햅삐햅삐
아미티에
3.5(4)
하엘 공작가의 양녀 에드나는 당차게 마음을 고백했다. “좋아해요. 결혼하고 싶어요.” “하아. 알겠는데.” 알프레드가 즉각 한숨을 쉬었다. “넌 내 딸이잖아.” 사람이 기껏 고백했는데. 돌아온 건 생각보다도 더 단호한 거절이었다. 그리고 몇년 후. 알프레드와 에드나가 살던 영지에 멸망이 내렸다. 모두 죽었다. 알프레드와 에드나. 단둘만 제외하고.
소장 2,000원
베니니
노블리
총 2권완결
2.0(2)
드로리안 왕가의 왕세자 레오를 사랑하는 오르가. 전쟁고아였던 그녀는 레오에게 주워진 순간부터 그를 떠나본 적이 없다. 다만, 시녀라는 위치에서 감히 그를 넘보는 건 너무 어렵고 가슴 아픈 일인데……. “아무 잡놈이 내 시녀를 게걸스럽게 따먹는 광경을 눈 뜨고 지켜볼 수는 없지.” “나는 너에 대해 모르는 게 없단다, 귀여운 오르가.” “그러니 기억해 둬라. 네 성감대가 여기라고.” 그런데 레오는 자꾸만 그녀에게 손을 댄다. 오르가가 사춘기 소녀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물복숭아
알사탕
3.7(21)
#동양풍 #금단의관계 #정략결혼 #키잡물 #왕족/귀족 #가상시대물 #궁중물 #궁정로맨스 #신데렐라 #나이차커플 #삼촌과조카 #숙부님의좆물받이 #순애 #정복욕 #집착남 #계략남 #능력남 #카리스마남 #대물남 #절륜남 #다정남 #상처녀 #동정녀 #순진녀 #짝사랑녀 #더티토크 #하드코어 #고수위 “화금, 네 목보지에 좆물을 하사하마. 달게 삼키거라.” 어느 고대 황실. 황제는 자신의 불임을 감추기 위해 황후를 미청년과 사통시킨다. 그렇게 태어난 딸
소장 1,000원
벨라돈나 외 2명
스너그
4.2(10)
벨라돈나 < 모두가 미쳤다고 한다 > 부모님을 잃고 먼 친척의 집에 얹혀살게 된 다프네. 그런 그녀에게 후견인을 자처하는 남자가 나타난다. 어머니의 애인이었던 남자, 에이단 맥코이. 성공한 사업가인 그는 사랑했던 여자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녀의 딸을 거둔다. “쉬이, 착하지, 다프네. 네 예쁜 모습을 내게 보여주럼." 후견인과의 동거 생활은 그녀가 생각했던 것과 다른 방향으로 흘러간다. 그가 주는 쾌락에 점점 길들여져가는 다프네. 이대로 그
소장 3,000원
셀레네아
플레이룸
4.0(5)
#로판 #서양풍 #귀족/왕족 #신분차이 #유혹남 #계략남 #절륜남 #동정녀 #순정녀 #동정녀 #순진녀 #인간차총 백작님과 인간 차총이 된 메이드! 백작의 작위를 물려받은 페르세스는 무료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어 한다. 그런 그에게 오래전부터 알던 상단주가 찾아와 머나먼 나라의 다도 문화를 알려주고 다기를 선물한다. 백작은 새로 생긴 메이드와 그 시간을 즐기기로 마음먹는다. 인간 차총이 된 메이드 로제린느에게 차를 끼얹기 위해 옷을 벗기고 몸을
소장 2,500원
펠로아
로튼로즈
3.5(2)
“나의 침실 하녀께서 오늘, 무슨 바람이 부셨을까?” 세버린은 느리게 마지아의 음부를 훑더니 손가락을 하나, 둘 마지아의 질 구멍 안으로 넣었다. “봐, 마지아. 젖었어….” 몽롱한 얼굴을 한 마지아의 눈앞으로 세버린이 젖은 손가락을 흔들었다. “그날 내 앞에서 발가벗고 맞고 있던 여자 같지 않아, 마지아.” “세버린 님이 구해주지 않았다면, 그때의, 하윽, 마지아는, 흐응, 앙, 이 자리에, 없어요.” 마지아의 가슴을 빨던 세버린이 마지아의
소장 1,100원
서여림(김춘자)
4.0(2)
#찌통?#엇갈린사랑?#아버지를_죽인_상대와 #첫사랑과원나잇 미친 황제 아래에 아슬아슬한 제국에 살고 있는 델피아. 어느 날 아버지가 세금 문제로 잡혀갔다는 이야기를 듣고 파헤치다가 원인이 반란군에 가담한 언니에게 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언니는 그 사실을 알리고 떠나버리고, 마지막 남은 가족인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황실로 찾아갔는데…. “내가 죽였어.” “...네?” “콘레드 아포리움 자작. 당신의 아버지를 내가 죽였다고.” 첫사랑이
어우야
Mare
3.8(4)
결혼을 약속한 여자가 집에서 계모에게 구박을 받는다는 것을 알게 된 크롤리 백작은 올리비아를 백작저로 데리고 온다. 그리고 시작된 신부수업. “어제 진도는 입술까지였죠? 입을 벌려요, 올리비아.” 이 여자, 수업 방식이 심상치 않다. 그리고 바짝 밀착된 드레스 아래로 올리비아를 찔러오는 어떤 것. 백작이 합류한다. “신부수업을 하랬더니 사심만 채우고 있는 기분이야. 얼마나 잘 가르쳤는지 확인해볼까?” 선생님과 약혼자가 함께 질척하게 진행되는 올
유리히메
망고사탕
4.6(13)
#가상시대물 #서양풍 #궁정로맨스 #백합/GL #왕족/귀족 #신데렐라 #첫사랑 #신분차이 #소요육/독점욕/질투 #금단의관계 #다정녀 #애교녀 #절륜녀 #집착녀 #상처녀 #순정녀 #더티토크 #고수위 명문 루프트바펜 공작가의 사생아 한나는 빈민굴에서 자라다가 공작 저로 들어가게 된다. 공작의 아름답고 다정한 부인 라엘라는 한나를 친언니처럼 사랑해주지만, 한나는 라엘라를 처음 본 순간부터 다리 사이가 젖어 드는 걸 느낀다. 데뷔탕트 볼의 밤, 질투에
소장 600원
금죵
텐북
4.1(32)
※본 작품은 <시동생에게 미리 맞는 아빠주사>와 연작인 작품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네가 침실에 들어 그러니까 그 아이와 밤을 보낼 때는 말이다. 네 팔과 다리를 침대의 캐노피 기둥에 묶고, 두 눈을 눈가리개로 가린 채 내 아들을 받아주었으면 하는구나. 아들의 주치의 말이, 네가 혹시라도 관계 중에 통증을 느끼거나 지나치게 흥분해서 내 아들을 밀쳐내거나 세게 붙잡기라도 하면, 그 아이가 갑자기 위험해질 수도 있다고 하더구나.” 에스
4.2(34)
※본 작품은 <묶여서 씨를 받은 에스텔리아>와 연작인 작품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묶여서 씨를 받은 에스텔리아> 후속작. 불운의 아이콘 같은 에스텔리아, 그녀에게 나타난 매력적인 시동생. 그들 사이에 벌어지는 더욱 깊고 농밀한 이야기. 에스텔리아 레마르크의 첫 번째 불행은 생부에게 인정받지도 못한 사생아로 태어난 것이었다. 에스텔리아는 스무살이 되도록 그녀의 아버지로부터 자식 취급도 받지 못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백작가 씨받이로 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