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곱창
에오스
4.5(4)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와 자보드립, 3인플, 더티토크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초고수위, #더티토크, #자보드립, #집착남, #소유욕, #능력녀, #재벌남, #3p “이렇게 된 김에 차라리 셋이서는 어때?” 셋이라는 단어에 진혁과 시준이 동시에 눈을 크게 떴다. ‘이 여자가 미쳤나.’ 싶었지만, 장소 자체에도 평범하지 않았기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었다. 시준이 어깨를 으쓱거리며 자신 있게 답했다. “제
소장 1,000원
하이
달밤
3.5(2)
“당신은 사랑이 뭔지도 몰라요! 적어도 이런 식은 아니에요. 내가 믿는 사랑은…… 이런 게 아니라고!” “네가…… 믿는 사랑? 스왈벨루가의 영애가 믿는 사랑이란, 그럼 뭐지?” 그가 턱 끝을 잡아당겨 그를 똑바로 바라보게 했다. 그가 지금 품고 있는 욕망은 단지 소유욕일 뿐이라고, 카다시안느는 생각했다. “우리가 서로 느끼고 있는 이것, 이 끌림을 대체 뭐라고 생각하는데?” 더욱 가까워지는 눈길과 조급한 손길. 하지만 그녀는 벗어날 수가 없었다
소장 2,500원
엘리스턴
마담드디키
총 4권완결
4.7(9)
미국에서 함께 살던 남편이 한국에서 이중 결혼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태진. 그녀의 남편과 그의 아내, ‘김정’에게 복수하고자‘김정’의 동생인 ‘김경’이 대표로 있는 로펌에 취업하게 된다. 경은, 승률 100%지만 이혼 변호 경력은 전무했던 태진을 왠지 놓치기 아쉬워 3개월 트레이닝 조건으로 채용한다. 그리고 그녀에게 파격적으로 자신 소유의 집과 차까지 제공한다. 태진이 3개월간 살게 될 집은 바로, 남편이 이중 결혼을 한 채 사는 곳의 앞집
소장 2,700원전권 소장 10,800원
사회의매운맛
조은세상
총 2권완결
3.8(50)
판타지 세상에서 다시 태어난 세이라. 뛰어난 마법실력을 가진 그녀는 번뜩이는 사업 아이템을 생각해낸다. 바로, 마법으로 작동하는 자위도구의 개발! 평범한 평민의 딸에서 아델 제국 최초 성인용품 샵의 주인이 된 세이라. 그녀는 획기적인 물건으로 초대박을 터트린 뒤, 다양한 남자들과 해피타임을 가지는데……. 동정절륜남 경비대장과, “아니, 잠깐, 잠깐. 그걸로 뭘 하려고?” “더 들어갈 것 같다.” 사업 파트너 쌍둥이들. “우와, 이게 진짜 들어가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스베리
어썸S
4.0(24)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미혼모인 엄마 소원은 나윤이 어릴 때부터 이혼과 재혼을 밥 먹듯 하며 남자를 갈아 치웠다. 그런 엄마가 지긋지긋했던 나윤은 어느 날 짐을 싸 집을 빠져나와 엄마와 인연을 끊고 살았다. 다행히 엄마에게 탁월한 미모를 물려받은 그녀는 유명한 여캠이 되어 어린 나이에 억대 연봉자가 되어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지지만 외로움과 고독감에 몇 년 후 성공한 그녀에게
서지인
도서출판 선
4.7(6)
“날 이용한 건가?” 지옥에서 온 그녀 신태리. 금기된 더러운 욕정 때문에 희생당한 가족을 위해 복수의 제물로 그, 강범우를 선택했다. 하지만, 그것은 되돌릴 수 없는 실수였는데…. “이용한다. 그건 당신만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 조금만 기다려. 나도 이 상황을 이용해줄 테니.” 뭉개서라도 갖고 싶은 여자를 위해 선택한 남자의 복수는….
소장 3,800원
이수현
로망띠끄
1.0(3)
친구가 파혼했다. 정략 결혼 전 파탄이 난 건데 이유가 대박이다. 약혼녀가 바람이 났단다. 친구의 말을 듣고 있던 준수는 친구의 약혼녀에게 호기심이 동했다. “서영이, 네 회사 다녀.” 처음 듣는 얘기에 준수는 다음 날 사원 명부에서 그녀를 찾았다. 내 스타일이잖아. 법무팀이라면 3층, 바로 내 아래층에서 근무하고 있었네. 준수는 휘파람을 불며 비상구를 이용해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법무팀을 기웃거리는 그의 시선에 키 크고 호리호리하게 생긴 늘씬
소장 3,600원
하진
3.8(12)
모든 것을 걸고 사랑했던 남자로부터 이유조차 듣지 못한 이별을 한 여자, 양희선 모든 것을 가졌지만 정작 아직 사랑하는 사람을 갖지 못한 남자, 최민석 그들은 첫 만남부터 순식간에 화르륵 타오르는 불꽃같이 서로에게 끌리지만 가장 사랑하는 친구, 진영이 먼저 민석을 찍어 버렸다. “차라리 내가 조금 아프고 말지. 이제 시작하는 감정이기에 분명히 멈출 수 있을 거야. 아니 멈추어야 해.” 과거의 상처는 계속 희선을 괴롭히고, 거기에 친구 진영의 민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
단해(丹海)
떨림
3.8(46)
“우리는 의사와 간호사였죠.” 지완에게서 세연을 빼앗아 가듯 그녀의 손목을 난폭하게 잡아당긴 수현은 그 갑작스러운 손길과 달리 저에게 눈길을 주는 세연을 부드러운 눈빛으로 마주 바라보았다. “하지만 우리가 그 둘을 골랐던 건 다른 사람들을 치료해 주고 싶어서가 아니었어요.” 세연과 양손을 맞잡은 수현은 마치 왈츠를 추듯 가볍게 몸을 움직이면서 해사하게 웃었다. [더 ……한 사람이 ……기로 하자.] 그 순간 무언가를 떠올리고 움직임을 멈춘 세연이
소장 3,400원
달달꼬시
라떼북
3.7(28)
복수만을 꿈꾸며 7년을 버텨 왔다. 그 복수의 신호탄을 올린 순간 예상치 못한 인물이 예화의 앞을 가로막았다. “도대체 왜 이러시는데요, 제도환 본부장님.” “말했잖아. 반했다고.” 대한민국 최고의 그룹인 제신그룹. 그곳의 후계자, 제도환이. 자신의 복수에 타인을 끌어들일 수 없었다. 알면서도…… 끊을 수 없었다. 이 중독적인 마음, 이 갉아먹는 집착을. 《갖고 싶어》
소장 3,700원
피레테
문릿노블
3.7(120)
대대로 이어진 ’미식가 체질’ 때문에 연애사업에 난항을 겪고 있던 베로니크는 어느 날 입맛에 맞는 남자를 찾게 된다. 그러나 인생은 좋게만 흘러가진 않는 법. 눈물이 날 정도로 맛있었던 남자는 평소 그녀를 경멸하던 아르노였다. 아주, 몹시, 매우 잘생겼지만. 사납고, 오만하고, 속된 말로 재수 없기까지 한 아르노와 잘해 볼 생각이 없었던 베로니크는 다른 남자를 찾아보려 하는데……. “베로니크 당신, 나랑 키스할 때마다 어떤 표정을 짓는지 알기나
소장 1,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