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이영
로즈엔
총 5권완결
4.3(1,567)
[도서 안내] 본 도서는 2020년 5월 25일자를 기준으로 1권의 오탈자 및 문장 부분 수정이 되었습니다. 기존 구매자 분들께서는 2020년 5월 25일 이후 앱 내의 '내 서재'에 다운받은 도서를 삭제하신 후, '구매목록'에서 재다운로드 하시면 수정된 도서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단, 재다운로드시 기존 도서에 남긴 독서노트(형광펜, 메모, 책갈피)는 초기화되거나 위치가 변경됩니다. 어릴 적 권기해라는 도
소장 1,800원전권 소장 15,300원
박온새미로
미스틱레드
총 2권완결
4.3(1,750)
※본 작품에는 자보 드립, 더티토크, 다른 여성과의 관계 등의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안녕, 애기야. 지옥도에서 살아난 기분이 어때.” 부친은 도박 빚을 지고 지원의 눈앞에서 모친을 살해했다. 지원의 목을 조르고는 그대로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자살했다. “내가 네 아빠에게 빚진 게 하나 있어.” 순식간에 가족을 잃고 눈을 뜬 지원의 앞에 남자가 나타났다. “뒤진 놈은 아무 말도 못 할 테니 입 싹 닦으려다가 착한 짓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800원
양과람
텐북
4.1(1,863)
교양 수업에서 만난 남자, 권주한. 그는 미묘하게 사람을 불편하게 하는 남자였다. 그런데, 끔찍한 실수로 그와 지저분하게 얽혀버렸다. “야, 니 지금 나 꼬시냐?” “네, 네?” “지금 너 개수작 부리는 거 아냐. 내 몸에 슬쩍슬쩍 닿으면서 살랑살랑거리고.” “그, 그게 무슨….” 입이 험하고, 몸집이 크고, 배려심이 없이 제멋대로 행동을 하는 남자였다. 그런데 왜 그런 그의 곁이 점점 안전하다고 느껴지는 걸까. “그, 때처럼… 해 주시면 안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라치크
에이블
4.5(952)
여성향 로맨스 판타지 게임, <구원> 속에 빙의했다. 비록 조연이지만 기품 있고 아름다운 귀족가의 막내 따님이었다. 안락한 환경과 따스한 가족들의 사랑 아래, 막 행복해지려던 찰나. 이 세계관의 최고 흑막이 그녀의 삶에 마지막 종말처럼 스며 왔다. “이렐 엘로랑스.” 바르칸 하 마쉬. 자신의 첫 아내를 죽이고, 가문을 멸망시킬 악당. 치명적인 독을 품은 양귀비꽃 같은 남자가 오싹하게 웃으며 청혼해 왔다. “첫눈에 반했어요. 부디 나와 결혼해 주
소장 12,000원
틸다킴
동아
총 3권완결
4.5(2,415)
경기도 외곽 작은 농촌 마을에서 1년간 시골 살기를 하다 어느새 줄어만 가는 통장 잔고에 단기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그녀. “안녕하세요, 손님. 제가 뭐 도와드릴 게 있을까요?” “언제부터 출근했어요? 오늘이 첫날인가.” 하얀 집업에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 나타난 남자가 단순한 직원이 아닌, 핏줄을 잘 타고난 금수저라는 사실을 알게 된 건 몇 시간 후였다. 그런데 팀장이라는 이 남자, 어딘가 이상하다? 서로에 대한 오해로 상황이 꼬일 때마다 둘의
소장 1,100원전권 소장 6,500원
디키탈리스
라떼북
4.5(1,268)
그 섬에 가게 된 건, 운명이었을 지도 모른다.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남겨주신 팔찌가 고장이 나자 그 팔찌를 만들었다고 들은 섬으로 떠나게 된 정인. 겸사겸사 그곳에서 할아버지의 추억도 찾아보려고 했으나 그곳은 무인도나 다름없는 곳이었다. “내, 내가 할게. 괜찮아.” “씻을 때도 그 팔찌를 차는가 봐.” 이상하게도 팔찌를 벗기는 것에 집착하는 한 남자. “매일 그리 울면 얼마 안 가 섬이 잠기겠다.” 그리고 그는 수상할 정도로 빠르게 정인의 마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총 6권완결
소장 4,000원전권 소장 24,000원
최성하
총 278화완결
4.6(868)
대공의 사생아, 무시받는 공작부인으로 살아가던 카리아는 황실 핏줄에 비밀스레 내려오는 유전병에 걸려 시한부 판정을 받는다. ‘그간 날 괴롭힌 사람들에게 복수하고 싶어.’ 울분을 터뜨린 그녀에게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사고가 찾아오고, “그리고 지금, 여기 이렇게 살아 있다는 말이지?” 그녀는 전생의 기억을 되찾게 된다. 초대 황제의 오른팔이자 누구보다 강하고 당당했던, 대마법사 아스모프의 기억을. “우리 이혼해요.” 남은 시간은 반년, 그녀는 결
소장 100원전권 소장 27,500원
요안나(유아나)
르네
4.7(1,260)
“로체 남벽은 누구도 정복한 적 없는, 신들의 정원입니다. 내년 봄, 우리 탐험대는 로체 남벽 등반에 도전합니다.” 극지 탐험에 있어서 가장 트렌디한 인물로 손꼽히는 권우연. 로체 남벽 탐험대의 후원사를 구하고 있던 그 앞에 우주인들이 나타났다! 이들은 대한민국 최초의 유인 우주선 발사 프로젝트인 노아 프로젝트를 실행 중이며, 후원사가 되어 주는 대신 우주선에 탑승할 우주인들의 극지 훈련을 맡아 달라 했다. 그런데 프로젝트에 참여한다는 저 신슬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백아름
4.1(1,302)
※강압적인 관계, 선정적인 단어, 비도덕적인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토록 누군가를 갈구해 본 건 처음이었다. 당장 그녀를 끌어안지 않으면 미쳐 버릴 것 같은 충동. 매일 안고, 입술을 겹치는데도 그녀를 향한 타는 듯한 갈증은 채워지지 않는다. “보내 줘. 보내 달란 말이야! 태석 씨가 미워!” “내가 왜. 이왕 미움받는 거, 애라도 배게 해야지.” 서늘해진 그의 얼굴이 시야에 들어찼다. “그래야 도망칠 생각 안 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300원
피오렌티
4.0(1,450)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관계 및 물리적인 폭력, 범죄 및 가학적인 행위의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유연서 씨?” 묘한 기시감을 일으키는 음색이었다. 처음엔 닮은 사람이라고만 여겼다. 그도 그럴 것이, 그 남자가 지금 이 시간에 여기 있을 리가 없으니까. “안심해요, 해치러 온 게 아니니까.” 남자는 기억 속, 날카롭고 수려한 얼굴 그대로였다. 오랜 시간 홀로 좋아하고 동경하던 남자였다. 그래도 그 고백만은 하지 말아야
소장 1,600원전권 소장 8,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