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트리스
희우
3.2(29)
#판타지물 #가상시대물 #서양풍 #왕족/귀족 #신분상승 #쌍방오해 #재회물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애증 #나쁜남자 #후회남 #집착남 #다정남 #구르는남주 #짝사랑녀 #상처녀 ‘카이, 잘 있어요. 먼 훗날 우연히 마주치더라도 서로의 안부 인사도 묻지 말아 주세요.’ 후작가의 사랑받는 외동딸, 애나밸리 오페르트. 그러나 보물섬을 찾아 나섰다 행방불명된 아버지로 인해 가세가 기울고, 빚을 갚기 위해 모든 것을 판 뒤 홀로 남은 그녀는 자
소장 1,800원
체다
문릿노블
4.3(141)
고귀한 신분과 아리따운 미모, 밝은 성격까지 모든 걸 가졌지만 가슴이 다소 작은 비올렛. 정략결혼 상대인 앙투안 공작의 이상형이 가슴 큰 여자라는 사실에 마법 물약을 마신다. 그 결과,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큰 가슴을 가지게 된다. ……그런데. 부작용으로 모유가 흐르기 시작했다. 주체할 수 없이, 줄줄. 그것도 어마어마한 양으로. 가슴은 뭉치고, 젖은 흐르고, 유즙은 어떻게 짜야 할지도 모르겠고. 괴로운 비올렛 앞에 나타난 그녀의 신실한 종,
아모로솔
젤리빈
3.0(2)
#서양풍 #판타지물 #궁정물 #운명적사랑 #오해 #질투 #왕족/귀족 #잔잔물 #순정녀 #외유내강 #걸크러시 #뇌섹녀 #우월녀 #카리스마남 #뇌섹남 #능력남 르네미바는 왕국의 왕비가 되었다. 그러나 그녀는, 처녀 시절, 아버지를 위해 생명을 살린다는 신비의 꽃을 찾아 마법사들의 비밀의 숲 오키드 왕국에 왔다가 제1 마법사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고, 이름이 없는 그에게 팔레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그러나 제2 마법사의 질투와 농간으로 팔레는 죽음을
소장 1,000원
백윤
향연
4.2(90)
사교계의 꽃이라 불리는 에르타 제라니온. 그녀에게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다. 바로 그녀의 은밀한 취향이었다. 다정하고 지켜주고 보듬어주길 원하는 다른 영애들과 달리, 에르타는 때려주고 수치심을주고 거칠게 대해주길 원했으니까. 이러한 욕구를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해 혼자 끙끙대며 메말라가던 매일. “고해성사요?” 에르타는 드디어 희망의 빛을 보게 된다. “그건 죄를 속죄하기 위함이 아닌가요?” “본데리지는 괜찮답니다.” 속죄가 아닌, 상담하듯
소장 3,000원
희사
도서출판 윤송
3.7(14)
밝은 금발에 고운 이목구비, 하얗고 보드라운 피부와 균형 잡힌 몸매. 한때는 이 외모를 자랑스러워한 적도 있었지만 안야는 이제 안다. 지위가 낮은 여성에게 미모만큼 위험하고 불필요한 것은 없다는 걸! *** 하녀 안야는 손도 빠르고 야무져서 어딜 가도 항상 일 잘한단 칭찬을 듣지만 한 곳에서 6개월 이상을 넘기질 못한다. 바로 남성들의 추파 때문이다. 늙으면 늙은 대로, 젊으면 젊은 대로, 귀족이든 사용인이든 상관없이 남성들은 안야에게 추근댔다
소장 2,600원
칼리엔테
라떼북
4.3(363)
미아 스펜서의 인생은, 갑작스레 나타난 고아 소년 라울 모로네 때문에 엉망진창이 되어버렸다. 숙부인 스펜서 백작이 거두어 키운 아름답고 총명한 소년 라울. 하지만 세간에 알려진 라울의 모습이 전부 거짓이요, 가식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미아 뿐이다. 라울이 단지 사사건건 시비를 걸고 훼방을 놓아서 미워하는 것만은 아니었다. 폭우가 쏟아지던 날 바닷가에서 의문사한 미아의 약혼자 네이선. 오직 미아만이, 네이선을 죽인 진범이 라울이라 확신했기에.
소장 2,750원
채주아
총 2권완결
4.1(54)
“세레니아! 비!” ‘에시크 잘 지내야 해요. 제발, 무사히 훌륭한 어른이 되어 줘요.’ 나는 그렇게 죽는 줄 알았다. 그런데 기분 좋은 꽃향기와 풀향기가 나다니. 이건 꿈이 분명했다. “내가 에시크입니다, 세레니아.” 캄캄한 밤처럼 검은 흑발에 새파란 눈동자. 내가 알던 작고 여린 에시크는 어디 가고 어째서 훤칠한 미남이 내 남편이라 하는 것일까. 도대체 내가 자고 있던 동안 무슨 일이 벌어진 거지? *이 작품은 19년도에 출간한 매혹동화 서
소장 1,200원전권 소장 2,400원
이서울
3.3(8)
#판타지물 #서양풍 #복수 #구원 #고수위 #첫사랑 #소꿉친구 #왕족/귀족 #신분차이 #친구>연인 #능력남 #다정남 #순정남 #절륜남 #상처녀 #순정녀 “엘리엇 아가씨는 어떤 분이에요?” “글쎄, 늘 울고 계신 분?” 가주인 숙부의 묵인 아래 매일같이 학대당하는 아가씨, 빅토리아 엘리엇. 돌아오겠다고 약속하고 떠난 소꿉친구 레이넌을 기다린 지 10년 하고도 3년, 마침내 그가 전쟁 영웅이 되어 귀환한다. 그가 돌아왔다는 소식에 빅토리아는 레이넌
레몬마들렌
비단잉어
3.9(68)
가면 무도회에 참석한 아리샤는 북부에서 온 대공 바론을 발견한다. 그러나 왜인지 상태가 심상치 않은데…. “여기서 뭐 마셨어요?” “어떤 영애가 주는, 펀치 한 잔을… 마신 적이 있기는 한데…….” 아리샤는 그가 마법 약에 취했다는 걸 알게 된다. 하필 그가 마신 마법 약은 해독약이 없을 정도로 악명 높은 약이었는데…. “아마 영식과 관계를 하고 싶어 하는 영애들은 이 무도회장에서 널렸을 거예요. 그 영애들과 관계를 하는 게 해결책이 될 수 있
소장 1,300원
폐쇄은둔족
0
#서양풍 #판타지물 #귀족/왕족 #초월적존재 #재회물 #운명적사랑 #첫사랑 #잔잔물 #애절물 #다정남 #순정남 #능력남 #뇌섹남 #직진남 #순진녀 #상처녀 #계략녀 #뇌섹녀 어느 작은 여자아이의 얘기다. 자신이 어떻게 태어나게 됐는지조차 모른 채 태어나서 어느 저택의 작은 골방에서 10년을 보냈다. 저택의 하찮은 하녀들의 말단으로 살아가며 겨우 연명하며 지냈다. 아무것도 가진 것, 배운 것 없이 그저 간신히 지내 왔다. 그러다 15살이 되었을
마뇽
텐북
4.3(50)
*본 작품은 이전에 출간된 이력이 있는 재출간작입니다. 달아나야 하는 여인 서령. 비밀을 감춘 사내 한림. 눈보라 치는 밤, 그들은 우연히 거친 산중의 오두막에 고립된다. 거센 설풍 때문에 오두막 밖으로 한 발도 나갈 수 없는 상황. 두 사람은 몸을 녹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육체를 합하기로 한다. “……거긴, 거긴 아니 되어요.” “목이 마른 것을 어쩌란 말이오. 마실 것이라고는 이 샘밖에 없는 것을.” 녹아내리는 살결과 함께 녹아내리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