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초가 지천
로튼로즈
총 2권완결
4.1(54)
#찐근#쌍둥이#아픈오라버니위해_몸을바치는여동생#계략#오해#비밀#고수위 불운을 지녔다는 쌍생으로 태어난 수혁과 수현. 그들은 서로 탯줄을 몸에 꽁꽁 감아 어미의 좁디좁은 자궁을 비집고 나올 만큼 억세게 태어난 운명이었다. “미안해. 널 두고 먼저 가서.” 그 말을 내뱉던 순간 수혁은 어떤 표정을 짓고 있었을까. 수현은 차마 그의 얼굴을 볼 수가 없어 고개를 숙여냈다. 이윽고 그녀는 한 번에 내뱉지 못한 말을 작은 숨과 함께 흘렸다. “나 곧 혼례
소장 1,300원전권 소장 2,600원
빠라
일리걸
4.2(16)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자보드립, 유사 근친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병약미 가득한 도련님의 아내가 된 말순. 여전히 1분 발사만이 허용된 신혼 생활을 하던 중, 시동생인 권혁이 일본에서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다. 집에 돌아오자마자 사법 시험 준비에 돌입한 그. 그런 그가 어느 날 말순에게 부탁을 한다. 공부에 집중하기 위해 형님처럼 1분간만 말순 안에 제 좆을 박고 싶다는 거였다. 우여곡절
소장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