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사비
로튼로즈
1.0(2)
“병원은 가봤니?” “네, 어머니. 제게는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우리 도원이한테 문제가 있다는 거니?!” 며느리는 그저 씨받이로 생각하는 시어머니. 그 어머니를 말릴 생각 따위 없는 무관심한 남편. 힘겨운 결혼 생활 와중에 남편의 친구가 찾아왔다. “으아악! 죄송해요! 그게, 외국 생활하면서 뺨에 입을 맞추는 게 일상이 된지라! 으아아! 정말 죄송해요!” 외국물을 먹은, 다소 수상한 남편의 친구가. #고수위 #계략남 #순정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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