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트
젤리빈
4.3(8)
#서양풍 #판타지물 #삼각관계 #결혼/약혼 #오해 #달달물 #잔잔물 #상처녀 #뇌섹녀 #능력녀 #순진녀 #순정녀 #카리스마남 #무심남 #순정남 #능력남 제국의 두 번째 황녀이자, 마법사인 리아. 그녀는 좋아하던 헤이든 공작을 쫓아다닌 덕분에 그와 약혼을 하고 혼인하는 날만을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원래 차가운 성격인 헤이든 공작은 리아에게 애정을 표현하는 법이 드물다. 그러던 중, 전쟁이 터지고, 리아와 헤이든 공작, 그리고 리아의 언니, 황태
소장 1,000원
아모로솔
3.0(2)
#서양풍 #판타지물 #궁정물 #운명적사랑 #오해 #질투 #왕족/귀족 #잔잔물 #순정녀 #외유내강 #걸크러시 #뇌섹녀 #우월녀 #카리스마남 #뇌섹남 #능력남 르네미바는 왕국의 왕비가 되었다. 그러나 그녀는, 처녀 시절, 아버지를 위해 생명을 살린다는 신비의 꽃을 찾아 마법사들의 비밀의 숲 오키드 왕국에 왔다가 제1 마법사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고, 이름이 없는 그에게 팔레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그러나 제2 마법사의 질투와 농간으로 팔레는 죽음을
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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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판타지 #서양풍 #궁정물 #역하렘 #바람둥이 #결혼/동거 #오해 #추리/수수께끼 #잔잔물 #힐링물 #도도녀 #능력녀 #뇌섹녀 #우월녀 #직진녀 #직진남 #귀염남 #순정남 #카리스마남 온몸의 감각을 느낄 수 있는 가상 현실 게임을 시작한 주인공. 랜덤으로 캐릭터가 선택되는 게임 속에서 그녀는 황제가 되어 깨어난다. 그리고 그녀는 독살 시도에서 방금 살아남은 상태이다. 그리고 게임의 알림창은 그녀에게, 독살을 시도한 범인을 찾으라는 퀘스트를
김혜연
밀리오리지널
4.0(25)
그는 야비하게 입술을 비틀었다. “그래서 짐에게 안기고 싶은가.” “…….” 의신이 벌떡 일어서 효월에게 다가갔다. 고개가 들린 효월의 눈동자가 불안스럽게 흔들리는 것을 의신은 잔인하게 노려보았다. “그 가느다란 두 다리를 벌리고 속살을 열어 주겠다?” 신부의 붉은 너울 속으로 의신의 손이 불쑥 들어왔다. 기다란 손가락이 목덜미를 스치고 올라가는가 싶더니 효월의 뺨에 닿았다. 효월의 어깨가 희미하게 떨리는 것도 아랑곳없이 붉게 칠해 놓은 입술
소장 2,500원
머랭냥이
피우리
3.9(36)
3년을 사귄 남자 친구의 배신. 그 상처가 여전한 와중, 우연한 일로 얼굴을 익힌 남자가 교은이 듣는 교양 수업의 교수로 나타났다. 처음 봤을 때부터 묘하게 그녀를 자극해 온 남자, 선우에게 교은은 차츰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하고, 충동적으로 그에게 도둑 키스를 해 버리면서, 잔잔하던 교은과 선우의 사이에 색다른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하는 행동이 너무 발칙해서, 벌칙 좀 줘야겠군.” “읍…!” “으읏….” “이, 이러지 말아요…!” “도발은
소장 2,000원
케이트 호프만
신영할리퀸
4.0(2)
이혼을 하고 고향에 돌아와 의사로 일하며 살고 있는 올리비아는 어느 추운 겨울날 잊을 수 없는 얼굴과 마주한다. 갑자기 해군에 입대를 하여 매정하게 곁을 떠나 버린 첫사랑 윌을 만난 것이다. 전쟁에서 마음에 큰 상처를 입고 예전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게 된 그가 낯설게 느껴졌지만 여전히 꺼지지 않은 작은 사랑의 불씨를 느낀 그녀. 올리비아는 힘들었던 과거와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어두운 미래를 곱씹으며 어떻게든 애써 윌을 거부하려 하지만, 그녀
소장 2,700원
수잔 폭스
4.1(47)
좋은 집안에 미모와 덕성까지 갖춰 일등 신붓감으로 손색이 없는 앨리슨. 그러던 어느 날 그녀의 장밋빛 인생에 먹구름이 찾아든다. 급하게 돈이 필요한 친척의 욕심 때문에 일면식도 없는 블루와 결혼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 것이다. 느닷없이 생판 모르는 남자와 첫날밤을 보내게 될 예비 신부 앨리슨은 결혼식날이 두렵기만 하다. 그런데 블루와 만남을 가질수록 그녀는 그의 상남자다운 면모에 점점 이끌리는데…. 바래지 않는 감동과 사랑을 추억의 할리퀸에
송민선
RIDISTORY
4.2(2,666)
마음에 사람을 담아 둔다는 것이, 원래 이런 건가. 불규칙하게 그의 심장을 두드려 대는 느낌이 묘하게 짜릿하다. 재이의 작은 표정 변화와 행동에 마음이 쓰였다. 아직은 그녀에게 무의미한 존재나 마찬가지였지만, 자신이 울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는 재이를 위로해 주고 싶었다. *** “이재이에 대해, 호기심을 넘어 남자로서 갖는 관심이 시작됐다는 것만 확실히 알아.” “…….” “당장 어떻게 하자는 건 아니야.” 재이는 시선조차 흔들림 없이 그를 바
소장 2,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