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우정
폴링인북스
총 184화완결
4.9(2,823)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로맨스판타지 * 작품 키워드 서양풍, 키잡물, 신분차이, 오만남, 엉뚱녀, 능력녀, 여주중심, 첫사랑, 계약관계,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냉정남, 카리스마남, 집착남, 능력남, 뇌섹남, 절륜남, 순정남, 까칠남, 직진녀, 순정녀, 성장물, 고수위 * 여자 주인공: 아델린 애기 셀레스트(23세) ‘그래. 이 인간이 내가 곱게 나가는 꼴을 볼 인물이 아니긴 하지.’ - 밀색 머리칼에 올리브 녹색 눈.
소장 100원전권 소장 18,100원
꽃돌게
나이트게일
총 4권완결
3.8(6)
자신이 쓴 망작 소설에 빙의해, 악당이자 최애인 대공을 죽여야 하는 처지가 되었다. 내가 살기 위해선 어쩔 수 없다는 마음에 나름대로 애써 보았지만……. “느려. 너무 가볍고 약해.” 카이엘의 손이 단도를 움켜쥔 딜리아의 두 손목을 강하게 옭아맸다. “제대로 찌르려면 여길 노렸어야지. 다시.” 이번에도 또 실패였다. 아예 대놓고 기회까지 주니, 기껏 죽이겠다 결심한 마음이 바람처럼 흐트러졌다. “……놔주세요.” “싫다.” 곧 그의 커다란 손이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2,800원
궁그미
일리걸
4.1(44)
#로판 #서양풍 #고수위 #유사근친 #더티토크 #빙의물 #내가_자기_딸인지도_모르는_아빠 #너무_무심한_아빠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유사 근친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폭군이자 무심공 아빠의 딸로 빙의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딸바보 루트는 물 건너간 듯하다. 황제는 내게 쥐꼬리만큼도 관심이 없었으니까. 심지어 내가 자기 딸이란 것도 몰랐다. “마, 마음이 바뀌었어요.” 내가 더듬거리며 발을 뒤로
소장 1,000원
산미광
라비바토
총 6권완결
4.5(99)
“은혜를 갚고 싶습니다.” 세상을 구한 뒤, 산속에 은둔하던 용사 사스차에게 낯선 XX가 접근해 왔다. 아데르톤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이는 아름답고 비밀스러운 데다…… 야했다. “그런 쪽으로 보답해 드려도 되겠습니까?” 평화로운(?) 일상이 지속되던 어느 날, 그는 떠났다. 그러고는 또다시 갑작스럽게 나타났다. 그것도, “우리 아이가 생겼습니다. 아이를 위해 딱 삼 년만 결혼해 주시죠.” 이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며. 겉으로는 다정하게 굴면서
소장 3,600원전권 소장 21,600원
다라빛
크레센도
총 5권완결
3.8(17)
스물한 살 레베르티샤. 돈이 필요해 일찍이 전쟁터로 내몰린 그녀의 별명은 살인귀, 피의 기사, 황제의 번견. 황명으로 하루아침에 결혼 상대가 생겼는데, 그 결혼 상대의 나이가…… 여덟 살이라고? “흥! 내가 왜 너랑 결혼해야 하는데!” 꼬마 남편은 예민하고, 경계심도 높고, 말본새도 아주 더러웠다. “지금 말 잘 들으면, 나중에 네가 좋아하는 사람과 다시 결혼할 수 있게 도와줄 수도 있는데.” “……정말?” 은근히 귀엽기도 하고. 그러던 어느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6,500원
두루딱
퀸즈셀렉션
4.5(17)
※ 본 작품은 타플랫폼에서 전체연령가로 연재되었으며, 기존 외전을 19금으로 개정하고 19금 미공개 외전을 추가하였습니다. 본편인 1~3권은 전체연령가인 점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절 고용해 주세요. 공작저에서 일하고 싶어요.” 자신의 피로 사람을 치료할 수 있는 대신, 몸을 정화하지 않으면 죽게 되는 시한부와 같은 삶. 피에드라는 정화를 위해 파비오의 밑에 들어간다. “그대는…… 이상하군.” “그 이상한 여자를 고용하신 분이 파비오 님이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2,000원
예정
에클라
4.3(20)
뒷골목의 소매치기 시엘로는 빚을 갚아 자유의 몸이 되기 위해 마지막 의뢰를 받는다. 시간을 돌릴 수 있는 황궁의 정령과 계약까지 했는데……. “3억 골드. 이 정도면 네 의뢰인을 향한 대단한 의리. 포기할 수 있겠나?” 넵. 당장 도장 찍겠습니다. 황실이든, 식민지 독립 세력이든. 소매치기가 알 바인가요? 돈 많이 주는 사람이 내 의뢰인이지! 그렇게 의뢰인을 갈아탄 것까진 좋았는데, 일이 이상하게 꼬여 버렸다. “계속해 봐라. 네 헛소리는 보통
소장 1,100원전권 소장 14,300원
김정화 외 4명
신영미디어
총 2권완결
4.5(48)
* 키워드 : 동양풍, 궁정로맨스, 재회물, 첫사랑, 신분차이, 정략결혼,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왕족/귀족, 남장여자, 오해, 달달물, 성장물, 애잔물, 이야기중심 가상의 조선 왕실을 배경으로 5인의 작가가 각각의 방식으로 그려 내는, 5인 5색, 몰래 보는 야한 그림처럼 뜨겁고 야릇한 〈오색야화담〉 〈오색야화담〉 작가 수익은 전액 기부됩니다. 이인혜 〈배움에는 때가 없다〉 “제대로 보아야 배우지 않겠느냐. 보아라. 벗길 터이니.”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총 136화완결
4.9(2,966)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300원
목화커피
도서출판 태랑
3.2(13)
다섯 명의 성녀 후보 중 하나인 아일린 테레사는 모종의 사건 때문에 수치를 견딜 수 없어 위태로운 첨탑에 오른다. 그리고 발견한 것은 스스로의 탄생을 저주라고 생각하는, 뱀의 피를 이은 대공 알로히 피페라. 아일린은 대공이 신부를 찾는다는 것을 떠올리고 도피처로 그를 선택한다. “날 데려가요.” “마조히스트인가?” 알로히가 물었던 것은 오직 그뿐이었다. 성적으로는 백치에 가까운 아일린은 영문 모를 말에 성급하게 고개를 끄덕인다. 그렇게 알로히의
소장 2,200원전권 소장 12,700원
스토크
몽블랑
4.3(498)
“입술을 이렇게 꽉 다물고 있으면 키스를 어떻게 합니까?” “그럼, 어떻게?” 몽롱한 기분에 잠겨 제나는 고개를 갸웃거렸다. 이렇게 기분 좋은 게 키스가 아니면 뭐지? “입을 벌려요.” 그의 혀가 그녀의 입술 사이를 벌리며 맞물려 있는 치아 사이를 훑었다. ---------------------------------------- 남편과 결혼한 지 2년. 제나 브리얼은 남편과 바람난 시녀에 의해 절벽에 밀쳐져 죽음을 맞이했다. 그런데 이게 웬걸.
소장 4,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