른세
레이크
총 3권완결
4.7(24)
※본 작품은 3P, 4P, 원홀투스틱 등 호불호를 탈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점 유의하여 감상 부탁드립니다. 구남친을 차 버린 날, 그 자식이 만든 게임에 빙의했다. 미국 대학 캠퍼스 한복판에서 주어진 건 매뉴얼도 설명서도 아닌 흰색 진행 바. 이 바를 채울 액체는 아무래도…… 남자들에게서 받아 내야만 하는 것 같다. FUCK을 주로 하지만 어쩌다 KILL도 하고 그러다 LOVE가 될지도 모르는 이야기. *** 자정 5분 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노승아
가하
총 4권완결
3.8(5)
최연소 팀장으로 승승장구 잘나가던 커리어우먼 장윤희! 의심스러운 사고로 정신을 잃고 깨어났는데…… “제가 누구죠?” 낯선 싱글맘의 몸속에 들어와버린 그녀의 영혼. 게다가 앙숙인 류은후 상무와는 계속 엮이게 되고. 뭐야? 회사에선 싹퉁바가지 이 남자, 웃는 게 왜 이렇게 설레는 건데? 영혼도 바뀌고 인생까지 바뀌어버린 경쾌하고 따뜻한 운명개척 로맨스! 팍팍한 현실도 말랑말랑하게 바꿔버리는 마법 같은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지금부터, 달콤하게 바꿔볼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0,000원
온도
로망띠끄
총 2권완결
3.8(24)
갑작스러운 비행 사고를 당한 승무원 차겨울은 백작가의 영애 '라일라'의 몸에 빙의되어 깨어난다. "어서 와, 라일라." 칠흑 같은 흑발과 금빛 찬란한 노을빛을 받은 은회색 눈동자가 아름답게 반짝였다. 제국의 단 하나뿐인 공작이자 라일라의 남편, 카이넨 벨릭. 무슨 이유에선지 그는 라일라를 경멸하는데…. "대체 왜 날 그렇게까지 싫어하는 건데요?" "글쎄, 왜일까 라일라." "……." "궁금하면 당신이 직접 알아내. 내가 당신을 싫어하는 이유."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레인캐슬
4.1(10)
세상을 멸망시키는 괴물 공작, 그가 가면을 쓰고 다가왔다. 가면을 벗기 전에 달아났어야 했다. 그가 찾는 부인이 나였기에. * 두려워하겠지. 이제 비명을 지를 것이다. 한없이 무서운 괴물을 마주한 것처럼. “진짜 꽃잎처럼 예뻐요. 도대체 어떻게 한 거지?” 동그란 머리가 갸웃하며 왼쪽으로 기울었다. 빗물에 젖은 녹안이 다시 유리의 목에서 가슴으로 옮겨가고 있었다. “벗은 모습을 봐도 될까요?” 그 순간 유리의 얼음 같던 얼굴은 금이 가버렸다.
성쌤
3.7(3)
3년을 사귄 남자친구의 배신을 목격한 그 날 달려드는 트럭에 치인 유정은 백국의 궁녀, 임유가 되어 눈을 뜬다. 화친혼을 위해 백국에 온 티무르의 무사 카사르는 홀로 낯선 말을 쓰는 그녀의 주위를 맴돈다. “네 이름은 뭐지?” “네? 저는 임유 라고…….” “아니.” 푸른 눈의 사내는 가볍게 그녀의 말을 끊고 한층 더 깊어진 눈빛으로 응시한다. “네 진짜 이름. 그걸 묻는거다.” * “너는 나를 돌아버리게 해.” “보여줘요. 얼마나 돌아버렸는지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
달수정
필연매니지먼트
3.9(126)
사인은 심장마비. 그래도 마지막으로 본 게 잠든 남편의 모습이라니 다행이다. 그런데, 다시 깨어났더니 죽기 1년 전으로 돌아와 있었다. 죽음까지 남은 기간 1년. 그렇다면 나를 너무 사랑해 준 남편, 내가 죽어도 괜찮을 수 있게 해 주자. 보수적이었던 남편. 다른 건 몰라도 이런 건 아주 싫어했었지. 어때요? 정이 좀 떨어져요? “흣. 다, 당신 너무 못, 하윽… 못 해…!” “그렇군요. 부인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죠.” 어째서 이전
소장 2,800원전권 소장 9,200원
유백화
필
4.4(42)
완전한 사랑이라는 게 존재할까. 죽은 이와 꼭 닮은 외모로 인해 모두로부터 외면당한 채 평생 애정을 갈구하던 공작가의 구박데기 공녀 베로니카 엘링턴. “고작 이름 하나 달았다고 네가 진짜 엘링턴이 된 것 같냐? 감히 여기가 어디라고 발을 디뎌? 당장 네 방으로 꺼져.” 곁에는 그녀를 귀찮게 여기는 약혼자와 그녀를 혐오하는 가족들뿐이었다. 갑작스런 사고로 연 블랑셰가 그 ‘베로니카 엘링턴’의 몸으로 눈을 뜨기 전까지는. “엘링턴 공작 부인이 어째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보보제이
4.0(4)
조선 여자들 사이에서 비밀리에 내려오던 불온서가 있었다. 이른바 ‘빨간책’ 진정한 성의 자유와 쾌락에 눈뜨기 위한 적나라한 비책이 적혀있는 이 책은 조선의 공주로 빙의한 대한민국 디자이너 진가을과 조선을 뒤흔든 섹스 스캔들의 주인공 어화동이 온몸으로 체험한 아찔한 사랑의 기록이기도 하다. 남자를 1도 모르는 순수녀 공주와 성의 달인 기생이 펼치는 스펙타클한 섹스판타지 * ‘이거 뭐야? 혹시 섹스 그네? 그게 조선에도 있었단 말이야?’ 조금만 미
곰탱
3.6(8)
게임에 빙의한 것도 억울한데, 흑막의 아내라고? 난 살고 싶어! 그래서 남편을 서바이벌에 떨어뜨렸는데, 나도 같이 떨어졌다. “이게 무슨….” “무슨 일이긴. 우리 자기가 본인 꾀에 넘어간 거지.” 살려주세요. 빙의한 몸이 처할 죽음의 운명을 피하기 위해 몸부린 친 결과, 함께 서바이벌에 떨어지고 만 로즈와 알테이르의 이야기. #살고 싶은 게임순이 여주 #그런 여주가 흥미로운 남주
리담
비엔비컴퍼니
4.0(2)
장희빈에 대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던 방송작가 한연우. 우연히 장희빈과 세 남자 간의 사랑을 그린 소설을 발견하게 되는데... “네가 바로 내 운명이다.”- 사랑을 향해 거침 없이 직진하는 로맨틱 가이, 세자 이휘. “처음 만난 여덟 살 무렵부터 내 소원은 오직 너였다.”- 내금위장 서도영. “죽은 듯 살아가던 내게 마침내 살아야 할 이유가 생겼다.”- 비운의 종친 이완. 매력적인 세 남자와의 꽃길 로맨스인 줄 알았더니, 결국 소설에서도 장희빈
소장 3,000원전권 소장 8,100원(10%)9,000원
금귀
레이시 노블
4.1(159)
죽기 직전에 구매했던 구작 로맨스 소설 <오늘도 신부는 지나치게 사랑받고 있다>에 빙의해 버렸다. “거긴 가짜 세계고, 여기가 진짜잖아. 난 이제부터 여기서 살 거야. 뭐…… 완전히 마음에 드는 몸뚱이는 아니지만, 여기가 진짜니까.” 진짜 백화연은 자신의 몸으로 돌아올 생각이 없어 보였고, 꼼짝없이 백화연으로 살게 된 규연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궁리한다. 남편인 도강우와는 계약으로 이루어진 관계이니 나에게 신경 쓰지 않을 테고, 돈이 꽤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