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차윤
일랑
4.5(52)
※본 작품은 각종 플레이 등 강압적인 행위 묘사, 저속한 언어 표현 등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인간이 인어들에게 지배당한 지 벌써 50년. 인간들은 인어의 허락 없이는 물속에 들어가지도 못하게 되었다. 그런 어느 날, 자현은 아픈 삼촌을 위해 약초를 구하러 갔다가 바다에 빠지고 말았다. 정신을 차려 보니 그녀의 앞에 인간을 잡아먹는다는 인어가 있었다. “부탁드리고 싶은 게 있습니다. 제가 살던 섬으로 보내 주시는 게 가능할
소장 1,200원
핵불맛젤리 외 6명
스너그
4.3(6)
<그 귀신이 스킨십을 거부하는 이유> 핵불맛젤리 세상은 참으로 빠르게 변한다. 사랑에 출신이, 신분이, 나이가, 성별이 문제가 되었던 시대를 지나 지금은 약간의 제약이 있긴 해도 다양한 형태의 사랑을 인정하는 분위기가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이해받지 못하는 연인도 있다. 예를 들어, 우리 같은. “맛있어.” 진심을 담아 말하자 세하가 생글생글 미소 지었다. 그 미소가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나도 모르게 손을 뻗어 그를 만질 뻔했다. 하지만 재빨리
소장 3,000원
비아란
레드립
4.2(30)
“하, 못 참겠다. 색시야, 나도 넣어도 되지?” 백호의 말에 설아는 반쯤 풀린 눈을 들었다. 지금 쟤가 뭐라고 한 거지? 퍼뜩 이해가 가지 않아 눈을 깜빡이는데 흑호의 자지가 꽂혀 있는 구멍 속으로 무언가가 불쑥 들어왔다. “히익?” 두 개의 손가락이 구멍을 좍좍 잡아 벌리고 있었다. 손가락이 들어가 틈을 벌려내자 그 사이로 좆분탕질에 허옇게 끓어오른 애액이 죽 흘러내렸다. “이거 봐. 잘 늘어난다.” “아흑, 아니, 아아-! 안 돼애.” “
소장 1,700원
소리내음
젤리빈
0
#서양풍 #판타지물 #원나잇 #귀족/왕족 #초월적존재 #빙의/환생 #오해 #달달물 #유혹남 #절륜남 #카리스마남 #뇌섹남 #순진녀 #소심녀 #절륜녀 #도도녀 언니와 형부를 위해서 장을 보러 나가는 레이나. 그녀에게 다가온 형부가 그녀에게 특별히 부탁하는 것은, 부부의 밤을 뜨겁게 해준다는 신비로운 약이다. 레이나는 활달하게 그 부탁을 받아들이며, 형부를 놀리지만, 사실 그녀 역시 그 약을 파는 곳을 가는 것이 좋다. 잘생긴 귀족 약제사 헤르첼이
소장 1,000원
곽두괄 외 5명
텐북
4.5(72)
1. 곽두괄 <질 나쁜 동기들> #역하렘 #다인플 #순진녀 #나쁜남자 여래의 남자 친구에게는 조금 질 나쁜 취향이 있었다. [민혁♥ : 가져왔지? 그거 가지고 3층 남자 화장실에서 자위하면서 사진 찍어 보내.] 난생처음 사귄 남자 친구였기에, 여래는 민혁을 차마 실망시킬 수 없었다. “이, 이러지 마…….” “뭘 이러지 마. 당하고 싶어서 남자 화장실에서 이딴 거나 쑤시고 있던 거 아니었어?” “와, 씨발 민여래 존나 모범생인 척하더니 그냥 개
소장 5,000원
이선선
#서양풍 #판타지물 #원나잇 #첫사랑 #초월적존재/인외존재 #오해 #질투 #하드코어 #달달물 #계략남 #카리스마남 #직진남 #절륜남 #유혹난 #순진녀 #직진녀 #걸크러시 #외유내강 #절륜녀 왕국의 백작 이시스 로다이트는 그녀의 딸 디테 로다이트의 아름다운 몸에 질투를 느낀 나머지 디테에게 강박적으로 집착하며 순결과 타락에 대한 훈계를 끊임없이 해대며 조련해 나간다. 이에 질린 디테는 스무 살이 되는 날, 파티에서 어머니에게 줄 어마어마한 선물을
육봉이
일리걸
3.5(2)
#동판_고수위 #자보드립 #제물로_바쳐진_처녀 #신의_은밀한_취향 #물을_뿜는_만큼_비를_주마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100일 동안 이어진 지독한 가뭄으로 땅에 뿌리내린 모든 것들이 타들어 갔다. 위기를 느낀 인간들은 처녀를 제물로 바쳐 하늘에 제사를 지내기로 결정한다. 인신 공양의 제물이 된 아로는 홀로 뙤약볕이 내리쬐는 들판에 버려지고 닷새 동안 버티다
미친개
총 2권
#서양풍 #판타지물 #계약 #마법/초월적존재 #달달물 #카리스마남 #까칠남 #능글남 #능욕남 #순진녀 #절륜녀 #직진녀 #상처녀 작은 자극에도 흥분하는 몸을 가진 엘뤼아르는 자신의 타고난 몸 때문에, 그동안 너무 고단하고 비참한 삶을 살아왔다고 생각한다. 이에, 마법사를 찾아가 ‘남자의 몸’으로 바꾸길 원했다. 마법사는 엘뤼아르가 원하는 것에 대한 대가를 요구하는데, 그것은 자신이 키우고 있는 어린아이 벨을 돌보는 일이었다. 그는 이것을 ‘봉사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꾸금
3.5(25)
*본 도서에는 유사 근친, 유사 수간, 자보드립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펜드래그 왕국에 위기가 닥친 순간, 흰 드래곤이 나타나 나라를 구한다. 그 드래곤의 정체는 어렸을 때 드래곤인 모친이 데려갔던 이복 오빠 카일. 카일은 나라를 구해 준 대가로 이복동생인 이델린을 요구하고, 첫눈에 이복 오빠에게 반한 이델린은 그렇게 카일을 따라 드래곤의 레어로 향한다. 레어에서 시작된 오붓한 신혼생활은 밤낮 없는 섹스로
어썸S
3.3(65)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둥, 둥, 둥, 둥……! 묵직한 북소리가 요원하게 울려 퍼졌다. ‘이게 무슨 소리지?’ 회사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졌던 수연이 다시 눈을 떴을 때, 믿을 수 없는 광경에 경악한다. 수연의 영혼은 강의 여신을 받드는 성녀의 몸에 빙의되어 버리고, 군중 앞에서 황제의 정액을 받아야 하는 상황에 놓이고 만다. *[어썸S]는 고수위 단편 소설
신고자
4.2(65)
#서양풍 #판타지물 #원나잇 #오해 #초월적존재 #금단의관계 #하드코어 #씬중심 #직진남 #사이다남 #카리스마남 #집착남 #능욕남 #순진녀 #소심녀 #동정녀 귀족가의 여식들이 성인식을 치르는 밤이 되면, 라헬라 여신의 신전 문이 열린다. 거대한 지하의 공간인 신전에는 라헬라 여신의 아름다운 몸을 그대로 본뜬 여신상이 있고, 성인식이 열리는 밤이 되면 그 여신상에 생기가 돌면서 여신이 깨어난다. 그리고 여신에게서 나오는 성수를 먹으면, 일종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