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콜렉터
스틸레토
총 2권완결
4.3(528)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및 비도덕적인 장면 등 호불호가 강하게 갈리는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고아원의 폭군, 로이. 한 번의 실수로 그의 먹잇감이 된 리린은 도망을 결심하고, 저를 붙잡는 로이의 머리를 깨트린 후 줄행랑을 친다. 그렇게 영원히 헤어질 줄 알았는데. “안녕. 처음 보는 얼굴이네. 이번에 새로 들어온 하녀야?” 설마 그 교활한 폭군이 망나니에 걸레라는 별명을 가진, 알텐슈타인 후작가의 첫째 도련님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박귀리
페리윙클
총 5권완결
4.1(772)
잊고 있던 전생의 기억이 떠올랐다. 그것도 무려 황태자와 약혼서약을 치르는 순간에. 자존심도 없이 울며불며 매달려 성사된 약혼이었다. 문제가 있다면 황태자가 날 달갑게 여기지 않는다는 것. 나는 외로운 노년을 보내기 싫어! 이렇게 되면 방법은 하나뿐이다. 황태자의 연인을 만들어 약혼을 파기시키는 수밖에! 그런데 왜 일이 자꾸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거지? Copyrightⓒ2019 박귀리 & 페리윙클 Illustration Copyrightⓒ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9,600원
온놀
가하 디엘
3.6(551)
“감히! 제깟 놈이 주제도 모르고 혼례를 청해?” “운여국의 왕입니다. 그대의 지아비가 될.” “누가 네놈과 혼례 따위 올릴 줄 알고.” 채국 황제의 딸 설의 공주에게 혼담이 들어왔다. 한낱 오랑캐일 뿐이라 여기던 운여국의 왕 청혜로부터. 이 말도 안 되는 혼담을 직접 깨기 위해 청혜를 만나러 온 설의 공주는 이곳에 당도하고서야 일이 잘못되었음을 알아챈다. 나를…… 팔아넘긴 것인가? “사내를 잔뜩 꼴리게 만들어놓으시고선 어찌 그만하라 하십니까?
소장 1,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