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
동아
총 141화완결
4.9(2,835)
[아샤 자꾸 죽는데 이거 어떻게 살림?] 내 최애캐는 호감도가 70 이상이 되면 죽어 버리는 개복치 호위 기사다. 이 남자를 사랑으로 혼내 주지 않으면 직성이 풀리지 않을 것 같아서 어떻게든 해피 엔딩을 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와중, 망겜에 빙의되어 버렸다. 다름 아닌, 내 최애캐에게. 그리고 새로운 사실을 깨닫게 되는데…. “……아샤 남캐 아니었어?” 남캐로 알고 있던 최애캐가 여캐였다. 심지어 공작가의 사생아에, 주인공 동생이라고? 어쩐지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800원
멜리노에
텐북
총 145화완결
4.9(3,653)
해 본 적도 없는 공포 게임에 빙의하고 말았다. 으스스한 별장,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들보다 더 무서운 게 있었으니. “여기도 없네….” 취향을 고스란히 옮겨 놓은 얼굴.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의 공략 캐릭터로 나올 법한 남자였다. “거기 꼼짝 말고 있어야 해. 알았지?” ‘제발…… 지나가라…. 그냥 지나가란 말이야…….’ 삐걱. 삐걱. 오래된 바닥을 짓이기는 듯 다가오던 발소리가 우뚝 멈췄다. 그리고 천천히 내가 숨은 옷장의 문이 열렸다. “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200원
사가나
CL프로덕션
총 133화완결
4.6(94)
여성향 게임 <코코아 로드> 속 악역 미엘 카쟌이 되었다. 신 하사크는 남주인공 시오 그란데를 공략하면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실패, 실패, 실패. 벌써 7번이나 시작 지점으로 회귀했다. 결국 남자 주인공을 공략하기보다 다른 방법을 찾고자 하는데…….. “좋습니다.” 시오가 약혼을 받아들이고, “나는 너를 지킬 거야.” 신 하사크는 나를 지킨다고 말한다. 아뇨. 주인공, 거부합니다. 시한폭탄, 당연히 거부합니다. 게임,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800원
라치크
에이블
총 240화완결
4.6(2,344)
여성향 로맨스 판타지 게임, <구원> 속에 빙의했다. 비록 조연이지만 기품 있고 아름다운 귀족가의 막내 따님이었다. 안락한 환경과 따스한 가족들의 사랑 아래, 막 행복해지려던 찰나. 이 세계관의 최고 흑막이 그녀의 삶에 마지막 종말처럼 스며 왔다. “이렐 엘로랑스.” 바르칸 하 마쉬. 자신의 첫 아내를 죽이고, 가문을 멸망시킬 악당. 치명적인 독을 품은 양귀비꽃 같은 남자가 오싹하게 웃으며 청혼해 왔다. “첫눈에 반했어요. 부디 나와 결혼해 주
소장 100원전권 소장 23,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