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샛별
젤리빈
3.0(4)
#현대물 #오래된연인 #라이벌/애증 #재회물 #오해 #질투/소유욕 #살인사건 #잔잔물 #미스터리 #카리스마남 #나쁜남자 #능욕남 #상처녀 #동정녀 #순진녀 #애절녀 고등학교 시절, 동급생을 죽였다는 죄책감으로 괴로워하는 해슬. 비록 그 사건은 자살로 처리되었지만, 해슬은 그날의 기억을 잊지 못하고, 죽은 동급생의 쌍둥이 형제인 단선재를 찾아가기로 결심한다. 고등학교 시절 일진이었던 단선재는 일부러인 듯 해슬을 지목해서 괴롭히던 아이이기도 하기
소장 1,000원
Titian
로망띠끄
4.0(7)
"너 제정신이니?" "충분히 제정신이야. 너무 제정신이라 걱정스러울 정도지." 팀장 얼굴에 사표를 집어던지고 무작정 떠난 이탈리아 산마리노 공화국. 업무에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려던 희연의 회색빛 일상이 총천연색의 환상으로 변모한다. 희연의 몸과 마음 곳곳을 화려하게 채워주는 화가 루카 리오르다.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루카의 순수한 열정에 희연은 점차 마음이 그에게로 기울어지는데…. "전부 다 내 것이야. 이제, 다시는 놓아주지 않을 거야."
소장 2,800원
미늘
1.0(1)
#현대물 #첫사랑 #오해 #재회물 #짝사랑 #연예계 #로맨틱코미디 #잔잔물 #능력녀 #걸크러시 #도도녀 #직진녀 #능력남 #카리스마남 #능글남 #짝사랑남 어려운 신인 배우 시절을 잘 이겨내고, 배우로서 자리를 잡은 지은. 그러나 최근 들어 원하는 배역을 거부당하는 일이 빈번해지면서 그녀는 불안을 느낀다. 그리고 드라마 기획사를 찾아간 그녀는, 자신을 배역에 쓰지 말라는 외부의 압력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된다. 유명한 제작사의 대표가 지은을 배역에
머랭냥이
피우리
3.9(36)
3년을 사귄 남자 친구의 배신. 그 상처가 여전한 와중, 우연한 일로 얼굴을 익힌 남자가 교은이 듣는 교양 수업의 교수로 나타났다. 처음 봤을 때부터 묘하게 그녀를 자극해 온 남자, 선우에게 교은은 차츰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하고, 충동적으로 그에게 도둑 키스를 해 버리면서, 잔잔하던 교은과 선우의 사이에 색다른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하는 행동이 너무 발칙해서, 벌칙 좀 줘야겠군.” “읍…!” “으읏….” “이, 이러지 말아요…!” “도발은
소장 2,000원
온하늘
포르테
3.9(18)
남자친구는 바람나고 상사는 내 공을 가로채고 27세 차예림 인생, 꼬여도 너무 꼬여 버렸다. 이대로라면 숨 막혀 죽을 것 같아 급하게 떠난 포르투갈. 설렘을 가득 안고 들어선 숙소에서 처음 본 것은 남자의 알몸?! 두 번 다시 쓸데없는 감정 소모는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건만 눈앞의 조각상보다 완벽한 남자 민준의 모습에 가슴이 설렌다. 그런데 이 남자, 자꾸 여행 코스도 겹친다?! “또 만났네요.” “그러게요. 또 만났네요.” 결국 여행지에서의 설
소장 2,500원
배로나
텐북
3.7(70)
블랙 슈트를 차려입은 장신의 남자. 마치 초점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던 새까만 눈동자. 다정한 슈트와는 다르게 아무렇게나 흐트러져 있던 머리칼까지. 그것이 그녀의 아버지가 기태에게 하린을 팔아넘긴 날, 하린이 느낀 그의 첫인상이었다. “몇 살이니?” “고 1이요.” “그래, 앞으로도 공부 열심히 해라.” “……그게 끝인가요?” “……뭐가 더 있어야 하나?” 그게 끝이었다. 더러운 아이라고 욕하는 건 아닐까. 뺨부터 올려 치는 것은 아닐까. 온갖
장인경 (안녕하세요)
3.1(33)
독신을 고집하는 남자와 그런 남자와 결혼을 꿈꾸는 여자. 결국, 두 사람은 헤어졌다. 여자는 남자를 향해 너 좋다는 여자 만나, 실컷 연애만 하며 살라고 말했고, 남자는 여자에게 너 좋다는 놈 만나, 원하는 결혼해서 잘 먹고 잘살라고 소리쳤다. 그렇게 끝난 줄 알았다. 정말로 그랬어야 했는데……. 3년 만에 두 사람은 다시 만났다. 그리고 그들의 연애가 다시 시작됐다. [미리보기] “아아, 이러지 마. 이러려고 너희 집으로 따라온 게 아니야.”
소장 3,000원
샤론 켄드릭
신영할리퀸
3.7(27)
♣ 로맨스 인 쿠르하. 첫 번째 규칙, 절대 사랑을 말하지 않는다. 우연히 만난 술탄 무라트와 하룻밤을 보내고, 정부가 되어 달라는 그의 제안을 받아들인 캐트린. 그렇게 술탄의 숨겨진 여자로 살던 어느 날, 한 사교 파티에서 무라트가 그녀 몰래 신붓감을 찾아다닌 사실을 듣게 된다. 비록 정부란 이름으로 그의 옆에 있지만 마음 한구석에서는 사랑이라 믿고 있었던 캐트린은 큰 충격을 받고, 무라트에게 진심을 말해 달라고 매달린다. 하지만 돌아온 그의
소장 2,700원
박주미
로맨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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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을 열고 나가니 그가 서 있었다. 그는 손에 들고 있던 조그마한 종이 가방을 그녀에게 불쑥 내밀었다. “이거 받아요.” “이게 뭔데요?” 종이 가방과 그의 얼굴을 번갈아 쳐다보며 그녀가 물었다. 분명 아까 자신을 내려 주고 집으로 간 줄 알았는데 이것 때문에 다시 온 모양이었다. 그것은 결코 그녀가 두고 내린 물건은 아니었다. “옥상달빛이에요.” “네?” 뜻밖의 대답에 그녀는 두 눈을 동그랗게 떴다. 설마 자신을 내려 주고 이 CD를 사서
소장 무료
제니퍼 헤이워드
3.8(6)
대부분의 소녀가 그렇듯 어렸을 때부터 백마 탄 왕자님을 꿈꿔 온 릴리. 그러나 꿈으로만 남을 것 같았던 환상이 그녀에게는 현실이 된다. 고향 시골 마을을 떠나 부푼 꿈을 안고 상경한 뉴욕에서 물리 치료사 일을 하던 중 사업가 리카르도를 만나 결혼에 골인하게 된 것. 모든 여성들이 바랐던 유리 구두를 손에 넣었지만, 점차 릴리는 구두가 화려해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깨지기 쉬운 속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데…. 6개월, 당신에게 바라는 건 이
애비 그린
4.1(46)
♣ 챗스필드 상속자들. 사랑은 지금 움직이는 중 케네디 호텔 그룹 회장의 딸로 호텔 경영을 전담하고 있는 올라. 점점 망해 가는 회사를 구하기 위해 라이벌 챗스필드 호텔과의 합병을 고려 중인 그녀는 두 그룹이 처음으로 만나는 회의를 앞두고 챗스필드 호텔의 바를 찾는다. 그리고 그곳에서 한 남자를 만나, 본능의 끌림에 따라 그와 하룻밤을 보낸 그녀. 그런데 다음 날, 챗스필드 호텔과의 협상 테이블로 향한 올라는 상대방을 보고 대경실색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