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부지마니아
조은세상
총 2권완결
3.4(7)
페샤르 제국과 아스티아 제국의 중간 지점, 서로의 국경에서 만나게 된 두 사람. 진짜 신분을 숨긴 젠킨스와 평민 기사인 에블린. 젠킨스는 고작 평민인 에블린을 마음에 담고 내내 망명하라며 쫓아다닌다. 그러나 에블린은 꾸준히 망명 제의를 거절한다. “들었어. 네가 페샤르 제국의 수도로 돌아간다는 말을….” “…에블린. 이대로 나와 헤어지고 싶어?” “미안하지만, 젠킨스. 우린….” “우린, 뭐? 고작 적국일 뿐이잖아. 그것도 네가 망명하면 쉽게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
모나
젤리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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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판타지 #서양풍 #궁정물 #역하렘 #바람둥이 #결혼/동거 #오해 #추리/수수께끼 #잔잔물 #힐링물 #도도녀 #능력녀 #뇌섹녀 #우월녀 #직진녀 #직진남 #귀염남 #순정남 #카리스마남 온몸의 감각을 느낄 수 있는 가상 현실 게임을 시작한 주인공. 랜덤으로 캐릭터가 선택되는 게임 속에서 그녀는 황제가 되어 깨어난다. 그리고 그녀는 독살 시도에서 방금 살아남은 상태이다. 그리고 게임의 알림창은 그녀에게, 독살을 시도한 범인을 찾으라는 퀘스트를
소장 1,000원
유쯔
텐북
4.0(75)
오늘은 어떤 남자가 그녀를 즐겁게 해 줄까. 본능에 충실한 아델리아는 오늘도 욕구를 해결할 남자를 찾고 있었다. 햇살 아래 반짝이는 은빛 갑옷들 사이로 짧은 허니 블론드 머리카락이 바람에 휘날렸다. 아델리아의 눈이 절로 돌아갔다. “기사단장, 노아 위즈윌 어때?” 아랫입술을 훑으며 가볍게 미소짓던 아델리아가 눈을 빛냈다. 얼핏 본 기사단장의 몸은 탄탄하게 균형 잡혀있었다. “…그분은 제아무리 아델리아 님이라도 유혹하기 힘들 겁니다.” “나한테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