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백
노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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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에는 SM, 4P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한국에서 친부모에게 버림받고 미국으로 입양된 후 파양되어 거리를 떠돌던 로사. 언제나 외로웠던 로사는 스미스와 마틴, 레비를 만나 드디어 사랑을 알게 됐다. 그렇다면, 사랑하는 사람들과 모두 함께하는 섹스는 어떨까? 네 사람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 생일은 발칙한 생각을 현실로 옮길 수 있는 기회였다. * #스미스 저보다 열일곱 살이나 어린 여자, 딸같이 키우던 로사와 하는
소장 2,250원(10%)2,500원
라시시
하늘꽃
총 2권완결
4.6(9)
기억을 잃은 여자와 그녀와의 추억 하나에 평생을 건 남자. 그녀는 모르겠지만 이건 17년 만의 재회였다. “그러고 보니 통성명도 안했네.” 남자는 한쪽 입꼬리를 비죽 끌어당기며 말했다. “류태열, 나이는 서른 하나.” 어딘가 권태로워 보이기도 하고 이 상황을 즐기고 있는 것 같기도 한 까만 눈. “직업은, 그냥 회사 다녀.” 그냥이란 수식어가 어울릴 남자는 아니었다. 오히려 적당히 일괄한 자기소개가 더욱 거만하게 느껴지는데. “해린이는?” 장난
소장 2,250원전권 소장 4,500원(10%)5,000원
연비
동아
3.9(17)
#계약 가족으로 입양된 여주, #뽀시래기 여주, #먼치킨 여주, #세계관최강자여주, #가족힐링물, #여주한정 스윗한 악당가족들, #여주한정 집착내숭남, #계약결혼, #악당의 처가살이, #가족들의 선결혼후연애 결사반대물 여주에게 독살당할 위기에 처한 서브 남주를 구해 주다가 사고로 어려졌다. 은혜를 갚겠다더니 뜬금없이 악명 높은 암살자 가문에 나를 입양시켰다?! 반란을 준비 중인 황실 기사 첫째 오빠, 높은 현상금이 목에 걸린 사제 둘째 오빠.
소장 17,500원
유폴히
4.4(4,025)
#로맨스판타지#회귀#루프#미남미녀여주#다정남#후회남#존댓말남#운명적사랑#로맨틱코미디#성장물 두 번의 삶과 두 번의 결혼. 모두 실패했다. 다시 시작된 세 번째 삶, 레아는 비혼을 외친다. 그러나 이번 삶은 시작부터 이상하다! 긴 삶 동안 차갑던 남자 줄리앙이 다정남으로 돌변했다. 열렬한 구애를 펼치는 줄리앙에게 레아는 한 가지 제안을 하게 되는데. "당신이랑 평생 살고 싶은지 아닌지까진 아직 모르겠어요. 하지만 이것만은 분명해요. 난 당신이랑
소장 4,900원
카밀라
위트북
4.0(3)
23살 대학생 로미는 소꿉친구이자 바람둥이인 유진을 짝사랑 중이다. 그러나 유진은 그런 그녀의 마음도 모르고 로미를 하우스 메이트로 만들고. 두 사람은 얼떨결에 원나잇을 하게 되는데……. * 쪽, 쪽. 보란 듯 가슴부터 시작해서 배꼽까지 뽀뽀를 해대는 김유진의 행동에 살짝 오소소 소름이 돋았지만 가슴 안에서 몽글몽글 피어오르는 떨림을 느꼈다. 낯간지러운 행위는 끊이지 않고 계속되었다. 나도 모르게 얼굴이 홧홧하게 달아오르고 몸이 뜨거워져서 허리
소장 1,530원(10%)1,700원
왕팔메
레이크
총 3권완결
3.7(12)
※ 본 작품에는 신체를 지칭하는 비속어 및 다인 관계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소설에 빙의했다. 문제는 내가 이 작품을 완결까지 보지 못하고 하차했다는 것에 있었다. 순하고 착하기만 한 여주를 굴리고 굴리는 고구마물이라 최근에 완결이 어떻게 났다는 것만 찾아봤었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끝까지 다 봤지! 어찌할 바를 모르고 방 안을 빙빙 돌다가 문득 책상 위에 놓인 노트가 눈에 들어왔다. 여주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
소장 2,800원전권 소장 8,400원
5.0(3)
*본 작품에는 자보드립, 임신플 등의 소재가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우리 정말 뜨거운 사이예요. 한번 시작하면 대여섯 번은 해야 끝나. 어제도 새벽까지 그 짓 하느라 다리가 후들거려요.” 스토커 은철을 떼어내기 위해서라면 무슨 말을 못 할까. 카페 알바생인 겨울은 잘생긴 카페 사장과 동거 중이라는 거짓말로 은철을 떼어냈다. 겨울이 월세로 사는 집 아들이자 카페 사장인 성재를 모델 삼아 잔뜩 부풀린 말. 그런데…… ‘거짓’이었어
소장 2,300원
금귀
텐북
4.0(80)
‘아마 곧 오메가가 되지 않을까?’ 이서는 친구인 월하를 두고 늘 그렇게 생각했었다. 당연히 월하는 예쁘니까! 그를 짝사랑하는 자신이 베타인 게 좀 슬프지만…. 한편으론 ‘나도 월하도 베타이니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서의 몸에서 열이 나기 시작했다. “축하드립니다. 오메가로 발현하신 것 같군요.” 내가 오메가라고?! 놀란 마음을 추스를 새도 없이, 월하의 얼굴이 다가왔다. 느릿하게 포개지는 입술에 이서는
소장 3,100원전권 소장 9,600원
오로지
나인
총 123화완결
4.9(2,770)
※본 도서는 강압적인 관계, 선정적인 단어에 대한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얘기 들었어요. 기억을 잃었다고.” 산뜻한 미소를 지운 남자가 제게로 손을 뻗었다. 곧게 뻗은 손가락 하나가 반창고가 붙은 왼쪽 이마를 피해 정중앙을 콕 짚었다. 장난스러운 손짓이었다. “하나도 빠짐없이 전부, 맞죠?” “네, 그런데 누구… 아니, 저를 어떻게 아시는 건지….” 설희는 남자의 말에 긍정하면서도 그의 정체를 알고 싶어 참을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000원
총 86화
4.9(48)
“얘기 들었어요. 기억을 잃었다고.” 산뜻한 미소를 지운 남자가 제게로 손을 뻗었다. 곧게 뻗은 손가락 하나가 반창고가 붙은 왼쪽 이마를 피해 정중앙을 콕 짚었다. 장난스러운 손짓이었다. “하나도 빠짐없이 전부, 맞죠?” “네, 그런데 누구… 아니, 저를 어떻게 아시는 건지….” 설희는 남자의 말에 긍정하면서도 그의 정체를 알고 싶어 참을 수가 없었다. 도대체 누구길래, 나와 어떤 사이이길래 나를 알고 있는 거냐고. 그리고 나는 대체 어떤 사람
소장 100원전권 소장 8,300원
ED
필연매니지먼트
총 4권완결
4.3(43)
어느 날, 언니가 남주와 헤어졌다. 힘들어하는 언니를 두고 볼 수 없어 남주의 기사단에 찾아갔다. 남주에게 언니의 진심을 알리고 두 사람을 다시 이어주는 게 원래 계획이었다. 하지만 찾아간 곳에 남주는 없고……. “네가 남자건 외계인이건 이제 상관 안 해.” “저, 저 사실 외계인이에요!” “더 좋네. 아주 흥분돼.” 웬 미친놈이 있었다. * * * 최악의 첫 만남이었다. 무서워 몸이 떨렸지만 이대로 포기할 수는 없었다. 나는 그림자처럼 조용히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5,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