그냥 안으로 들어섰다. 그리고
아베나
#현대물 #몸정>맘정 #원나잇 #재회물 #오해 #달달물 #카리스마남 #유혹남 #절륜남 #적극남 #직진녀 #쾌활발랄녀 #절륜녀 #유혹녀 수영은 태진이 집 앞으로 걸어오는 발소리를 센다. 그리고 문 두드리는 소리. 문을 열면 태진이 배달시킨 물건을 들고 서 있다. 태진은 아버지가 하던 구역의 배달을 대신 맡게 되면서 수영의 집 배달을 하게 됐다. 그런데, 처음 수영에게 배달을 하던 날, 문을 연 사람은 원나잇으로 만났던 수영. 생각지도 못한 조우였
#현대물 #금단의관계 #원나잇 #집착/질투/소유욕 #오해 #하드코어 #집착남 #카리스마남 #능력남 #나쁜남자 #순진녀 #쾌활발랄녀 연두는 작가가 되겠다고 방에 틀어박혀 글을 쓴다고 했지만, 맘처럼 그렇게 쉽지 않았다. 털래털래 아이스크림을 사 들고 집으로 향하던 중 금연 팻말이 붙어 있는 곳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 동네 양아치들을 만났다. 겁도 없이 그놈들에게 한소리를 했다 쫓기는 신세가 되자 무작정 달려 도망친 곳이 24시간 운영하는 무인 세
반헤서
피노누아
* 3월 브랜드전 10% 할인 : 3.23 - 30 * 작품 키워드: #삼각관계 #발랄녀 #운동남 #직진남 #절륜남 “ 저와 함께 배를 찾으면 하루에 1천만 원을 주겠습니다.” “ 네……?” 소희는 너무 놀랐다. 그것은 어느 날 일어난 사건이자, 놀라운 제안이었다. 그는 키가 꽤 큰 편이었다. 남자는 이곳저곳을 서성대는 것처럼 보였지만, 이내 소희에게 다가왔다. 그리고 그녀에게 매력적인 일을 제안했다. “정말인가요? 약속하신 거죠?” “김소희
소장 1,080원(10%)1,200원
김뭉니
4.5(8)
#현대물 #원나잇 #몸정>맘정 #3P #오해 #하드코어 #달달물 #씬중심 #카리스마남 #쌍둥이남 #능글남 #절륜남 #직진녀 #절륜녀 #쾌활발랄녀 희수의 남자친구, 해겸에게는 쌍둥이 동생, 윤겸이 있다. 희수는 데이트를 위해서 해겸의 집으로 가는데, 반갑게 자신을 맞이하는 해겸의 모습에 희수는 뭔가 이상함을 느낀다. 그러자 해겸의 뒤에서 나타난 또다른 해겸. 쌍둥이 형제가 희수를 데리고 장난을 친 것이었다. 그렇게 세 사람이 함께하는 데이트가 시
젤라틴
4.0(1)
#현대물 #계약연애 #아르바이트 #감금 #사건중심 #잔잔물 #직진녀 #엉뚱녀 #쾌활발랄녀 #상처녀 #직진남 #계략남 #카리스마남 #상처남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남편을 돌보며, 경제적 궁핍함 속에서 살고 있는 유나. 그녀가 주말에만 일하면서도 고액을 받는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그러나 벌거벗은 상태에서 신체 검사를 받아야 한다거나, 카메라가 달린 방 안에서 고용자가 시키는 대로 행동해야 한다는 것 등 이상한 점이 많은 아르바이트이다. 게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