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라
텐북
총 70화
4.9(3,669)
이고요는 고아치고는 운이 좋은 아이다. 14년 전 납치 사건에서 검사 아들과 함께 구조되어, 차장 검사였던 이의택의 수양딸이 되었으니까. 하지만 그녀가 잡은 건 달콤한 막대 사탕이 아니라 지옥문의 손잡이였다. 이의택 부자와 함께하게 된 대가로 이고요는 그들의 인형이자, 개가 되었다. “이의택이 시켰다면서, 나 꼬시라고.” “꼬시면 넘어와 주시게요?” “하룻밤에 뭘 따져.” “……제가 너무 거창하게 생각했나 봐요. 결국 의미 없는 밤일 텐데요.”
소장 100원전권 소장 6,700원
총 60화
4.9(33)
소장 100원전권 소장 5,700원
유리원
에오스
5.0(1)
*키스를 하고도 반응이 없던 선배가 사실은 같은 마음인 것을 알게 된 날. 윤아는 중요부위를 보지 않으면 흥분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얘기를 듣고 당황한다. 이거 아무래도 자신을 피했던 이유가 있는 것 같다.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린 걸까? -첫사랑이 고자? *한주용: 도시재생학과에서 잘생기기로 소문난 인기남. 군에 입대하기 전 사촌이 운영하는 펜션에서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하고 아무에게나 발정하지 못하는 몸이 된다. 발기부전의 고통을 좋아하는
소장 1,500원
후니영
조은세상
4.7(11)
복권 당첨은 인생 역전?! 아빠가 남긴 빚을 청산하고 나니 시중에 남은 돈은 얼마 되지 않았다. 서하는 남은 돈으로 아빠의 유골을 뿌린 바닷가로 여행을 떠난다. 그곳에서 만난 남자, 민시현. 서하는 시현과 태어나 처음으로 한여름 밤의 꿈과 같은 일탈을 감행한다. * 다시 돌아온 일상. 서하는 엄마가 가사도우미로 일하던 집에서 시현을 다시 마주한다. “깜짝이야!” “귀청 떨어지겠네, 우리 직원은 뭘 그렇게 맨날 놀라는 건지.” “…….” “어디
소장 3,150원(10%)3,500원
뮤사203
시계토끼
총 153화완결
4.8(2,855)
※해당 도서는 BDSM 소재, 노골적인 표현, 도구를 이용한 성행위 장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감상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칼레이 백작가의 막내딸이자 오랜 골칫거리인 주디스를 4년 넘게 전담한 하녀 셰일라. 그녀에게 유학에서 돌아온 차기 백작 세드릭이 ‘매맞이 하녀’를 제안한다. 주디스의 수업 태도가 불성실할 때마다 대신 맞을 것. “아프긴 하겠지만, 걱정할 정도로 큰일은 일어나지 않아.” 그리고 돈이면 뭐든 하던 셰일라는 한 달 치 하녀 월급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000원
잉여
위트북
윤채는 친구에게 파혼 기념으로 퇴폐마사지샵 코스를 선물받는다. 망설였지만, 장미꽃잎 향이 인상적인 가게 <ROSE>는 그녀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손님의 성향과 취향을 파악해 마사지를 진행해주는 그곳에서 윤채는 난생처음인 경험을 하게 되는데……. * “근데 손님. 아래가 왜 벌써 젖어 있을까요?” 어쩐지 의미심장한 말처럼 들려왔다. 아마 자위를 했던 게 찔려서 그렇겠지, 그렇게 생각하며 윤채는 말했다. “아…… 원래 물이 많아요. 여기 분위기 때
소장 1,000원
이구멍씨
4.5(10)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치한으로부터 구해주는 줄 알았는데 #강압절륜남 #빙의녀 엑스트라로 빙의했다. 그것도 원작 남주 부모님의 서사가 쌓이는 시간대에. 이렇게 된 김에 남주 아빠의 자지를, 아니 남주가 만들어지는 그 야외플의 현장을 보려고 했을 뿐인데…. “내 좆을 먹어 보고 싶어 하지 않았습니까.” 남주 아빠의 좆이, 자신의 목구멍에 깊이 박힐 줄이야. * “그대가 먹고 싶어 하던 좆이잖아요
종업원
노블리
금요일 밤, 심야영화를 보는 게 낙인 다해. 그녀는 혼자 영화를 보러 갔다가 앞줄에 앉은 커플의 은밀한 손장난을 보게 된다. ‘이거 완전 야동 수준이잖아!’ 점점 더 수위를 높여가는 모습에 덩달아 흥분하여 자위를 하는데, 한 남자가 다가와 말을 건넨다. “도와줄까요?” “아, 저 그게.” “혼자 하는 것보다 훨씬 기분 좋을 거예요.” 야릇한 손길과 귓가에 울리는 나른한 목소리에 넘어간 다해는 결국 고개를 끄덕이고, 처음 보는 남자와 비밀스런 관
호호락
5.0(3)
#알몸으로_면접을 #구멍_면접 #수치플 #관전플 #도구플 이렇다 할 재주도 스펙도 없는 희주 그녀는 거래처 부장님의 소개로 소프트 회사의 서비스 지원부에 지원한다. 그런데, 서비스 지원부는 알고 보니 직원들의 스트레스나 성욕을 관리하는 부서였는데……. 결국 비밀 계약서까지 쓴 희주는 졸지에 알몸 면접을 보게 된다. * “다음은 클리토리스입니다.” 젖꼭지를 놓아준 직원이 아래로 내려왔다. 옆에 선 직원 두 명이 손가락으로 각각 윗음순을 올리고 벌
김마치
라떼북
총 3권완결
4.1(50)
힘든 일은 한 번에 몰려온다더니 딱 그 꼴이었다. 직장 없고, 결혼을 약속했던 남자 친구와는 헤어졌고, 이제는 하다 하다 집까지 없는 신세라니. 모든 것을 실토하고 본가로 들어가느냐, 아니면 길바닥에 나앉을 것이냐. 두 개의 선택지 사이에서 치열하게 고민하던 서하가 드디어 결정을 내렸다. “진짜 나랑 살 거야?” “그렇다니까. 몇 번을 말해.” “같이 산다고 해놓고 사라지는 건 아닌가 싶고 그러네….” “그때는 네가 건강했고! 지금은 심하게 다
소장 990원전권 소장 8,370원(10%)9,300원
라이미
0
시골에 내려간 민주는 어릴 적 사용하던 개구멍을 발견했다. 호기심에 한번 들어가 보지만 중간에 딱 걸리고 말았다. 그리고 도움을 요청하는 그녀에게 낯선 남자 둘이 접근하는데…. * 고요한 바람소리가 머리카락을 쓸었다. 덜컥 무서워져 민주는 절박하게 소리질렀다. “살려주세요!” 소리 질렀지만 인적이 드문 곳이라 아무도 오지 않았다. 다시 한 번 더 크게 소리를 질렀을 때, 정확하게 민주가 있는 쪽으로 오고 있는 발소리가 들렸다. 저벅저벅. 느린
소장 900원(10%)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