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그트라움
라떼북
총 4권완결
1.0(1)
어느 날 창덕궁 부용지에서 생겨난 거대한 소용돌이! 그 안에 휩쓸려 버린 혜원, 눈을 뜨니 감옥이었다. “누가 보낸 것이냐? 청이냐, 민 씨냐?” “그게 무슨 말이에요, 대체?” “바른대로 말하지 않으면 널 벨 것이다.” 알고 보니 그녀가 떨어진 곳은 조선 땅. 그녀를 거둔 사람은 개화파 김홍집이었는데……. 혜원은 온통 우울한 기억으로 점철되었던 인생을 이곳, 조선에서 새롭게 시작하기로 결심한다. “조선을 바꾸고 싶어요. 새로운 조선을 만들고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가선
파란미디어
4.2(36)
가선 장편 로맨스 소설. 1908년 런던과 현재의 뉴욕-전생과 현생, 동서양을 오가는 복잡한 구성과 미스터리 속에서 화려하고 열정적인 사랑을 수놓고 있다.
소장 4,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