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제트
아르테미스
4.4(700)
*본 글은 강압적 관계 및 호불호가 갈릴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고수위 삽화가 수록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부푼 마음을 안고있었다. 배가 출항할때까지만 해도, 꿈을 찾을 수 있을 줄 알았다. 허나 그곳에 내가 상상하던 인어는 없었다. 오로지 나를 향해 아가리를 벌리고 있는 욕정의 바다 뿐. 우리는 짙은 어둠속으로, 죽음의 밥이 되러 가는 중이었다. *** "리벨. 나는 리벨 양과 아주 느린 섹스가 하고싶어요. 서로를 진득하니 만지면
소장 3,000원
베롱꽃
페가수스
총 4권완결
4.3(875)
*<짝사랑의 역전 방식> 특별 외전에 관련하여 안내 드립니다. 특별 외전. <제레미 릴스의 진술서> 2023 리디 어워즈 신인상 본선 진출을 기념하여 제작된 브렘린 성 보좌관 시점의 특별외전 입니다. 1부와 2부 사이, 인터미션에서 벌어진 일들을 담고 있습니다. 내 짝사랑 끝에 이루어진 결혼이었지만, 남편이 천천히 마음을 열어 가고 있다 믿었다. “그래서, 배 속 아이의 아버지는 누구입니까?” 청천벽력 같은 질문을 듣기 전까지는. 임신을 알리자
소장 500원전권 소장 9,600원
총 2권완결
소장 1,000원전권 소장 6,000원
쓰레기콜렉터
스틸레토
4.3(521)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및 비도덕적인 장면 등 호불호가 강하게 갈리는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고아원의 폭군, 로이. 한 번의 실수로 그의 먹잇감이 된 리린은 도망을 결심하고, 저를 붙잡는 로이의 머리를 깨트린 후 줄행랑을 친다. 그렇게 영원히 헤어질 줄 알았는데. “안녕. 처음 보는 얼굴이네. 이번에 새로 들어온 하녀야?” 설마 그 교활한 폭군이 망나니에 걸레라는 별명을 가진, 알텐슈타인 후작가의 첫째 도련님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바리달
서커스
3.9(658)
악귀가 날뛰던 밤, 문가는 반역의 죄를 뒤집어쓰고 하룻밤 만에 몰살당했다. 단 한 명의 생존자, 딸 문서하만을 남기고. “재미있지 않겠소? 버러지가 발버둥치는 꼴을 구경하는 것도.” 서하는 잿더미 위에서 복수를 다짐했다. 부모님을 처참히 살해한 사내- 다음 백연의 주인 될 자, 태자 기윤을, 반드시 이 손으로 죽이리라. - 그로부터 5년 후. 백연의 후궁에 새로운 비가 들어왔다. 단번에 황제의 눈에 들어 홍운궁을 꿰찬 숙비 ‘윤교하’. “짐이
소장 1,800원(10%)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