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출 외 1명
늘솔 북스
4.1(29)
§서방출 – 초야권 #재회물 #첫사랑 #친구>연인 #순정남 #도도녀 원치 않은 결혼을 치르고 초야를 앞둔 순간, 갑작스레 초야권을 행사한다는 백작의 명에 의해 영주 성으로 끌려온 미케. “날, 조금이라도 그리워했었나요?” 어떻게 그리워하지 않을 수가 있을까. 네가 떠난 그 날 이후로 널 떠올리지 않은 순간을 기억하기 힘들 정도인데. “보고 싶었어요. 정말, 미치도록.” 순수하고 사랑스러웠던 첫사랑. 그를 다시 만난 것이 꿈만 같았다. 그런데….
소장 2,800원
묘묘희
녹스
3.2(22)
* 키워드 : 서양풍, 왕족/귀족, 외국인/혼혈, 계약연애/결혼, 몸정>맘정, 직진남, 능글남, 다정남, 절륜남, 집착남, 짝사랑남, 순정남, 상처녀, 동정녀, 까칠녀, 무심녀, 도도녀, 애잔물, 이야기중심, 고수위 남편이 음독으로 사망한 뒤 가문의 중요한 무도회를 앞둔 이사벨라. 그녀는 남편의 대타라며 가신들이 데려온 가문의 사생아, 그레시아를 마주한다. 필립과 외모는 비슷하지만 그 외의 것들은 단 하나도 닮지 않은 그와 함께 보내야만 하는
소장 3,000원
하얀도토리
문릿노블
3.9(62)
백작 영애이자 뛰어난 마나 운용자로 마수 처리반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브리엘. 임무 완수 후 여느 날처럼 회복 약을 찾던 그녀는 반짝반짝 빛나는 정체 모를 포션을 보고 홀린 듯 마셔 버리고 만다. 그러나 약의 부작용일까. 브리엘은 하반신이 저릿해지면서 몸을 점점 가누기 힘들어지는데. “흐앗, 로, 로건. 나, 몸이 이상해. 흑!” 자신의 파트너이자, 짝사랑 상대인 로건에게 도움을 구하게 된다. 로건은 도와 달라고 애원하는 브리엘을 거절하지
소장 1,200원
트랑코
조은세상
3.7(49)
SM 플레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풀던 포르틸라. 짝사랑 상대인 셀로신이 플레이를 의뢰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눈을 가린 그와 하룻밤 여왕님 놀이를 즐긴다. 그 후, 왕의 명령으로 얼굴도 본 적 없는 공작님과 결혼을 하게 되는데…. 내 남편이, SM 플레이로 만났던 그 셀로신이라고? “난 네 여왕님이야. 알겠어?” “주인님이라고 불러야지.” ‘주인님’과 ‘여왕님’의 사이를 오가는 두 사람의 관계. 누가 위에 설 수 있을까? * 그의 허리가 미친 듯
대여 3,000원
셀리나
도서출판 빛봄
3.0(8)
“어때? 네 아비를 죽인 남자의 몸에 박히는 기분은? 더 해주라고 오물오물 물며 조르는 걸 보면, 나쁘진 않나 보군.” “아, 아니.. 흐아앙..! 하앙..!” 노엘 공국의 공녀에서 순식간에 부모와 오라비를 잃고 성노예로 전락한 릴리 노엘. “아, 기사님이, 보는데.. 하앙..!” “상관없어.” “하아악..! 아앙..!” “남이 보고 있는데도, 그렇게 좋아?” 하루하루 크롬웰의 황제인 데이비드에게 희롱당하며 릴리는 날이 갈수록 피폐해진다. “글
소장 1,000원
히루
3.7(89)
어느 날 페르시위아의 2왕녀 스리에가가 사라졌다. 눈을 뜬 왕녀는 에슬라의 32왕자 바누칸의 노예가 되어 있었다. 저를 가축처럼 다루며 희롱하고 범하는 남자가 무엇을 바라는 지 알 수 없다. 목소리를 잃은 탓에 누구에게도 그녀가 왕녀라는 사실을 전할 수 없다. 하찮은 반쪽짜리 왕족에게 모욕당하며 지옥과 같은 시간을 버티던 스리에가는 이윽고 밑바닥의 하층민인 야만족 노예를 유혹해 바누칸의 저택을 탈출하려 하는데. “다시 소개해 드리죠. 스리에가
라솔
4.0(386)
서양풍. 왕족/귀족. 첫사랑. 비밀연애. 갑을관계. 신분차이. 몸정>맘정. 조신남. 뇌섹남. 능력남. 직진남. 계략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짝사랑남. 순정남. 철벽남. 존댓말남. 유혹녀. 순정녀. 까칠녀. 도도녀. 우월녀. 고수위. 베일리 공작가의 주인이 될 아가씨, 아리아나에게는 말 못 할 비밀이 있다. 그것은 바로 그녀가 집사장 비숍을 짝사랑한다는 사실! 그러나 충성스러운 집사장 비숍 그린우드는 아리아나를 위해 목숨을 바칠지언정 몸을
덕주
텐북
3.8(69)
“우리 아가씨는 겁도 참 많아.” 정원사가 미소를 지으며 바짝 다가왔다. “백작님은 제가 조용히 묻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아일라의 낯빛이 창백하게 질렸다. 백작의 죽음을 아는 유일한 사람. “뭘 원하는…… 거지?” 뱀을 닮은, 불온하기 짝이 없는 샛노란 눈동자가 흥분으로 물들었다. 이내 정원사의 길쭉한 눈매가 외설스럽게 휘어졌다. “부인이요.” * “그거 알아요? 부인, 이 저택에 처음 왔을 때.” “하읏……! 흐읏!” 나직이 속삭인 루크는
안쪽해
벨벳루즈
4.1(515)
*편집 실수로 특정 문장이 삭제되지 않은 것을 발견하여 삭제 처리하였습니다. 다소 번거로우시더라도 재 다운로드 후 이용 부탁드립니다. 메리엘은 가문을 대표해 황제의 탄신연회에 참석하게 되었다. 그러나 연회에 참여한 직후, 이상한 일이 그녀에게 일어났다. 짝사랑하는 남자에게 고백도 하고, 즐거운 며칠을 보낼 예정이었는데. 분명 그럴 예정이었는데……. 몸이 이상했다. 갑작스럽게 아랫배가 몽글거리고 옷과 스치는 모든 부위가 저릿했다. 유두는 날카롭게
한여리
미드나잇
2.8(6)
가문을 앞세워 패악을 부리고 미모를 이용해 문란한 삶을 즐기던 올가 니미크. 처녀성을 지켜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인생 최대의 관문인 ‘열락의 밤’을 넘기기 위해 연희를 불러왔다. 하지만 제가 부른 연희에 의해 그녀의 세계로 쫓겨가게 된 올가. 오히려 물 만난 물고기처럼 더욱 제멋대로의 삶을 즐긴다. 한편 도무지 올가에 대한 사랑을 잊을 수 없던 레이 에이든은 실례를 무릅쓰고 아기를 낳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더 아름다워진 올가를 만날 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