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론통통빙수
향연
3.9(9)
19금 게임 속으로 끌려갔다. 살고 싶다면 상태 창이 요구하는 메인 남주를 꼬시고 XX하라는데...... 살아서 집으로 돌아가고 싶으면 게임을 공략하란다. 그것도 어떤 스토리인지 남주는 누가 나오는지 아무런 정보도 없는 랜덤 19금 게임을. 공략 조건은 당연히 메인 남주인공과의 XX. ......돌아버리겠네. 아니, 그런데 정작 메인 남주가 누군지는 왜 안 알려주는 건데?! 이렇게 잘생긴 남자들이 많은데 대체 누가 메인인 거야......! 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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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르신
아미티에
4.3(79)
싫다고 발버둥치고 소리지르는 것과 달리 소원의 몸은 언제나 그와의 행위를 기뻐했다. “내 말 알아듣잖아. 제발 나 좀 돌려보내 줘.” 그러나 펠로스는 소원의 작은 세계에 있는 사람이 오직 그와 그녀, 단둘뿐이길 바랐다. 소원에게 아무것도 없어야 했다. 사람도, 자유도, 기억도. 전부 다. 소환당해 온 낯선 세상에 펠로스 하나만 남게 된다면 그에게 매달릴 수밖에 없지 않을까. 그러니 다시는, 도망치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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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들
읽을레오
총 2권완결
3.0(4)
가상시대물/서양풍/판타지물/권선징악/복수/영혼체인지/빙의왕족/귀족차원/이동/비밀연애/냉정남/상처남/짝사랑남/걸크러시/계략녀/냉정녀/사이다녀/달달물/이야기중심/잔잔물/힐링물/성장물 <내가 살기 위해 시작한 일인데... 이젠 내가 아닌 널 살게 해주고 싶어..!> 새드엔딩의 끝판왕 ‘세크레타’ 라는 소설에 빙의해 버렸다! “이왕이면 여주면 좋잖아? 왜 조연이래..? 아 맘에 안 들어..” 소설 ‘세크레타’ 라는 소설에 조연인 공작가의 딸 공녀 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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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조은세상
2.0(2)
공시 생활 끝에 겨우 빛을 발하려던 찰나 숨을 거둔 그녀, 김진영. 겨우 눈을 뜬 그곳은…… 다른 세계의 무대 위였다. 그녀는 무대 위의 디바 펄 팬지에게 빙의된 이후 온갖 수모를 겪고, 어느 날 인생을 바꿔줄 한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 “호의에 꼭 의도가 있어야 하나?” 그는 바로, 이닉스 오비디언트 공작. 이 오만하고도 아름다운 남자는 펄 팬지의 후원자이자 친구가 되어 준다. 그래서일까, 이런 상황이 닥칠 거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아민
디어R
2.7(3)
* 본 도서는 출판사 변경으로 인한 [정염의 미로]의 재출간본입니다.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처음 보는 미남이 나를 서큐버스, 악마라고 매도하더니 갑자기 발정이 나 몸을 섞었다. 당연히 꿈이라 생각하고 기왕지사 즐겼는데. 왜, 꿈에서 깰 수가 없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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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플
LINE
3.0(42)
대부호 백작가의 여식 ‘블렌 에바트’로 빙의했다. 어떤 소설에 빙의한 줄 몰랐기에, 호의호식을 누리면서 존재감 없이 살아가기로 다짐했는데……. 갑작스런 난파 사고, 그리고 정신을 차려 보니 온통 핏빛으로 가득한 섬. 그제야 깨달았다. 여긴 내가 절대 빙의해선 안 될 피폐물 BL 소설 ‘색광도(色狂島)’라는 걸. * * * “내 아이를 밴 채로 어딜 갈 생각이야?” 그 한마디에 모든 사고가 멈췄다. “……뭐? 루카, 그게 무슨 말이야? 아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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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땃쥐
꾸금럽
4.1(50)
남자를 볼 때, 오로지 얼굴만 보는 장세빈. 세빈은 그날도 소개팅을 실패하고, 그 자리를 박차고 나가던 중 사고를 당한다. 다시 눈을 뜬 그녀의 앞에는 생전 처음보는 미남이 그녀를 폐하라고 부른다. 뭐? 당신이 내 기사라고? 나는 황제고? 잠시 당황했던 세빈은 이게 꿈이라는 결론을 내린다. 그럼 꿈이니까, 당신을 내 마음대로 해도 되겠네? 내가 가장 높은 사람이잖아. *** “푸핫. 기사.” 세빈은 기쁨에 큭큭 웃었다. 오늘은 정말 재수가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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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
플레이룸
3.1(10)
킬러 윤슬은 자신을 키워준 상사에게 배신을 당해 죽음에 직면한다. 하지만 눈을 뜬 순간, 처음 보는 한 제국의 황후가 되어 있다. 그것도 벌거벗은 두 남자 사이에 알몸으로! “사이코트리아 에르겐자. 에르겐자 제국 황제의 질녀이십니다.” 더럽게 꼬인 인생, 다시 현실로 돌아가기 위해 윤슬은 황제 제이드에게 죽임을 당하고자 다짜고짜 그에게 몸을 던지는데... “사이코트리아…” 황후를 부르는 그의 목소리가 너무 애틋해서, 윤슬은 저도 모르게 그를 바
화림
R
3.5(45)
“흐읍……, 으읏.” 울음과 신음이 뒤섞여 나왔다. 입술을 꾹 다물고 있었지만, 서러움과 원치 않은 쾌락은 어떻게든 삐져나오려 들었다. “이곳도 만져줘야 하지 않겠느냐.” “하앙……!” 그가 그녀의 손 위로 손을 겹치며 더 깊이 찔렀다. 그와 그녀의 손가락이 깊은 곳으로 움푹 들어갔다. 손가락이 축축하게 젖어들었다. 아마 그의 손가락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이렇게 해야지.” “아앙, 하으읏……!” 그가 조금 더 적극적으로 그녀의 손가락을 움직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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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림
MUSE
4.2(356)
그녀는 간밤에 자신이 어디에서 잠들었는지 생각했다. 맹세컨대 그녀는 지금까지 충동적으로 모르는 남자와 자리에 든 적이 없었다. 그런데도 눈을 뜨자마자 눈앞에 보인 것이 모르는 미남이라면 어떠한 종류든지 설명할 길이 있을 터였다. 그렇다면 이것은 꿈일 것이다. 미남의 숨결은 꿈치고는 아주 리얼리티가 있었다. 모처럼의 기회이기도 하고 아주 몽롱하기도 해서 그녀는 아무 생각 없이 계속 그의 얼굴을 감상했다. 꿈이 전부 이렇다면 좋을 것이다. 미남은
제이제이
젤리빈
3.5(4)
#서양풍 #판타지물 #궁정로맨스 #차원이동 #오해 #왕족/귀족 #운명적사랑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능력남 #직진남 #다정남 #유혹남 #순정남 #평범녀 #직진녀 #사이다녀 #우월녀 스물세 살의 유나는 갑자기 당한 사고에 정신을 잃는다. 그리고 깨어난 곳은 자신이 살던 곳이 아닌, 뭔가 이상한 곳이다. 그리고 유나를 간호하고 있던, 왕비 차림의 여자가 그곳은 이세계라는 것을 알려준다. 소설 속에서나 볼 법한 아르젤 왕국이란 곳에서 살게된 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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