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11개의 작품
총 3권완결
4.1(476)
보통 소설에 빙의하면 죽을 위기에 처한 악역이지만 돈은 많은 부잣집 딸이지 않나? 그게 공작가라면 더더욱! 하지만 나는 소설 <감정의 조각>에서 나오는 찢어지게 가난한 카네프 공작가의 공녀, 로젤리아가 되었다. 그래도 아직 일확천금의 기회는 있었다. 나는 원작 내용을 이용해 마녀의 저주로 영혼의 일부를 잃어 감정을 느낄 수 없는 남자주인공, 아녹 애셔에게 접근했다. “저는 감정전문가입니다.” 그러다 드레스를 밟고 넘어져 그와 입술이 부딪치는 사
상세 가격소장 3,150원전권 소장 9,450원(10%)
10,500원총 4권완결
3.1(32)
주인공 굴림물로 악명(?) 높던 작가. 어느 날 눈을 떠보니, 그중에서도 가장 구르던 여주인공이 되어 있다?! 그것도 하필이면 평생 남장 기사로 살아오다가, 끝내 황궁 암투에 휘말리는 그런 비극적인 운명의! ‘젠장, 그게 내 미래라는 거야? 안 돼! 절대 그럴 순 없어! 난 반드시 벗어날 거야!’ 이 비참한 인생을 대신 겪을 순 없어! 구르는 건 남이 할 때나 재밌는 법! 이기적이라고 욕해도 괜찮아. 원작 따위, 작가 버프로 180도 뒤엎어 버
상세 가격소장 3,000원전권 소장 10,800원(10%)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