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음탕한 일상> 딸기방울꽃 저 #아빠랑_함께하는 #즐겁고_음탕한_일상 아빠, 테아스 공작에게 입양 당한 이후 아멜리는 음탕하게 조교 되어 매일매일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오늘도 역시 그런 나날 중 하루였다. “하으흐, 읏…!” 공작의 왼쪽 손은 쑤걱쑤걱 아멜리의 보지를 쑤셨고, 오른쪽 손은 검은 가죽에 둘러싸인 가슴을 자유롭게 움켜쥐며 꼬집었다. 아주 조금 남아있던 수치심이 들끓는 쾌락과 함께 날아갔다. “아, 아으, 아빠….”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