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앤
누보로망
4.6(51)
중국 역사상 유일한 여황제, 무측천. 그리고 그녀를 사랑한 두 남자. 자신의 명예를 모두 던져 버리고 사십 년의 약속을 지킨 허선재. 첫사랑 그녀를 위해 황제가 되고자 결심한 이치. 뛰어난 미모와 끈질긴 인내로 마침내 천하의 주인이 된 무측천 뒤에는 그들이 있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그녀의 비석은 현재 무자(無字)로 남아 있다. 어찌하여 대당제국의 안주인, 새로운 주나라 여황제의 비석이 무자(無字)로 남았을까. 그 비밀을 무측천, 그녀의 삶
소장 6,400원
수지그린
엘로그
4.5(84)
※ 본 작품은 동일한 작품명으로 19세이용가와 15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1900년대, 젊은 남녀들을 위한 파티와 자유연애의 바람이 불지만 아직은 사랑과 세속이 공존할 수밖에 없는 근대의 런던. '계단 아래 하녀'인 마벨은 신분을 숨기고 간 파티에서 근사한 신사와 마주친다. 그와 춤을 추고 이야기를 나누며 좋은 시간을 보냈으나 그뿐이
소장 6,930원
총 3권완결
4.5(86)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5.0(9)
※ 본 작품은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이용가와 19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1900년대, 젊은 남녀들을 위한 파티와 자유연애의 바람이 불지만 아직은 사랑과 세속이 공존할 수밖에 없는 근대의 런던. '계단 아래 하녀'인 마벨은 신분을 숨기고 간 파티에서 근사한 신사와 마주친다. 그와 춤을 추고 이야기를 나누며 좋은 시간을 보냈으나 그뿐이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
총 87화완결
4.9(117)
※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이용가와 19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1900년대, 젊은 남녀들을 위한 파티와 자유연애의 바람이 불지만 아직은 사랑과 세속이 공존할 수밖에 없는 근대의 런던. '계단 아래 하녀'인 마벨은 신분을 숨기고 간 파티에서 근사한 신사와 마주친다. 그와 춤을 추고 이야기를 나누며 좋은 시간을
소장 100원전권 소장 8,400원
총 90화완결
4.9(3,493)
※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9세이용가와 15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1900년대, 젊은 남녀들을 위한 파티와 자유연애의 바람이 불지만 아직은 사랑과 세속이 공존할 수밖에 없는 근대의 런던. '계단 아래 하녀'인 마벨은 신분을 숨기고 간 파티에서 근사한 신사와 마주친다. 그와 춤을 추고 이야기를 나누며 좋은 시간을
소장 100원전권 소장 8,700원
가람하율
조아라
총 13권완결
4.0(4)
때는 고려. 역모죄를 뒤집어쓰고 멸문당한 소녀는 다시 과거로 돌아왔다. 오래전, 가장 행복했던 시절로. 소녀에게 변화가 생겼다면 먼 미래 어느 역사학자의 기억이 떠오른다는 것이었다. “홍삼!” ‘국가가 주도하며 외교에까지 영향을 끼치는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면 뭔가 달라지지 않을까?’ 그녀의 결심을 이루는 데 꿈처럼 뒤섞여 든 다른 인생의 기억은 선물이 된다. 개경의 권력 사회에 한바탕 휘몰아치는 회오리바람. 실패했던 삶의 소중한 순간을 잊지
소장 2,500원전권 소장 32,500원
요신
러브홀릭
총 6권완결
3.5(2)
조선시대, 기생들에게 화장품을 파는 매분구가 있었다. 그런데 여기에, 화장품을 팔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화장을 해주던 특별한 매분구가 있었으니, 바로 천재 매분구 소녀 ‘소화’이다. 소화는 청월루 최고의 기생 매월이를 돕기 위해 고군분투하면서 조선 최고의 매력남 기문, 청월루의 호위무사 신과 얽히게 된다. 그러다 장옥정의 오라비인 장희재의 계략에 휘말리게 되는데…….
소장 2,400원전권 소장 14,400원
아미
로아
3.0(1)
시냇가 빨래터 수양버들 아래서 백마 탄 낭군과 손잡고 속삭였네 처마 끝에 삼월 봄비 몇 날을 내려도 손끝에 남은 향기 어이 차마 씻으리 <제위보濟危寶, 이제현> 온순해진 백마의 눈이 빛났다. 그리고 그 옆에는 몽골어를 쓰는 사내가 말에서 내려 넘어진 영경을 향해 손을 내밀고 있었다. 이상하게도 그렇게 세차게 내리던 비가 순식간에 멈추고 수양버들을 타고 흐르던 빗방울들이 토독토독, 앙증맞게 떨어졌다. 손가락 끝으로 떨어지던 빗방울이 멈췄을 때,
소장 2,100원전권 소장 12,600원
연무
신영미디어
4.0(77)
달빛마저 숨 죽인 깊은 밤 팔랑거리는 나비인 듯 나풀거리는 꽃잎인 듯 흩뿌려지는 별빛인 듯 더할 나위 없는 아름다운 몸짓으로 내 눈을 어지럽힌 그대. “중전, 그대는 대체 누구요?” 외면하리라 다짐했던 내게 불현듯 사뿐히 날아들더니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저 새를 아련히 바라보며 가슴을 저미는구나. “궁을 나가고 싶소?” 기어코 물으면서도 그 답을 듣고 싶지 않은 것은 아니, 그렇다 해도 그대를 붙잡고 싶은 것은 모두 다 저 별빛 때문이다. “나를
소장 4,000원
월하
다옴북스
총 4권완결
4.2(10)
<화사> 그 뒤의 이야기. 1부에서 다 그려내지 못한 로맨스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기존 커플에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해 신분 차이, 삼각관계, 적과의 사랑을 소재로 전개된다. (율, 가흔, 료코 / 빈, 현아, 수타이/ 경, 혜화/ 살구, 석성) 명나라 중엽의 조선, 여진족, 왜의 상황을 역사적 사실에 기반해 이야기에 녹여냈다. * 다시 만나게 된 가흔과 율은 서로 연모하는 마음을 키우지만, 표현하기 힘들어 한다. 그런 그들 앞에 왜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