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결
튜베로사
총 4권완결
4.6(3,902)
가장 높은 곳에서 하루아침에 바닥까지 떨어지게 된 여자, 한서경. 강압적인 부모 밑에서 자란 그녀의 유일한 안식처였던 피아노도 더는 손댈 수 없는 불가능한 영역이 돼 버렸다. 이대로 졸부 집안에 팔리듯 시집을 가느냐, 그녀를 향한 음욕으로 뒤덮인 스승과 캐나다로 떠나느냐. 어느 쪽도 반갑지 않은 갈림길에 선 서경의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난다. “맨 꼭대기까지 올라가면 그다음은 내려올 일밖에 없어.” “그러니까 높이 보지 말고, 멀리 보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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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의
라떼북
총 6권완결
4.5(2)
뛰어난 실력을 가진 외과의사이자 GK그룹의 총수 김준혁. 그에겐 세상 그 무엇보다 소중하고 사랑하는 아내 차윤희가 있다. 그러던 어느 날 행복하게 살고 있는 준혁 앞에 최대 고비가 나타난다. 그는 다름 아닌 윤희를 사랑하게 되는 바람에 흑마계에서 쫓겨난 악마였다. 윤희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으로 괴로워하던 그는 다시 흑마계로 돌아갈 기회마저 포기하고 사람이 되어 윤희를 차지하겠다고 선언한다. 그후로 준혁은 밤마다 윤희가 인턴이었던 시절로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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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권완결
3.3(6)
사랑을 하지 않는 남자 김준혁 그의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완벽한 외모에 뛰어난 능력까지 갖춘 일반외과 3년차 김준혁. 그는 ‘냉혈한’이라는 별명처럼 단 한 번도 진실한 사랑을 해 본 적이 없다. 자꾸 그의 앞에 나타나는 인턴 차윤희를 보기 전까지……. “준혁 샘이 다쳤어요.” - 의식은? 바이털은? 윤희가 일어서서 앉아 있는 그의 이마를 손으로 짚었다. 예상치 못한 그녀의 손길에 준혁의 얼굴이 귀까지 상기되었다. 윤희는 준혁의 손목을 휙 끌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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