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테
카시아
총 2권완결
3.7(26)
2년간의 계약 결혼 끝에, 취한 그와 잤다. 그와 동시에, 그에게 다른 사람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이제는 떠나야 할 때였다. “선배 앞에 서면 나는 선배한테 함부로 대해도 된다는 듯이 나를 내어주게 돼.” 희서는 교언 앞에서만 감정에 빠져 이성을 잃고 휩쓸리는 사람이 되었다. 그녀는 그와 함께할 수 있다면 자신을 함부로 대하는 일도 서슴지 않았다. “선배 곁에만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전부 다 받아주고 싶어져.” 희서는 차교언의 옆자리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푸른숲길
우신북스
4.5(17)
이봄, 그리고 지윤혁. 그 남자, 지윤혁에겐 약혼녀가 있었다. 그런데 이 남자, 봄을 보고 자꾸 웃는다. 설레면 안 되는데, 걷잡을 수 없는 마음은 이미 사랑으로 변해 있었다. 이여름, 그리고 박하영. 아이 둘을 키우며 도장을 운영하는 싱글 대디 여름의 앞에 나타난 눈부신 하영. 그런데 이 여자, 상처가 너무 많다. 자신이 지켜 줘야 할 것만 같다. 이가을, 그리고 한시준. 가을은 뭐든지 느리다. 그런데 한시준, 이 남자만은 모든 게 빨랐다.
떼떼
그래출판
총 3권완결
4.0(98)
사랑하는 여자보다, 배 속에 있는 아이보다 제 자존심과 부유한 삶을 선택한 남자. 제 자존심과 부유한 삶보다 배 속에 있는 아이를 선택한 여자. 한순간의 선택이 깊은 후회와 상처를 남기고 그렇게 5년이 흘렀다. 5년 후……. 제 선택에 대한 지독한 후회와 죄책감을 안고 그녀를 찾아온 남자. 아이와 함께 조금씩 행복을 찾아가고 있던 여자. 다시 재회한 그들의 애틋한 사랑과 진정한 행복의 가치를 알아가는 이야기.
소장 2,000원전권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