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5권완결
4.5(3,346)
영국에서 돌아온 장손에게 반찬을 갖다주라는 심부름을 맡은 나희. 얹혀사는 처지에 거절할 순 없고, 집안의 어린 폭군으로 군림했던 권현진을 마주치기는 껄끄럽기만 하다. 그런데. 그 애가 혼자 사는 펜트하우스는 화려하지만, 온기가 느껴지지 않는 듯해 어쩐지 신경 쓰인다. 턱. 등 뒤에서 뻗어진 손이 식탁을 짚었다. 졸지에 나는 권현진의 양손 사이에 갇히고 말았다. 동시에 감미로운 꽃내음이 폭탄처럼 풍겨 왔다. “어떻게 친구로 생각하냐고, 네가 존나
상세 가격소장 2,880원전권 소장 14,400원(10%)
16,000원총 2권완결
0
“기억해요. 우린 다시 만나게 될 테니까.” 믿었던 남자친구의 배신으로 결혼은 끝났다. 서영은 휴가를 얻어 이모가 사는 바닷가 마을로 떠나고, 그곳에서 한 남자를 만난다. “싫으면 말해요. 억지로 할 생각은 없어요.” “……싫지 않아요.” 단 한 번의 키스. 그렇게 끝난 인연이라 여겼지만, “신입사원 차강현입니다.” 믿고 따르는 본부장 이현의 동생, 차강현. 오랫동안 그룹에 들어오길 거부하던 그 동생이 서영 앞에 나타났다. “잊지 말라고 했잖아
상세 가격대여 3,000원전권 대여 6,000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총 2권완결
0
*‘크레센도’와 연작으로 주인공인 서강현의 동생, 서강민의 이야기입니다. 편순이 정소원. 꼭두새벽, 편의점의 테이블에서 자고 있는 인사불성의 남자를 발견하다. 사는 게 재미없는 망나니 도련님. 서강민. 거슬리는 계집애가 어느 날 그의 마음을 뒤흔드는 계집애가 되어버렸다. 어울리지 않던 두 사람이 묘하게 섞여들며 맞춰진다. 서로를 통해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두 사람. 하지만… “소원아. 나한테 왜 이래.” “너는 왜 이래. 그냥 너 하던 대로 살
상세 가격대여 2,500원전권 대여 5,000원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