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복숭아
알사탕
총 2권완결
4.3(21)
황궁의 여인은 모두 황제의 것인 줄로 알지만, 개중엔 황제 이외의 황족 사내들을 위한 좆물받이 궁녀가 있다. 공손단금은 정6품 보림의 품계를 받고 황족의 욕정을 충족시키게 된다. 극상의 명기인 단금과 그녀를 탐하는 황자들과의 음란한 밤. 여주/ 공손단금 명문 요동 공손가의 서출로 어려서 궁녀가 되었다. 병든 생모를 위해 좆물받이 궁녀가 된다. 남주1/ 석예형 황금의 색사를 살피는 태의로 단금에게 연심을 품고 있다. 단금에게 음란한 쾌락을 처음으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도닦는콩벌레 외 2명
로튼로즈
4.3(3)
<아가씨와 하인, 노예와 주인님> 도닦는콩벌레 저 #절륜남 #복수 #절륜남 #까칠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나쁜여자 #까칠녀 #우월녀 #후회녀 #더티토크 #하드코어 #씬중심 루스틸라 제국의 공신 가문, 웨이브. 그곳의 귀한 꽃인 블레시아. 그녀의 취미는 한낱 하인인 ‘하밀’을 괴롭히는 거였다. “사교 파티에서 또한 들은 것이 있는데, 남자는 흥분하면 사정이란 것을 한다지? 이 끝에서 희뿌연 액을 쏟아낸다고 말이야.” “아, 아가씨! 제발!” 블
소장 3,000원
5월고양이
설담
총 4권완결
4.1(103)
연애를 쉰 지 3년이 넘어가는 어느 날, 갑작스럽게 정통 사극 로맨스 소설이 읽고 싶어졌다. 그래서 무려 다섯 권짜리 소설 책을 사왔다. 서점 로맨스 구역의 아주 구석진 곳에 있던 책의 이름은 《모란 연가》. 한껏 기대를 하고 보았으나 주인공들의 핵 답답한 행동들 때문에 고구마 백만 개를 먹은 기분만 느낄 뿐이었는데…. 아. 내가 여자 주인공이었다면 훨씬 잘 살았을 텐데! 하고 바닥에 던진 책. 실수로 밟아 미끄러져 정신을 잃게 되고, 눈을 떠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서해령
피우리
<연나라 여황제는 사치와 향락에 빠져 국정은커녕 하나뿐인 자식도 돌보지 않았다. 부모의 무관심 속에 자라난 설현 공주는 어느 날 정체를 숨긴 사내를 만나 첫눈에 반하게 되는데…….> 사내는 바람 같았다. 어디든 원하는 곳으로 훌쩍 떠날 것 같은 자유의 냄새가 났다. 설현은 사내를 붙잡고 싶었다. “어떻게 해야 널 붙잡을 수 있지?” 그 말에 코웃음 친 사내가 말했다. “몸으로 유혹해 보거라. 내 좆이 암캐 보지를 마음에 들어 하면 계속 곁에 붙
소장 2,200원
이윤진
조은세상
4.0(80)
#여희 부모의 장례를 치를 돈이 없어 스스로 객녀가 된 여자가 있었다. 그런 여자의 비천한 인생에 갑자기 끼어든 남자. 여자는 그 어떤 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남자를 진심으로 위하고 챙겼다. 그러던 어느 날, 남자가 떠났다. 하늘로 솟았는지 땅으로 꺼졌는지 알 길이 없었다. 곧이어 여자는, 감히 상상도 할 수 없었던 곳에서 남자를 다시 만나게 된다. #운릉 마치 세상에 태어나 처음 본 사람을 따르는 것처럼, 남자는 오직 검댕으로 얼룩진 얼굴을 가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
진시서
텐북
4.3(272)
“방금 뭐라 하셨습니까, 경왕 전하?” “태자비가 되고 싶지 않으신지 여쭈었습니다.” “…….” 서로의 삶을 더 높은 곳으로 올려놓기 위해 만난 두 사람. “둥지를 바꾸십시오, 아가씨. 제게 오십시오.” 사혜는 유운의 눈에 비친 자신을 발견했다. 저 사람의 옆이야말로 자신을 위한 자리라는 확신이 전신을 관통했다. 이런 것을 불가항력이라 하던가. “……네.” 황제가 되겠다는 남자와 기왕이면 황후가 좋다는 여자가 서로의 손을 잡았다. 그로부터 두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
마뇽
LINE
4.0(169)
※ 본 작품에는 자보드립, 강압적인 관계, 폭력적인 장면 등이 포함되어 있사오니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거리에서 구걸하며 하루하루 연명하던 해율은 북방의 수하부 장군인 융의 은혜를 입어 그의 비첩이 되었다. 출신이 천하여 비첩밖에는 될 수 없지만 생명의 은인이나 다름없는 융의 첩이 될 수 있어 기뻐한 것도 잠시, 갑작스런 눈사태로 융을 잃고 혼자가 된 해율은 융에게 받은 은혜를 갚기 위해 소도로 향한다. 소도에 도착한 해율은 융의 본가를 찾
소장 2,500원
윤솔재
3.9(52)
10년의 짝사랑이 끝났다. “나, 여진이 아주 어릴 때부터 좋아했어. 네가 나 알기 훨씬 전부터.” 홧김에 거시기 모형을 붙였다가 그 추한 꼴을 언니에게 들켜 울면서 뛰쳐나가 정신을 잃고 말았는데……. “하날이시여! 드디어 때가 왔습니다! 신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셨나이다!” 과거 족국(國)으로 불리던 낯선 세계로 떨어져 버렸다. “그럼, 오늘은 누구 침소에 드시겠습니까?” “침소……에 들다니?” “각자에게 남녀 간의 교합을 자세히 알려 주
소장 3,500원
은서예
문릿노블
3.9(315)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동양풍, #궁정로맨스, #여공남수, #갑을관계, #권선징악, #왕족/귀족, #선결혼후연애, #정략결혼,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츤데레남, #집착남, #상처남, #철벽남, #동정남, #까칠남, #오만남, #존댓말남, #대형견남, #능력녀, #직진녀, #절륜녀, #동정녀, #냉정녀, #무심녀, #우월녀, #걸크러시, #더티토크, #고수위, #씬중심, #SM 폭력을 서슴지 않는 잔인한 성정의 황제 채호.
소장 1,500원
박한영
3.8(92)
“백운. 그게 내 이름입니다.” 영이 두 눈을 크게 떴다. 그녀가 알기로 장안에서 백운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내는 단 한 명밖에 없었다. 짐승의 모습으로 태어나 어미의 배를 찢고, 이젠 궁인들까지 마구잡이로 사냥한다는 미치광이 왕자. 그리고… 영이 평생 섬겨야 할 지아비. “당신의 남편 될 사람이지요. 짐승이 사람의 말을 하여 놀랐습니까.” 모든 게 오해라고, 당신을 위해 준비된 신부는 따로 있으니 놓아 달라고 말하고 싶었다. 영의 눈에 어린 혼
소장 2,800원
서이든
블라썸
3.5(311)
※ 이 소설에는 다소 강압적인 관계 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황제의 꽃이 은밀히 피어나는 곳, 영현궁. 그리고 여기에 황제의 명으로 꽃이 된 소녀, 해화. “오늘 하루도 무탈하소서.” 지옥 같은 삶에서 저를 구원해 준 유일한 사람, ‘황상’. 해화는 그의 부름을 기다리며 아홉 해를 버텼다. 그러던 어느 날, 청천벽력과도 같은 명을 받는데. 「북쪽 땅을 다스리는 새 제후, 흑왕의 비로 봉하노라!」 북쪽 땅의 지배자가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